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日蝕,日食, solar eclipse, 해가림, - 내일 일식 관측 가능, 부분 일식 , 맨 눈으로 보면 시력 손상

 일식,몰락한 달이 밝은 해를 가렸다.

까마귀가 날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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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6일 오전 9시,

일식(日蝕/日食, solar eclipse, 문화어: 해가림)은 달이 태양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가리는 천문현상을 말한다.

밝은 해를 붉은 해가 가리다. 촬영할 때 도중에 까마귀가 무언엔가 놀랐는지 여기저기서 날아다녔다.

▲ 일식, 몰락한 달이 밝은 해를 가렸다. 까마귀가 날아 올랐다.     © 문화예술의전당

 일식, 몰락한 달이 밝은 해를 가렸다. 까마귀가 날아 올랐다.

위의 영상은 2019년 직접 촬영한 영상입니다.

내일도 우리나라에서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태양 일부가 가려지는 부분일식은, 서울을 기준으로 21일.일요일 오후 3시 53분부터 시작합니다.

오후 5시 2분에는 태양 면적의 45%가 가려져 부분일식이 절정에 이르겠고, 오후 6시 4분부터 태양이 원래 모습을 되찾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 일식은 10년 뒤인 2030년 6월 1일입니다.

[권종민 기자] lullu@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