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하며 전 연령을 사로잡은 필 소 굿 무비 <해피 디 데이>가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출연: 바네사 허진스, 핀 울프하드, 에바 롱고리아, 니나 도브레브ㅣ감독: 켄 마리노ㅣ등급: 전체관람가ㅣ개봉: 2020년 7월 1일ㅣ수입: 그린나래미디어(주)ㅣ배급: 영화사 빅ㅣ제공: (주)인터파크]
올 여름 최고의 힐링 무비 <해피 디 데이> 드디어 오늘 개봉!
누구와 봐도 좋을 필 소 굿 무비 + 사랑스러운 캐릭터 + 공감 자아내는 스토리!
극장 가기 전, 놓쳐서는 안될 관람 포인트 TOP3 공개!
<해피 디 데이>는 일상에 지치고, 사랑이 필요한 우리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댕댕이들의 해피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 ‘<러브 액츄얼리> 댕댕이 버전’으로 불릴 만큼 기대를 모았던 <해피 디 데이>가 드디어 오늘 개봉했다. 무엇보다 올 여름 단 하나의 힐링 영화로 호평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놓쳐서는 안될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1 가족&연인&친구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을 힐링 무비의 탄생♥
<해피 디 데이>는 장면마다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긍정 에너지가 가득 차 있어 연인, 친구는 물론 가족과 함께 보아도 손색없는 힐링 무비이다. 각 등장인물들과 사랑스러운 댕벤져스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위로 받는 따뜻한 에피소드에 국내외 언론은 물론 관객들까지 만장일치 찬사를 받고 있다.
먼저 “개를 통해 위로 받고 행복까지 얻는 등장인물들을 보고 있자면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된다”(연합뉴스 이도연), “반려동물과 인간의 삶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씨네21 영화평론가 홍은애), “미치도록 사랑스럽다!”(Times UK) 등의 리뷰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유대관계가 선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영화를 먼저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힐링 무비”(CGV 실관람객 hya*******),
“러브 액츄얼리 보다 이 영화가 더 좋았네요! 엔딩 크레딧도 놓치지 마세요”(CGV 실관람객 SS******),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양한 영상미가 최고”(CGV 실관람객 85*****) 등 가족, 연인, 친구는 물론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은 힐링 무비 <해피 디 데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집콕에 우울하고 지친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해피 디 데이>에 기대가 모아진다.
#2 당신에게 행복을 선사할 12명의 사람과 4마리의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앙상블♥
<해피 디 데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이들을 든든히 지키는 댕벤져스가 한데 어우러져 최고의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4마리의 강아지가 등장인물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이야기가 모두 촘촘하게 연결돼 하나의 에피소드로 만들어져 흥미를 더한다.
먼저 인기 뉴스 캐스터 ‘엘리자베스’(니나 도브레브)는 남친의 배신으로 상처받지만 강아지 ‘샘’ 덕분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용기를 얻는다. 또한 카페 알바생 ‘타라’(바네사 허진스)는 유기견 ‘거트루드’를 만나고 꿈과 사랑 모두 찾게 된다.
그런가 하면 피자 보이 ‘타일러’(핀 울프하드)는 사라진 강아지 ‘메이블’을 찾는 과정을 통해 동네 할아버지 ‘월터’와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쌓고 초보 엄마 ‘그레이스’(에바 롱고리아) 역시 ‘메이블’을 통해 입양한 딸 ‘아멜리아’와 한층 더 가까워진다. 더불어 집안의 골칫덩어리였던 ‘댁스’는 강아지 ‘찰리’와 매일 함께 하면서 달라진 삶과 마주한다. 이처럼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는 등장인물들과 강아지들의 완벽한 앙상블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을 절로 즐겁게 만든다.
#3 인생이 내 맘 같지 않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담긴 공감 200% 영화♥
극 중 등장인물들 모두 연애, 우정, 가족 등 우리 모두가 한번쯤 어려움을 겪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마음을 열어도 될지 머뭇거리는 ‘엘리자베스’의 연애 문제와 카페 알바를 하고 있지만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싶은 ‘타라’의 꿈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경험해 본 어려움이기에 보는 이들의 공감을 절로 자아낸다.
또한 친해지고 싶지만 어색하고 어렵기만 한 친구 사이, 가족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장인물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에 <해피 디 데이>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사람과 반려동물 간의 끈끈한 관계를 바탕으로 강아지와 함께 차근차근 풀어나가 눈길을 끈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그들의 옆을 든든하게 지키는 강아지들이 선사하는 위로에 크나큰 힘을 받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전진해 나간다. ‘엘리자베스’ 역의 니나 도브레브는 “이 영화는 누가 됐든 무엇을 하든 모든 사람에게 사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처럼 공감을 자아내는 등장인물들의 로맨스, 우정, 가족애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해피 디 데이>가 올 여름 관객들에게 어떤 행복을 가져다 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전 연령 관객 모두에게 따뜻한 힐링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영화 <해피 디 데이>는 7월 1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