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인베이젼 2020,-SF 재난 블록버스터 무비- 해킹을 한다면? 표도르 본다르추크 감독,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알렉산더 페트로브, 리날 무하메토프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5/30 [21:12]

인베이젼 2020,-SF 재난 블록버스터 무비- 해킹을 한다면? 표도르 본다르추크 감독,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알렉산더 페트로브, 리날 무하메토프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5/30 [21:12]

그들의 무기는 물뿐만이 아니었다! 인류를 재난에 빠뜨릴 또 다른 것은 무엇? 영화 '인베이젼 2020' 

참신한 발상으로 한 번 더 쇼크!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제작진이 선보이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 인베이젼 2020 >이 외계의 침략이 물을 무기로 삼은 것 외에도 다양한 참신한 설정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주연: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알렉산더 페트로브, 리날 무하메토프 | 감독: 표도르 본다르추크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인베이젼 2020 - 6월 개봉확정 및 메인 포스터 대공개!     ©문화예술의전당

 

인간 기술력 뛰어넘은 외계가 해킹을 한다면?

눈길 끄는 <인베이젼 2020>만의 참신한 설정들!

 

2020년 첫 SF 재난을 선보일 <인베이젼 2020>이 외계의 침략이 물을 무기로 삼은 것 외에도 다양한 참신한 설정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인베이젼 2020>은 지구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물, 그것을 무기로 삼은 외계의 침공에 맞선 인류의 대저항을 담은 영화. 

 

<인베이젼 2020>은 인류 생존에 꼭 필요한 요소인 물이 오히려 외계 침략자에 의해 생명을 위협한다는 독특한 설정 외에도 각종 특별한 발상을 영화 속에 녹여내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

 

<인베이젼 2020>만의 또 다른 참신한 발상은 외계 침략자가 실시간으로 인류의 모든 통신을 해킹한다는 내용. 영화 속에서 외계 침략자의 해킹에 의해 도시 곳곳에서는 방송국에서 송출하지 않은 위조 된 영상들이 시시각각 가짜 속보로 전해진다.

 

생체 정보를 복제 해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변조해 가족 또는 친구인 척 위장 후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기도 한다. 이렇듯 통신수단을 비롯 뉴스와 각종 SNS까지 모든 정보가 외계에 의해 통제되는 상황은 인류로 하여금 극단적인 재난의 상황 속에서 그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게 만들며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만든다.

 

또한 외계의 해킹은 비단 일반인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어서 외계 침략에 대항하는 군대의 명령 체계마저 무력화시키면서 재난의 심각성을 증대시키기도 한다. 이 외에도 깨끗한 물만 있으면 어떤 상처라도 치료할 수 있는 외계의 기술, 물을 연료로 삼는 탑승형 로봇과 비행체 등 물과 관련한 참신하면서도 독특한 설정들이 더해져 지금껏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SF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을 무기로 삼은 외계의 침략이라는 소재의 참신함을 넘어 또 다른 특별한 설정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인베이젼 2020>은 6월 관객과 만난다.

 

Synopsis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 그들이 그것을 무기로 삼았다!

인류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첫 우주 침공으로부터 3년이 지난 지구. 인류는 상처를 이겨내고 조금씩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불길한 징조와 함께 다시금 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물이 존재하는 그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 하지만 인류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 About movie

 

제       목: 인베이젼 2020

 

원       제: Invasion

 

장       르: SF 재난 블록버스터

 

감       독: 표도르 본다르추크

 

출       연: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알렉산더 페트로브, 리날 무하메토프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국 내 개 봉: 2020년 6월 예정

 관련기사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