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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웃픈3일' -6월2일부터 대학로 후암씨어터 에서 네 번째 앵콜 공연,안상우 작,김정팔,안상우 공동연출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2:19]

연극 '웃픈3일' -6월2일부터 대학로 후암씨어터 에서 네 번째 앵콜 공연,안상우 작,김정팔,안상우 공동연출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0/05/26 [12:19]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앵콜!!공연을 기획한  연극< 웃픈3일 >이 각고의 노력으로 6월 02일 개막한다. 지난해 개막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연극< 웃픈3일 >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과 여건을 극복하고 2020년  6월 2일부터 대학로 후암씨어터 에서 네 번째 앵콜 공연을 가진다.

 

▲ 연극 '웃픈3일' -6월2일부터 대학로 후암씨어터 에서 네 번째 앵콜 공연  © 문화예술의전당

 

코로나19 여파로 공연계가 공연취소와 무기한 연기등 위축되고 경제적, 정신적으로 타격이 큰 상황이다.

대학로 주변 소상공인들과 식당들도 덩달아 피해를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뜻 제작에 참여하는 투비원 디자인 이종일대표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앵콜공연 제작을 결심한 동기에 대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연을 만들고 즐기는 연극인들이 행복해지고 관객들과 배우,창작자 및 제작자가 서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관객에게 행복을 주는 대학로 연극이 다시 활성화 되었으면 하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염원 한다."

 

"물론, 제작자가 리스크을 안고 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용기백배 내어서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관객과 연극인 모두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극"웃픈3일"은 세상 어느 남편이자 직장인처럼 그저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남은 가족들의 사랑, 연민, 미련, 죄책감의 소재를 개성 넘치는 6명의 캐릭터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좌충우돌하며 코믹과 유쾌한 웃음으로 감동을 끌어내는 남녀노소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 연극은 연극적 재미와 함께 삶의 소중함과 진정한 가치를 객관적으로 관객이 관찰하게 해서 죽음이 슬프지만은 않도록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요즘의 팍팍한 현실과 불안함을 담고 있기도 하지만 이 연극의 가장 큰 특징은 웃다보면 어느새 관객이 눈물을 적시게되고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건네 받는다. 현재의 삶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하는 온가족이 관람 할 수 있는 최근에 몇 안 되는 공연이다.

 

한편 공연장에서는 관객과 배우 들의 건강을 위하여 타공연장 보다 더 방역과 꼼꼼한 소독으로 관객을 맞을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관객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좌석에 앉는 인원을 제한하여 좌석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앵콜 공연을 기념해 조기예매 50%할인을 진행한다.

 

예매:인터파크(1544-1555) / 공연문의 02-745-7610 이다.

 

<관심 이슈>

 

1.영화 ‘동주’ ‘미스터고’ ‘슈팅걸스’ ‘7급공무원’ 등 드라마 ‘미세스캅’ ‘오마이 비너스’ ‘옥중화’ ‘미싱코리아’ ‘리멤버’ 등에서 씬 스틸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김정팔이 공동연출과 제작PD 입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SBS ‘시크릿마더’를 통해 맛깔나는 감초연기를 보여준 연기자인 안상우는 극단soulmate 대표이며 작/연출 입니다. 

 

2.인기개그맨에서 연기자로 변신 김늘메 출연  

 

3. 2019 대학로 인기공연,대한민국 연극제 공식 초정작품 <웃픈3일> 관객의 성원의로 4번쩨 앵콜공연 돌입

 

4. 코로나19여파로 위축된 공연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무모한 3개월 공연 확정

 

▲ 연극 '웃픈3일' -6월2일부터 대학로 후암씨어터 에서 네 번째 앵콜 공연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연극 '웃픈3일' -6월2일부터 대학로 후암씨어터 에서 네 번째 앵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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