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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 참가비 무료

어린이들이 연극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창의적인 예술가가 되어보는 프로그램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7/01 [19:59]

2020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 참가비 무료

어린이들이 연극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창의적인 예술가가 되어보는 프로그램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0/07/01 [19:59]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는 오는 7월 4일부터 2020년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 1기 수업을 시작한다. 1기는 7월 4일(토)부터 10월 31일(토)까지 송파구 지샘터 올림픽공원도서관 교육장에서 초등학교 2~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총 13차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번호는 02-2180-3578이다.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

1기 수업 시작!!

2020년 7월 4일(토) ~ 12월 26일(토)

지샘터 올림픽공원도서관 교육장

▲ 2020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 참가비 무료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2020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

 

『어린이들이 연극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창의적인 예술가가 되어보는 프로그램』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는 오는 7월 4일부터 2020년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 1기 수업을 시작한다. 1기는 7월 4일(토)부터 10월 31일(토)까지 송파구 지샘터 올림픽공원도서관 교육장에서 초등학교 2~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총 13차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번호는 02-2180-3578이다.

 

2020년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의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이 선정되었다.

 

7월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초등학교 2~3학년, 9월 2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송파구 지샘터 올림픽공원도서관 교육장에서 총 26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서울문화재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이 후원 및 협력한다. 프로그램 진행 시 강사 및 참여자의 마스크 착용, 발열 여부 확인, 손 소독제 사용 등을 의무화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참여자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17개 광역단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각 시‧도가 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주말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프로그램 소개

 

2020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은 어린이들이 연극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창의적인 예술가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사가 아닌 참여자가 주축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구성, 제작, 발표하는 예술생산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성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차시별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러한 예술 경험이 일상의 사물, 상황을 대하는 태도와 행위로 확장되어 예술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제거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원하는 것을 탐색하고 즐기며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은 다양한 연극놀이 활동과 역할 맡기를 통해 아이들이 연극 속 상황과 인물에 대해 정서적으로 체험하며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장면에 대한 해석을 서로 이야기 나누고 재구성하며, 관객에게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공동 작업이 중요한 연극 만들기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또래와 원활하게 소통, 협업하며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긍정적 정서와 공동체 의식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는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 운영 3년 차에 접어든다. 지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 운영 후 참여자와 학부모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 통계 결과 2018년에는 86%, 2019년에는 93.2%의 응답자가 수업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하였으며, 평균 94.6%의 응답자가 프로그램에 대한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편, 2018년 진행된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에 대하여 ‘아이들이 연극 제작의 모든 분야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협력하여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등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이 뿌듯하다.’라는 학부모 의견과 함께 수업 참석에 대한 참여자들의 높은 자발성과 적극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 언급되었다. 

 

■ 지샘터 올림픽공원도서관 소개

 

연간 700만 명의 공원 이용자, 미술관, 각종 공연장, 음악분수, 장미광장을 품은 문화예술 소통의 장(場)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으로 책과 자연, 예술과 사람이 어우러진 도서관 이상의 문화 향유 공간 

 

2000년 수영장 작은 문고로 시작한 도서관이 문턱을 낮추고 더욱 많은 도서와 편의시설을 갖춘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어른들이 사계절 공원 풍경이 내다보이는 창가에 앉아 깊은 사색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서가, 책상, 의자 하나하나, 책을 고르는 일까지 정성과 애정을 담았습니다. 知샘터 올림픽공원도서관이 일상 속의 작은 가치를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 소개

                 모든 어린이들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는

어린이들의 인간적 존엄성과 행복의 권리를 존중하고,  

세계시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문화적, 철학적으로 성장하고,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더불어 어린이들의 인간적 존엄성과 행복의 권리를 존중하고, 세계시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마련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는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인성과 감성, 창의력 등이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 사는 삶,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나눔, 그리고 공유에 대한 가치를 교육사업, 교류사업, 창작지원사업, 연구사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실천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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