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미국에서 롱런한 작품,국내 초연으로 1년간 장기공연 시작! 1980년 보스턴에서 공연이 시작된 이래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공연되고 있는 연극, 살인사건을 둘러싼 코믹 추리극 - 미스터리 + 추리 + 게임= 코미디? , 전 세계 22개 도시의 공연장에서 매일 공연되어 미국 연극의 교과서로 신뢰받고 있는 “쉬어매드니스” '쉬어매드니스' 시즌2 2007년 대학로 대표공연!! 지난 해 11월 관객이 결말을 정하는 독특한 연극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연극<쉬어 매드니스>가 팀원을 새롭게 재정비! 오는 1월 15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2월 6일부터 <시즌2> 공연 에 들어간다. 이번 연출을 맡은 강봉훈 연출은 1차 <쉬어 매드니스>에서 지적 되었던 몇 가지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공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의 캐릭터 이름뿐만 아니라 출연배우들까지도 완전히 새롭게 달라지는 이번 <쉬어매드니스 사즌2>에는 다재 다능한 끼로 똘똘 뭉친 개그맨 김기수와 이정수가 나란히 캐스팅 되었으며, 김도형, 박호영, 나인규, 이화룡, 이미선, 김대종, 마두영, 홍우진, 이지수가 출연한다. 공연명 : 연극 <쉬어매드니스> 시즌2 일 시 : 2007.2.6~Open Run ( 2006.11.3~2.4 씨즌1) 장 소 : 대학로 예술마당 2관 시 간 : 화,수,목 8시/ 금 4시, 8시/ 토 4시, 7시30분/ 일, 공휴일 3시, 6시30분 (월 쉼) 런 닝 : 2시간 (인터미션 10분 포함) 가 격 : 일반 30000원, 대학생 25000원, 청소년15000원 극 작 : 파울 포트너 번 역 : 박준용 연 출 : 강봉훈 출 연 : 김도형,박호영,나인규,김기수,이화룡,이미선, 이정수,김대종,마두영,홍우진,이지수 제 작 : MBC 프로덕션, CJ 엔터테인먼트, EM미디어, 뮤지컬해븐 주 관 : 극단 단골가게 문 의 : 02)744- 4337 , 02)501-7888 What is [shear madness] 관객이 결말을 정하는 독특한 연극! 연극[쉬어매드니스]는 관객과 배우가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는 정통 상황극으로 완결된 공연을 느긋이 감상하는 대개의 연극과 달리 관객 참여가 없으면 극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독특한 구조를 지녔다. 관객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용의자들의 알리바이에 얽힌 허점을 파헤치느냐에 따라 극의 재미가 배가 될 수도 반감될 수 있는 이 연극은 어느 공연보다 관객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며 지난 해 공연장에 찾아 든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웃음을 선사하며 현재까지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쉬어매드니스 시즌2]- Casting, 이렇게 달라진다! 개그맨 김기수와 이정수 캐스팅, 그들의 이유 있는 변신이 시작된다 이 여세를 몰아 오는 2월 6일부터 시작되는 연극 [쉬어매드니스 시즌2]에는 춤과 끼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실력을 지닌 댄서김 김기수와 수렴한 외모와 재치 있는 유머로 개그계의 어린 왕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우격다짐의 이정수가 나란히 캐스팅 되어 연극계에 새로운 활약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기수 KBS 공채 16기로 데뷔 해 2003년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코너에서 댄서김 역할을 맡아 유연한 몸동작과 화려한 댄스 실력을 보여 주었던 개그맨 김기수가 이번 [쉬어매드니스에 시즌2] 에서 맡은 역할은 미용실 주인 토니역. 미용실 원장답게 정열적이고 섬세하지만 때로는 음흉하기도 한 입체적인 인물 역할이 너무 욕심이 나서 도전을 결심 하였다는 그는 무언가 어떤 것에 빠져 열심히 연습 하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라 매우 신나고 새롭다고 전하였다. 우연히 1차 공연을 보았다가 독특한 형식의 연극 구조와 쉴새 없이 이어지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덧붙인 김기수는 아직 연기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무대 위에서 더 이상 개그콘서트의 댄서김이 아닌 진정한 배우로 거듭날 것이라며 벌써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여 주고 있다. 이정수 그런가 하면 이번 [쉬어매드니스 시즌2] 를 통하여 더 이상 개그맨이 아닌 진정한 배우가 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한 이정수는 2005년 연극 <순정만화>를 시작으로 <뉴 보잉보잉><옥수동에 서면 압구정이 보인다>에 이어 이번 연극이 벌써 4번째이다. 특히 2005년 <뉴 보잉보잉>에서는 바람둥이 주인공 남자 역할을 맡아 세 명의 여성을 사랑하다 결국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진솔하게 연기 해 대학로의 여심을 사로 잡기도 하였다. 그가 이번 [쉬어매드니스 시즌2] 에서 새롭게 맡은 역할은 ‘오준수’ 역(前, 태진아)으로 멋진 옷차림에 세련된 외모와 매너 있는 젠틀한 남자 역. 지나친 매너와 잘 생기다 못해 느끼하기까지 한 이 역할은 실제 1차 공연에서 가장 많이 범인으로 지목 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가 맡은 이번 [쉬어매드니스 시즌2] 에서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것인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력파 최고의 배우 대거 등용! 연극계의 떠 오르는 신예 주목! 그 외에 극의 전체 흐름을 진행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반장 ‘나도식’ 역(前, 마형사)에는 배우 김도형과 이화룡이 맡았고, 김기수와 같은 역할인 미용실 주인에 ‘이상돈’ 역(前, 이봉남)은 연극뿐만 아니라 최근 영화에서 C.F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 주고 있는 나인규씨가 맡았다. 그리고 극 중 상류층 귀부인으로 시종일관 우아함과 특유의 교양 있는 말투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황영련(前 장여사) 역할에는 연극 ‘노이즈오프’ 와’ 아츠’ 에서 실력파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여배우 박호영이 캐스팅 되었다. 이 밖에 1차 공연에서 귀여운 외모로 밝고 순수한 젊은 형사를 맡아 많은 여심을 사로 잡았던 홍우진과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의 마두영이 조동욱 형사를 맡았으며 무서운 신예 김대종, 이미선, 이지수 등이 출연 해 관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함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쉬어매드니스 시즌2]-Direction, 이렇게 달라진다! 전편보다는 원작에 더 충실, 좀 더 사실적이고 집중감 있게 표현 이번 [쉬어매드니스 시즌2]의 연출은 맡은 강봉훈은 최대한 원작에 충실해서 작품을 연출 하였고, 작품을 구상하다 궁금한 점이나 의혹이 생기면 원작을 더 꼼꼼히 살펴 보았다고 한다. 또한 이 작품은 겉으로 보기에는 즉흥연기와 애드립으로 구성 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대본의 숨표, 쉼표, 느낌표까지도 모두 사전에 치밀한 계산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공포와 아이러니들이 계속적으로 반복되어 시종일관 긴장감이 드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관객 참여가 시작되는 심문 장면 전까지는 최대한 출연 배우들이 객석의 관객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빠르고 숨가쁘게 작품에 몰입될 수 있도록 전개 하고, 전 공연에서 지적되었던 산만함과 지루함을 보완하기 위해 극 중 관객이 배우를 심문하는 시간과 결말 부분을 완전히 새롭고 긴장감 있게 극적으로 연출하겠다고 전하였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반장에 의해 극이 좌지우지 되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분위기가 다소 억압되며 위축 되어 있었지만, 이번 [시즌2]에서는 그 반대로 형사가 오히려 용의자들에 의해 대사나 행동에 있어 이끌려 가는 부분이 늘었고, 기존에는 심문하는 동안 용의자들의 목소리 톤이나 표정들이 서로 비슷해 다소 지루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표정 하나하나와 행동의 동선까지도 개성 있고 뚜렷하게 달리 표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쉬어매드니스 시즌2]가 시작되는 순간이곧 축제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시종일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관객들을 완벽하게 속게 만들어 연극이 끝난 뒤에는 마치 모두가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만드는 것이 이 작품의 묘미이고 매력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극 중에서 배우들이 관객들한테 고통을 당하고 괴로워할수록 재미가 더해지고, 관객이 배우들에게 심문을 하고 질문을 던지는 순간부터 공연장에는 작은 축제가 시작 될 것이라고 표현 해 벌써부터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여기서 잠깐!! 쉬어매드니스 100회 공연 기념 이벤트(100회공연: 1월19일(금) 오후4시공연) 첫째. 100회 공연을 기념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1월19일 ~ 1월31일) 전석 15000원에 판매. 둘째, 쉬어매드니스 재관람 시 프로그램 증정과 추첨을 통하여 고급향수 증정 극 중 캐릭터 이름도 달라진다. 강봉훈 연출은 기존의 캐릭터명도 개성 있고, 코믹하였지만 좀 더 세련되고 캐릭터 이름만 들어도 극 중 캐릭터들의 색깔이나 느낌, 성격 등이 바로 묻어 나올 수 있게끔 수정 하였다고 말했다. 나도식 반장 ( 前 마형사 역) 매사 열심히 일하는 형사이지만 갑자기 사건을 맞게 되어 당황스럽고 좌절 해 한다. 그러나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어떻게든 이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 열혈남아! 이상돈 (前 이봉남 역) 이 사건이 발생한 미용실의 주인이자 헤어 디자이너. 굉장히 코믹적이고 정열적이지만 다소 지나쳐 자주 화내는 것처럼 보인다. 세상일에 너무 관심이 많고 흥미가 많은 인물 오준수 (前 태진아 역) 멋진 옷차림에 세련된 외모와 매너가 넘치는 젠틀한 남자로 직업은 골동품 판매자. 밝은 인상과 수렴한 외모로 매우 호감형이며 이지선과 연인 관계이다. 이지선 (前 미스양 역) 미용실에서 이상돈과 함께 일하는 보조 미용사로 예쁘고 활발하다. 사교성이 많고 밝으며, 애칭은 ‘써니’ 이다. 오준수와는 연인 관계. 황영련 (前 장여사 역) 상류층 귀부인. 자연스러운 우아함과 특유의 교양 있는 말투로 극 중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우연히 이 사건에 말려들지만 침착함과 교양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조동욱 형사 (前 조동욱 역) 밝고 순수한 젊은 형사. 매사에 성실하고 솔직하지만 아직 수사경험이 많지 않아 어딘가 모르게 얼굴이 경직 되어 있고 어설프다. 시놉시스 성북동 어느 유니섹스 미용실. 말 많고, 분주한 쉬어매드니스 미용실의 일상이 시작된다. 그리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미용사 써니와 함께 손님과의 잡담을 시작하는 이상돈. 그렇게 평화로운 어느 날, 미용실 바로 위에 사는 건물주인이자 왕년에 잘나가던 유명 피아니스트인 송채니가 살해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 송채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긴박한 긴장감이 도는 미용실. 미용실엔 주인 이상돈, 미용사 이지선, 사교계 대명사 황여사, 골동품 판매상 오준수, 그리고 나형사, 조형사가 있다. 이 중 두 명의 형사를 제외한 네 명은 모두 살인 용의자가 되고 이들은 각자 자신을 변호하기 완벽하고 치밀한 알리바이를 내세우며 살인을 부인하게 된다. 그리고 두 명의 형사는 누가 불쌍한 송채니를 죽였는지 관객과 함께 풀어야만 한다. 연극[쉬어매드니스 시즌2]는 미국에서 27년 동안 상품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아 ‘미국 연극의 교과서’로 불리 우며 최장기 롱런한 작품이다. 국내 초연은 뮤지컬해븐 프로덕션과 MBC프로덕션, CJ엔터테인먼트, EM미디어가 공동 제작하고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쉬어매드니스 시즌2] 공연의 티켓오픈은 1월15일이며 가격은 3만원. 문의) 744-4337 ========이하 1차 공연=========== “쉬어매드니스”(Shear Madness) 지금까지 보아왔던 코미디는 잊어라! 27년간 미국을 뒤집어 놓은 상상초월 시츄에이션 코미디! 공연소개 극장에 들어선 순간, 지금까지 본 일차원적 코미디는 모두 잊어 버리세요. 화끈하게 진화된, 한 차원 다른, 생전 처음 접하는 코미디 극을 보게 될 것입니다. “쉬어매드니스”(Shear Madness) 미국을 27년간 뒤집어 놓았던 이 연극이 드디어 한국땅을 밟습니다. 어느 미용실에서 벌어지는 왁자지껄, 상상초월 시츄에이션 코미디, 이제껏 듣도 보도 못한 독특한 공연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원제 Shear Madness를 풀이하면 비속어로 ‘완전 또라이’ 쯤으로 해석. 원제에서 ‘완전한’을 뜻하는‘쉬어(Sheer)’를 써야 하지만, 작품의 배경이 미용실인 만큼 ‘가위’를 뜻하는 동음어 ‘쉬어(Shear)’를 코믹하게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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