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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리 - 영화만큼이나 따사로운 호평이 가득 담긴 남매 리뷰 포스터를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6/06 [08:43]

나는 보리 - 영화만큼이나 따사로운 호평이 가득 담긴 남매 리뷰 포스터를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6/06 [08:43]

소리와 고요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열한 살, 보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 나는보리 >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고즈넉한 바다의 풍경이 담겨 감성을 자극하는 남매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 나는 보리 - 영화만큼이나 따사로운 호평이 가득 담긴 남매 리뷰 포스터를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나는보리 >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런 성장 드라마이다.

 

공개된 남매 리뷰 포스터는 하늘과 바다가 담긴 감성적인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는 보리와 정우의 모습을 각각 담은 2가지 버전으로, 각기 다른 극찬 리뷰들을 담고 있다.

 

먼저, 보리 포스터는 바닷길을 따라 둑 위를 걸어가는 보리의 옆모습이 보인다. 시선을 땅에 고정하며 걷고 있는 보리의 모습은 남모를 고민을 품은 듯하다.

 

▲ 나는 보리 - 영화만큼이나 따사로운 호평이 가득 담긴 남매 리뷰 포스터를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청아한 하늘과 쪽빛바다는 <나는보리>의 촬영지인 강릉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고, 하늘에 수놓듯 써있는 언론과 평단의 호평은 개봉 전부터 국내외 영화제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나는보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어서 정우 포스터는 학교 축구팀 에이스답게 축구공에 집중하며 걷고 있는 정우의 모습이 보인다. 하늘과 바다의 푸르른 색감과 대비되는 주홍색 티셔츠를 입은 정우의 모습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널따란 하늘 풍경 위에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리뷰가 보인다.

 

<나는보리>를 본 관객들은 보리뿐만 아니라 정우에게도 많은 공감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친구들과 수어로 대화하고 싶고, 학교 수업은 조금 버겁지만 축구를 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즐거운 정우의 이야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귀여운 정우의 모습이 담긴 리뷰 포스터는 보는 사람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영화만큼이나 따사로운 호평이 가득 담긴 남매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장기 상영에 활력을 얻고 있는 <나는보리>는 전국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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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제목 : 나는보리(Bori)

제공/제작 : 파도

배급/투자 : ㈜영화사 진진

감독 : 김진유

출연 : 김아송, 이린하, 황유림, 곽진석, 허지나, 코코(반려견) 외

장르 : 힐링 성장 드라마

러닝타임 : 110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개봉일 : 2020년 5월 21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들리지 않으면 가까워질까요?”

 

바닷마을에 사는 열한 살 소녀, 보리는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이 된 보리는 말로 하는 대화가 점점 더 익숙해지고 수어로 소통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데… 

소리를 잃고 싶은 아이, 보리의 특별한 소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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