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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젼 2020 - 6월 개봉확정 및 메인 포스터 대공개!,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알렉산더 페트로브, 리날 무하메토프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20:00]

인베이젼 2020 - 6월 개봉확정 및 메인 포스터 대공개!,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알렉산더 페트로브, 리날 무하메토프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5/27 [20:00]

2020년 첫 SF 재난을 선보일 < 인베이젼 2020 >이 외계의 위협 속에서 반격에 나선 인류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 인베이젼 2020 >은 지구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물, 그것을 무기로 삼은 외계의 침공에 맞선 인류의 대저항을 담은 영화. 

▲ 인베이젼 2020 - 6월 개봉확정 및 메인 포스터 대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거대한 도시를 집어삼킨 막대한 양의 물로 침수된 상황과 모습을 드러낸 외계 함선의 거대한 스케일로 감탄을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

 

특히 외계 함선의 크기는 도시 전체를 가릴 수 있을 만큼 압도적인 크기여서 영화 속 인류가 맞이할 재난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하지만 “인류의 반격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를 통해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에서 인류의 반격의 순간을 알리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인베이젼 2020>은 앞서 공개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통해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을 무기로 삼은 외계의 침략이라는 특별한 소재와 인류의 존망이 걸린 압도적인 재난의 규모를 드러내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고, 스페셜 포스터로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반드시 이겨내리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근에는 보도스틸을 통해 순식간에 도시를 집어 삼키는 압도적 높이의 물의 장벽을 공개하며 거대한 스케일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공개하는 것들마다 점점 더 큰 기대를 불러 일으켜왔다. 이번 메인 포스터 공개를 통해서 다시 한 번 2020년 첫 SF 재난 블록버스터다운 위용과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명실상부 6월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잡는 중이다.

 

<인베이젼 2020>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제작진의 역량이 더해져 압도적인 스케일에 어울리는 디테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동시에 인류 생존에 필수적인 물이 외계 침략의 무기가 된다는 특별한 설정이 영화의 거대한 규모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절망적인 재난조차 이겨낼 인류의 반격을 예고하고 있는 <인베이젼 2020>은 6월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 그들이 그것을 무기로 삼았다!

인류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첫 우주 침공으로부터 3년이 지난 지구. 인류는 상처를 이겨내고 조금씩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불길한 징조와 함께 다시금 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물이 존재하는 그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 하지만 인류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 About movie

 

 제       목: 인베이젼 2020

 

원       제: Invasion

 

장       르: SF 재난 블록버스터

 

감       독: 표도르 본다르추크

 

출       연: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알렉산더 페트로브, 리날 무하메토프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국 내 개 봉: 2020년 6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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