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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이학주, 박선영, 신민재, 신재훈, 김범진, 김윤지, 김주헌 출연, 심요한 감독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7/08 [07:16]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이학주, 박선영, 신민재, 신재훈, 김범진, 김윤지, 김주헌 출연, 심요한 감독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7/08 [07:16]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충무로의 블루칩 이학주 주연 

열정지수 200% 노력파 취준생으로 완벽 변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8월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 공개

▲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이학주, 박선영, 신민재, 신재훈, 김범진, 김윤지, 김주헌 출연, 심요한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드라마 [부부의 세계]부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야식남녀]까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등극한 배우 이학주가 8월 개봉 예정인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로 극장가 복귀를 알렸다. 

[제작: K’arts | 배급: 리틀빅픽처스 | 각본/감독: 심요한 | 출연: 이학주, 박선영, 신민재, 신재훈, 김범진, 김윤지, 김주헌]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 관객상 수상작!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8월 개봉확정&티저 포스터 공개!

   

 

드라마 [부부의 세계]부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야식남녀]까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등극한 배우 이학주가 이번엔 극장가로 돌아온다.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로 스크린 복귀를 확정한 이학주는 숨 막히는 살벌한 악역 캐릭터가 아닌, 뭐든 열심히 하지만 되는 일은 없는 열정지수 200% 취준생 ‘준근’으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라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은 사제들>의 원작 단편영화인 <12번째 보조사제>를 통해 ‘독립 영화계의 강동원’으로 불리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그가 <왓칭> 이후 오랜만에 단독 주연작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다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에는 친근하고 허당미 넘치는 20대 청년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로,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관객상 수상은 물론 서울독립영화제에도 초청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한예종 출신 심요한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요즘 청년들이 겪고 있는 꿈과 취업 사이에서의 고민을 담은 현실 밀착형 스토리에 서핑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결합시켜 ‘관객들이 찾던 새로운 독립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센스 넘치는 만화적인 연출 등이 영화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어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서핑도, 취업도 삽질중”이라는 현실적이면서도 웃픈 카피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으며 단박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서핑 보드에 의해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 파편은 뜨거운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함을 선사하며 영화가 보여줄 통쾌하고 쿨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대세 배우 이학주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 About movie

제    목 :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장    르 :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

각본/감독 : 심요한

출    연 : 이학주, 박선영, 신민재, 신재훈, 김범진, 김윤지, 김주헌

제    작 : K’arts

배    급 : 리틀빅픽처스

러닝타임 : 99분

개    봉 : 2020.08

 

*Synopsis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인생이지만,

못해본 게 취업만은 아니잖아?!

 

꿈도 졸업도 미룬 채 대학교 5학년이 된 준근.

계절학기 신청 클릭전쟁에도 실패하고 기숙사에서도 쫓겨나자,

얼떨결에 서핑 게스트하우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다.

 

그러다 우연히 바닷가에서 만난 금수저 서퍼 성민과 시비가 붙은 준근은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서핑 배틀을 벌이기로 한다.

서핑이라곤 1도 모르는 준근을 위해 게하 베테랑 서퍼 3인방이 나서지만

준근의 몸은 도무지 보드 위에서 일어설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데…

 

서핑도 취업도 제자리 걸음, 열정만렙 준근의

객기 충만한 서핑 도전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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