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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랫폼' - 익스트림 무비, 충격 스릴러 무비 - 더 플랫폼- 재미 + 의미 동시 충족 장기 흥행 돌입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5/24 [16:15]

'더 플랫폼' - 익스트림 무비, 충격 스릴러 무비 - 더 플랫폼- 재미 + 의미 동시 충족 장기 흥행 돌입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5/24 [16:15]

익스트림 무비로써 초유의 흥행 신드롬을 이끌고 있는 충격 스릴러 < 더 플랫폼 >이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열기로 4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 더 플랫폼, “당신은 아직 바닥을 보지 못했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위층 사람들이 먹다 남긴 거지”,     ©문화예술의전당

 

랜덤 레벨 프리즌

더 플랫폼

재미 + 의미 동시에 충족하다!

뜨거운 #리뷰 열풍의 화제작

4만 관객 돌파! 장기 흥행 잇는다!

 

[수입: ㈜더쿱 | 배급: 씨나몬㈜홈초이스|감독: 가더 가츠테루-우루샤ㅣ출연: 이반 마사구에, 조리온 에귈레오, 안토니아 산 후안 ㅣ개봉: 2020년 5월 13일]

 

개봉 9일차 4만 관객 돌파! 상영영화 일간검색어 1위

<더 플랫폼> 코로나19 시대 의미 있는 작품으로 화제성 UP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출처: KOBIS(2020.05.22), 네이버(2020.05.19)]

 

5월 13일 첫 선을 보인 화제작 <더 플랫폼>이 개봉 9일차 4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간다.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 대세를 입증한 <더 플랫폼>은 개봉 2주차로 접어든 현재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식지 않은 열기를 입증했다.

 

영화 < 더 플랫폼 >은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에서 깨어난 한 남자의 시점으로 펼쳐지는 충격 스릴러.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에 처한 남자, ‘고렝’과 같은 입장으로 관객들을 초대해 생생한 체험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대담한 컨셉, 숨막히는 흡입력, 예측불허의 반전까지 장르적 묘미를 충족시키는 영화 <더 플랫폼>은 우리의 현실이 투영한 거침없는 메시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인간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수직 감옥의 레벨을 통해 경제적 불균형이 낳은 디스토피아를 비유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해석되며 코로나19로 팬데믹이 선언된 전 세계에 각종 이기심이 빚어낸 사회문제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외 언론은 "코로나19 시대를 바라보는 기막힌 비유"(오마이뉴스 이선필), “팬데믹 시대를 기막히게 대변하고 있다”(Forbes), “불평등이 치솟는 세계를 사는 우리가 꼭 봐야 할 가더 가츠테루-우루샤 감독의 빛나는 데뷔작”(Los Angeles Times), “요즘 같은 시국에 이보다 더 알맞은 영화가 있을까”(National Post),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에게 절실하고 의미심장한 인권 성명서에 버금가는 영화”(AWFJ Women on Film) 등 코로나19 시대에 화두를 던지는 시의적절한 작품에 주목했다. 

 

개봉 이후 화제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역시 “가볍게 볼려고 했다가 사회적으로나 지금 시국적으로나 딱 들어맞는 영화네요”(hj2l****), “지금 시국에 딱 보기 좋은 영화 ! 설정도 신박”(gusw****), “매서운 비유로 현 사회를 통렬하게 비판하는 작품의 의도 및 창의성이 상당히 돋보인다.”(kims****), “포스트코로나..이 세상의 모습이 아닐지..”(godj****) 등 현실과 겹쳐 보이는 따끔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의 리뷰를 쏟아내며, 이유 있는 영화의 흥행에 힘을 실었다. 

 

한편, 이번주 일요일(5/24) 스페셜 GV를 앞둔 김세윤 영화 칼럼니스트와 씨네21 이다혜 기자의 리뷰도 공개돼 영화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먼저 김세윤 영화 칼럼니스트는 “〈더 플랫폼〉은 한마디로 ‘미친 영화’다. 이야기도 캐릭터도 비주얼도 ‘적당히’가 없다. 정말 대담해서 짜릿한 영화였다.”라는 강렬한 인상을 전했으며, 이다혜 기자 또한 "계급이 유일한 언어인 세계에서 폭력을 끝내는 법을 상상하다"라는 리뷰를 전하며 스페셜 GV에서 나눌 심도 깊은 영화 해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영화적 재미와 현실적 의미를 모두 충족시키는 작품으로 각광받으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더 플랫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AWARDS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최우수관객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최우수작품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시민 케인상_주목받는 감독

제52회 시체스영화제 최우수특수효과상

제34회 고야상 특수효과상

제12회 가우디상 최우수시각효과상

 

REVIEWS

“크고 뻔한 절망들 뒤의 작지만 뻔하지 않은 희망을 찾아서”

-이동진 평론가-

 

“시작한 지 3분 뒤에 시작하는 무시무시한 만찬 앞에서 혀가 얼어붙을 것이다”

-정성일 평론가-

 

“드물고 낯선 재능을 만나다. <플랫폼>은 귀한 작품이다”

-허남웅 평론가-

 

“스페인 스릴러, 하나의 장르가 되다”

-이용철 평론가-

 

“〈더 플랫폼〉은 한마디로 ‘미친 영화’다. 이야기도 캐릭터도 비주얼도 ‘적당히’가 없다. 정말 대담해서 짜릿한 영화였다.”

-김세윤 영화 칼럼니스트-

 

"계급이 유일한 언어인 세계에서 폭력을 끝내는 법을 상상하다"

-씨네21 이다혜-

 

"수직으로 그려낸 소름 끼치는 사회정치적 알레고리”

-노컷뉴스 최영주-

 

“인간의 이성과 시스템에 대한 통렬한 비판”

-맥스무비 위성주-

 

“어떻게? 란 질문에 이 보다 더 완벽한 답은 없는 영화.”

-뉴스토마토 김재범-

 

"코로나19 시대를 바라보는 기막힌 비유"

-오마이뉴스 이선필-

 

"94분 간 전인류를 감금시킨 마법같은 신비한 영화"

-필더무비 최재필-

 

"<큐브>의 상상력과 <설국열차>의 메시지를 입은 감금된 돈키호테"

-씨네리와인드 김준모-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작품!”

-About Boulder-

 

“누구나 공감할 충격과 메시지로 잠 못 이룰 밤을 선사할 영화”

-New York Times-

 

“충격적이며 지적이다, 장르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Cinapse-

 

“심장과 내면의 양심을 요동치게 한다!”

-Espinof-

 

“신랄한 재미를 쏟아낸다”

-Detroit News-

 

“우리를 충격의 도가니로 인도하며 심장을 마구 흔든다”

-Flick Filosopher-

 

“인정사정없이 머리를 때리는 망치와 같다”

-The Arts Desk-

 

“우리가 꼭 봐야 할 가더 가츠테루-우루샤 감독의 빛나는 데뷔작”

-Los Angeles Times-

 

“절제미가 돋보이는 예측불가 악몽”

-Cine Sin Fronteras-

 

 

INFORMATION   

                                                                                                                                     

제     목 | 더 플랫폼

원     제 | El Hoyo, The Platform

감     독 | 가더 가츠테루-우루샤

출     연 | 이반 마사구에, 조리온 에귈레오, 안토니아 산 후안

수     입 | (주)더쿱

배     급 | 씨나몬(주)홈초이스

러닝 타임 | 94분

관람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개     봉 | 2020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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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0 … 33 … 101 …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

최상위 레벨 0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음식도 인간성도 바닥나는데…

레벨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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