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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전망 좋은 방, 야구소녀 , #살아있다- 6월 개봉 신작 영화,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5/30 [21:25]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전망 좋은 방, 야구소녀 , #살아있다- 6월 개봉 신작 영화,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5/30 [21:25]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얼어붙은 극장가가 6월부터는 장르영화의 개봉 러쉬로 다시 뜨거워질 전망이다.

제35회 선댄스영화제 초청작이자 넷플릭스 최고 시청률 기록작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노아 슈나프의 첫 영화 주연작인 <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가 < 전망 좋은 방 >, < 야구소녀 >, < #살아있다 >의 6월 개봉과 함께 유일무이 푸드 트래블 무비로 다가갈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 '기묘한 이야기' 노아 슈나프 주연-페르난도 그로스테인 안드레이드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원제: Abe/ 감독: 페르난도 그로스테인 안드레이드/ 주연: 노아 슈나프, 세우 조르지/ 수입/배급/제공: ㈜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은아필름 /개봉: 6월 25일]

 

얼어붙은 극장가를 뜨겁게 녹일 6월의 장르영화

멜로, 좀비 액션, 스포츠 드라마에 푸드 트래블 영화까지!

장르 맛집 극장에서 함께 만나는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제35회 선댄스 영화제 초청작이자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노아 슈나프의 첫 주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가 <전망 좋은 방>, <야구소녀>, <#살아있다>와 함께 6월 극장가를 장르 영화의 뜨거운 열기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노아 슈나프의 첫 영화 주연작인 <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가 < 전망 좋은 방 >, < 야구소녀 >, < #살아있다 >의 6월 개봉과 함께 유일무이 푸드 트래블 무비로 다가갈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6월 25일 개봉하는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는 요리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열두 살 ‘에이브’가 가족들의 밥상머리 세계대전을 끝내기 위해 마음을 섞는 레시피를 찾는 성장 드라마. 식탁에서 항상 갈등을 목격하던 에이브가 가족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자신만의 요리법을 찾는 성장기는 뉴욕 브루클린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푸드 트래블’을 하는 듯한 감성을 선사한다.

 

한편, 극 중 열두 살인 나이에 맞게 에이브가 SNS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진심을 털어놓는 모습은 밀레니얼 세대의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주며 더욱 위트있게 다가간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평화롭게 식사를 하고싶을 뿐인 소년의 성장 드라마를 담은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는 마음을 섞어주는 색다른 맛의 영화로 다가갈 전망이다. 

 

 6월 11일 재개봉을 확정한 <전망 좋은 방>은 여행지 피렌체에서 열정적인 몽상가 ‘조지’를 만난 ‘루시’가 진정한 사랑을 찾고자 하는 이야기.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섬세한 멜로드라마와 ‘루시’ 역을 맡은 헬레나 본햄 카터의 생기 넘치는 연기로 클래식 로맨스의 명작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반면 <야구소녀>, <#살아있다>는 각각 스포츠 드라마와 액션 스릴러 장르로 색다른 온도의 짜릿함을 선사한다. 6월 18일 개봉 예정인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메기>, <이태원 클라스>에서 당찬 연기로 주목받은 이주영의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말 개봉 예정인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제35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된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는 제21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제57회 히혼국제영화제, 제15회 취리히영화제, 제5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깜짝 놀랄만큼 맛있는 영화!’ – Houston Chronicle, ‘데뷔작 <기묘한 이야기>로부터 180도 바뀐 노아 슈나프는 가족과 소통하고자 하는 에이브의 노력을 매력적인 연기로 전달한다’ – The Hollywood Reporter, ‘좋은 음식은 다른 문화의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화해시켜주는 힘이 있다는 믿음!’ - 제16회 취리히 영화제, ‘관람 내내 배가 너무 고프다는 괴로움만 빼면 느껴지는 오감만족, 경쾌함!’ – 오마이뉴스 장혜령 기자 등의 극찬 호평을 받은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는 오는 6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Abe)

감독: 페르난도 그로스테인 안드레이드

주연: 노아 슈나프, 세우 조르지

장르: 성장 드라마

상영시간: 84분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6월 25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요리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열두 살 에이브

국적도 종교도 다른 엄마와 아빠 때문에 가족 식사는 항상 전쟁이다.

어떻게 하면 평화로운 식사를 할 수 있을까? 맛이 섞이면 마음도 섞일까? 

밥상머리 세계대전을 끝내려는 꼬마 요리사 에이브의 유쾌한 요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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