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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오페라 발레단 -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 < 블랙 스완 > 안무가 뱅자맹 밀피에

세상에 없던 짜릿한 발레를 예고하는 30초 예고편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20:34]

파리 오페라 발레단 -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 < 블랙 스완 > 안무가 뱅자맹 밀피에

세상에 없던 짜릿한 발레를 예고하는 30초 예고편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5/28 [20:34]

천재 무용가이자 안무가, 뱅자맹 밀피에가 새로 쓴 발레의 역사, < 파리 오페라 발레단 >이 압도적인 영상미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파리 오페라 발레단 >은 세계 최고(最古)의 발레단,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예술감독을 맡은 무용계의 이단아, 뱅자맹 밀피에가 세상에 없던 새로운 발레를 준비하는 시간을 기록한 ‘창작에 관한 이야기’. 예고편은 화려한 무대의 조명에 가려져있던 무용수들의 맨 얼굴과 그들의 뜨거운 진심이 만들어낼 세상에 없던 무대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제35회 벤쿠버영화제, 제27회 스톡홀름영화제, 제63회 시드니영화제에서 초청된 영화의 작품성을 입증하며 시작된다.

 

▲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L.A. 댄스프로젝트 단장, < 블랙 스완 > 안무가인 뱅자맹 밀피에가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서 새로운 발레를 창조하는 여정을 담은 영화 < 파리 오페라 발레단 >이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및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문화예술의전당

 

비상하는 듯 유려한 점프를 소화하며 춤을 추던 무용수들의 뒤로 ‘똑같이 움직이는 무용수는 없다. 그들은 모두 다르다’고 말하는 뱅자맹 밀피에의 나레이션이 이어진다. 뱅자맹 밀피에는 뉴욕시티발레단 수석 무용수, L.A. 댄스프로젝트 단장을 지낸 최고의 무용수.

 

영화는 무용계의 천재이자 이단아로 불리던 그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 파리 오페라 발레단 예술감독에 합류하여 새로운 발레를 준비하는 시간을 담았다. ‘모든 감각을 사용한다. 공간감, 시간감, 파트너와 나누는 감정교환까지’라는 밀피에의 말은 이내 무용수들의 춤과 어우러지며 경탄을 자아낸다.

 

원제(Releve: Histoire d'une creation)의 부제이기도 한 ‘이것은 창작에 관한 이야기이다’는 카피는 창작 그 자체가 주는 환희와 감동을 압축하며 영화가 전할 감동을 예고한다. “10분이 채 되기도 전에 매료된다”-The Wrap의 리뷰처럼 <파리 오페라 발레단>은 스크린을 무대 앞 1열로 옮겨둔 듯한 환희를 선사할 전망이다. 

 

제35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제27회 스톡홀름영화제, 제63회 시드니영화제에 초청된 <파리 오페라 발레단>은 “10분이 채 되기도 전에 매료된다”(The Wrap), “전기가 통한 것처럼 짜릿하다!”(Screen Daily)는 극찬을 받으며 평단을 사로잡아 국내 개봉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파리 오페라 발레단>은 6월 11일 개봉하며 관객들에게 스크린으로 만나는 전율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파리 오페라 발레단

원제(영제): Releve: Histoire d'une creation (Reset)

감독: 티에리 데마이지에르, 알반 테우를라이

주연: 뱅자맹 밀피에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110min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6월 11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블랙 스완> 안무가 뱅자맹 밀피에

세계 최고의 발레단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예술감독으로 부임한다.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발레단에서 밀피에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발레를 준비하는데..

뱅자맹 밀피에가 새로 쓴 발레의 역사, “이것은 창작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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