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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스위치, 컨택트' 제작진의 SF 액션버스터, 에코 세계? 팀 스밋 감독,댄 스티븐스, 베레니스 말로에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6/20 [13:14]

킬 스위치, 컨택트' 제작진의 SF 액션버스터, 에코 세계? 팀 스밋 감독,댄 스티븐스, 베레니스 말로에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6/20 [13:14]

 

똑같이 복제된 평행우주, 막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인류 최후의 생존 버튼 < 킬 스위치 > 리얼한 1인칭 액션까지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 공개! < 컨택트 > 제작진의 SF 액션버스터 < 킬 스위치 >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킬 스위치>는 가까운 미래, 부족해진 에너지 자원의 수급을 위해 복제한 평행우주 ‘에코’가 지구의 질서를 무너뜨리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인류 최후의 미션을 그린 SF 액션버스터.

▲ 킬 스위치-'컨택트' 제작진의 SF 액션버스터,팀 스밋 감독,댄 스티븐스, 베레니스 말로에     ©문화예술의전당

 

공개된 예고편은 “새로운 미래까지 1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라는 대사로 도입부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거대 에너지 타워의 가동과 함께 영상이 시작된다.

 

운송 수단이 연달아 실종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등 이상 현상이 벌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윌’이 ‘킬 스위치’를 작동시켜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에코’ 세계로 보내지며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윌’의 1인칭 시점으로 폐허가 된 ‘에코’ 세계가 펼쳐지며 흥미를 배가시키고, ‘똑같이 복제된 평행우주, 막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라는 카피가 ‘윌’의 임무에 막중함을 더한다. 여기에 드론과의 교전, 다양한 총기 액션 장면들이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게임을 조작하는 듯한 화면 연출을 엿볼 수 있어 마치 FPS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흥미로운 영화적 체험을 예고한다.

 

끝으로 “두 세계... 하나를 희생해야만 나머지가 살 수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마무리되며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선한 평행우주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1인칭 액션이 만나 색다른 SF 액션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킬 스위치>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 킬 스위치  © 문화예술의전당

 

* About movie

 

제         목 : 킬 스위치

원         제 : Kill Switch

감         독 : 팀 스밋

출         연 : 댄 스티븐스, 베레니스 말로에

러 닝 타 임 : 91분

수         입 : ㈜콘텐츠 게이트

배         급 : ㈜삼백상회

관 람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 2020.07

S     N     S : 페이스북/인스타그램(@contentsgate)

 

* Synopsis

가까운 미래, 거대 에너지 기업 ‘알터플렉스’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 지구 ‘에코’를 복제,

‘에코’의 자원을 지구로 조달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계획과 달리 ‘에코’에는 사람들까지 모두 복제되고,

급기야 두 세계는 서로의 질서를 무너뜨리며 공멸의 위기에 처한다.

 

유일하게 지구와 ‘에코’를 오갈 수 있는 물리학자 ‘윌’은

인류를 구할 최후의 생존 버튼 ‘킬 스위치’를 가지고 ‘에코’로 향하는데…

 

무너지는 두 세계, 막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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