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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VIP 숙원사업' 과 한명숙, 네이버 검색, 요즘 세상 참 빠르게 더러워지고 있다."

10년 만에 밝혀진 진실? 10년 사이 바뀐 건 여당이 된 민주당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4 [11:59]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VIP 숙원사업' 과 한명숙, 네이버 검색, 요즘 세상 참 빠르게 더러워지고 있다."

10년 만에 밝혀진 진실? 10년 사이 바뀐 건 여당이 된 민주당
권종민 기자 | 입력 : 2020/05/24 [11:59]

요즘 세상이 참 더러워졌다고 말씀들을 참 많이 하신다.

나 역시 그러한 분들의 이구동성에 네 맞습니다. 참 많이도 더러워졌어요 하고 화답한다.

 

 

일요일 아침, 창 밖으로 보이는 뒷산 북한산과 앞산 관악산 그리고 중간에 있는 남산과 , 룰루와 항상 함께 잘 같이 가던 인왕산을 바라보며 친구가 보내 준 논문을 흝어보며, “, 너도 만연체 잖아! 뭐가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사연도 많냐!” 고 놀려 먹이고 있다.

 

오늘도 진중권 전 교수가 정수리에 바늘을 꼽는 듯한 정론일침을 그의 페이스북에서 소개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진중권을 검색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보여진다.

 

▲ 네이버에서 검색한 진중권  © 문화예술의전당

                                                                    세상 참 더럽다.

 

네이버에서 다시 '진중권 페이스북'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보여진다.

 

▲ 알면서 그런거야, 몰라서 그런거야... 네이버 검색시 보여주는 화면  © 문화예술의전당

 

진짜 세상 참 많이 더러워졌다.

 

 

상스러운 욕을 하고 싶지만 하늘나라에 간 우리 룰루 멍멍이가 참으란다. 참기는 하지만

정말 세상 참 많이 빠르게 더러워졌다.

 

오늘 진중권이 쓴 내용은 의미가 많다. 예전 어느 연극연출가가 자신의 작품을 공연무대에 올리면서, 연습하고 있는 날 공연하고 있는 희곡을 직접 쓴 극작가를 모셔와 연습 후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그 자리에서 내가 성급하게 극작가에게 선생님, 선생님이 쓰신 이번 작품은 이러이러한 배경을 갖고 이러이러한 것을 관객들에게 알려주고 심정을 공유하려고 쓰신 글 아닐까요? 오늘 연습 보시면서 선생님께서 저희가 표현한 부분에서 좀 더 강조할 부분과, 저희가 놓치고 있던 선생님의 작의 같은 게 있으면 알려주세요했을 때.

 

그 노 극작가는 뭐라고 했게?

 

안 가르쳐줘, 세상에 공짜가 사랑하는 애인 사이에서 하는 것 말고 뭐가 있냐?

형제 자매 사이래도 공짜는 없더라~~~~ 고 외치는 저 연사는 누구인고.

 

 

아무튼 진중권의 페이스북은 철저하게 통제되어 있고, 감쳐져 있다.

그래서 세상 참 빠르게 더러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더러운 진흙밭에서도 저렇게 예쁜 00꽃은 핀다(갑자기 그 꽃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연꽃이고 수련이지만.)

 

오늘 자 진중권의 페이스북 내용은 다음과 같다.

 

VIP 숙원사업 같은 건가.

갑자기 왜들 저러지?

180석 달성 기념으로 대모님께

효도 좀 해 드리려는 모양인데,

야바위에 속지 말고

사실관계는 이 기사 참고하세요.

꼼꼼히 잘 정리돼 있습니다.

 

그리고 진중권이 사실관계는 이 기사 참고하세요의 그 기사 링크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816575&fbclid=IwAR3PvC5AN3JJiQY7oB1nLGHI4dgSrWbGeyK17iwUqE0U2bpQS-xt-uZO4Ls

 

 

  © 문화예술의전당

 

진중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ungkwon.chin

      

요즘 세상 참 빠르게 더러워지고 있다.

그치 친구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5&aid=0004346191

 

   "야바위랜다 야바위"

 

     크크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33586&date=20200525&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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