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불패: 청룡출수의 전설' - < 엽문 외전 > 장진 vs UFC 前 챔피언 앤더슨 실바:문화예술의전당

< 구룡불패: 청룡출수의 전설 > 전설로 남을 두 남자의 종극혈전!

<구룡불패: 청룡출수의 전설> - 6월 8일 개봉 확정 &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떠오르는 액션 스타 < 엽문 외전 > 장진과 UFC 前 챔피언 앤더슨 실바의 1:1 액션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 구룡불패: 청룡출수의 전설 >이 6월 8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감독: 프룻 첸 | 출연: 장진, 앤더슨 실바, 유심유 | 수입/배급: ㈜키다리이엔티 | 개봉: 2020년 6월 8일]

“내가 진짜 전설이야”

< 엽문 외전 > 장진 vs UFC 前 챔피언 앤더슨 실바

단 하나의 전설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결투가 시작된다!

▲ 떠오르는 액션 스타 < 엽문 외전 > 장진과 UFC 前 챔피언 앤더슨 실바의 1:1 액션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 구룡불패: 청룡출수의 전설 >이 6월 8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여경 연쇄 살인사건으로 약혼녀를 잃은 홍콩 에이스 형사 ‘구룡’과 과거 ‘구룡’과의 악연으로 아들을 잃은 ‘싱클레어’가 서로에게 복수의 칼날을 보이며 치열한 결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구룡불패: 청룡출수의 전설>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제1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구룡불패: 청룡출수의 전설>은 <리틀 청>, <미드나잇 애프터>, <메이드 인 홍콩> 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프룻 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홍콩 액션의 대명사 <영웅본색>을 비롯해 <엑시덴탈 스파이>, <뮬란: 전사의 귀환>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액션을 연출한 동위가 무술감독으로 참여해 홍콩 액션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엽문 외전>에서 견자단을 잇는 탁월한 액션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떠오르는 액션 스타 장진과 前 UFC 챔피언 앤더슨 실바가 주연을 맡아 1:1 대결을 펼쳤으며 무협과 격투기를 넘나드는 강렬한 액션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여경 연쇄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홍콩 경찰 ‘구룡’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구룡은 사건을 조사하던 중 살인범이 노리는 것이 여경이 아닌 자신임을 눈치채고 범인을 잡기 위해 마카오로 향한다.

하지만 마카오에서 법적 권한이 없는 ‘구룡’은 살인범을 잡는 데 있어 난항이 예고되는 가운데, “난 경찰이야, 내 일은 범인을 잡는 거고!”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친다. 한편 범인을 쫓던 중 ‘구룡’은 오래 전 악연 ‘싱클레어’의 충격적인 실체를 알게 되고 서로에 대한 복수심으로 치열한 결투를 시작한다.

장소를 가리지 않는 두 남자의 결투는 강렬함을 넘어 아찔하기까지 해 보는 이들의 숨을 죽이게 만든다. 자신의 힘으로 제압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하자 ‘구룡’은 “만약 진짜 존재한다면 나타나서 날 도와줘”라며 어린 시절 수호신 같던 전설의 용을 애타게 찾는 가운데, 전설의 용이 ‘구룡’의 상상 속 존재인지, 아니면 실제 존재하는 전설적 존재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구룡’과 ‘싱클레어’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치열한 결투를 예고하는 영화 <구룡불패: 청룡출수의 전설>은 6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