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은  지난 5월 소극장 혜화당에서 초연 전회매진 기록을 시작으로 6월 앙코르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공감으로 연극계의 주목을 받았고 오는 7월 14일 부터 2번째 앙코르 공연을 한다.

사람내 가득한 작품의 대가 김정숙 작가와  깊이있는 무대를 그리는 현대철 연출이 함께한 연극  "그대는 봄"은 세명의 할머니가 한마을에 시집와 50여년 함께하며 서로한테 상처와 진심을 전하는 작품으로 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쉬는 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세 배우가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의 삶에 기운찬 활력을 전해 준다.

당신의 삶에 위로가 필요하다면 대학로 스카이씨어터 연극 그대는 봄을 적극 추천한다.

▲ 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공연제목 - 그대는 봄 (소요시간 : 70분) 

작가  김정숙

수상작품

2001 전북 청소년연극제 희곡상: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2004 전북 청소년연극제 희곡상: 우리 집 변소 간 옆 감나무 아래는~

2006 경기도 연극제 희곡상: 홍시 열리는 집

2010 전국 연극제 희곡상 수상: 눈 오는 봄 날

희곡: <오래된 이야기(옷 벗는 여자)> <틀> <천국에서의 하루> <또랑> 

      <봉숭아 꽃> <천국 안내소> <구름사다리> <959-7번지> <반달> 

      <연어...하늘을 날다> <지난 일주일간의 보고서> <지금, 이별 할 때>

      <그 집에는...> 외 다수.

▲ 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연출 : 현대철

 수상 

 제 3회 광주 세계 아리랑 축제 우수 작품상: 작, 연출

 제 11회 개판 페스티벌 작품상: 작, 연출

 제 10회 김천 국제 가족극제 연기상: 심청전 (심봉사 역)

 제 12회 김천 국제 가족극제 연기상: 우리는 이렇게... (남편 역)

 대표작 

 <눈 오는 봄 날> <우리는 이렇게...> <모녀는 사춘기> <부용산>

 <어머니의 품-아리랑> <봄으로 가는 길> <고양이 학교> 외 다수

▲ 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출 연  

 류지애 배우 

   수상  1986년 진주 개천예술제 연기 은장상

         제 11회 전북 연극제 신인상

         제 16회 전북 연극제 최우수 연기상

         제 11회 개판 페스티벌 연기상

 대표작: <타조> <진흙> <우리는 이렇게....> 

         <봄으로 가는 길> <이판 사판> <금의환향> 외 다수

▲ 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박무영 배우

    수상 신춘문예 연기상

         대학로 오프 페스티벌 최우수 연기상

         제 4회 대한민국 연극제 서울대회 최우수 연기상

         제 12회 한국 여성 연극협회 올빛상

    대표작: <여기가 집이다> <거투루드> <이판 사판> 

            <미스테리 맘> <춤추며 간다> <고등어>  외 다수

▲ 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한혜수 배우

   수상 제 20회 서울연극제 신인 연기상

   대표작: <남사당의 하늘> <하다만 말> <마당을 나온 암탉> 

           <봄이 오면 산에 들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오월의 신부> <옛날 옛적 훠어이 훠어이> 외 다수

작가 소개

전북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여성 작가로써 

가족 이야기에 남다른 사랑을 가지고 있다.

<홍시 열리는 집><눈 오는 봄 날><그 집에는>< 복동이>등.

2010년 <눈 오는 봄 날>은 전국연극제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희곡상, 연출상, 최우수 연기상 등 연극제 주요 상을 싹쓸이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 작가이다.

<그대는 봄>은 김정숙 작가가 살아온 마을의 세 노파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위트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할머니들의 이야기라 지루하고 고루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 버리는 작품으로 김정숙 작가의 유머가 곳곳에 숨어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가에는 미소가 눈가에는 한 줄기 눈물이 흘러내리게 하는 작품이다.

▲ 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작품 줄거리 

민관네와 정철네, 장계네는 오랜 세월을 같이 살아온 이웃이자 친구이다.

정철네와 장계네는 화투를 치면서도, 밭에 김을 매면서도 항상 티격태격 다툰다. 장계네는 정철네가 아들 자랑하느라 더운 날씨에도 파카를 입고 다니는 꼴이 못 마땅하다. 반면, 정철네는 장계네가 가족도 없이 혼자 살면서 

개를 자기 자식마냥 애지중지 키우는 꼴이 못 마땅하다. 

이를 보면서 이리 말리고 저리 말리며 화해시키는 민관네는 참말로 거시기허다. 어느 날 보건소에서 자주 깜빡 깜빡 거리는 민관네가 치매 초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데.......

시집와서 50여년을 이웃하여 가족같이 살아 온 세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한바탕 웃음으로 한줄기 눈물로 우리 곁에 잔잔하게 다가온다. 

▲ 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 멍멍아 네가 고생이 참 많다

연출의도

우리는 누구나 늙어간다.

이 명제는 누구도 부인 못하는 사실이자 현실이다.

그 늙어 감을 “우리는 어떻게 늙어가는가?”에 대해 많은 말과 생각을 한다.

난 이 세 친구들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늙어 가는가??가 아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좋은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자식과 가족을 위해, 이옷과 친구를 위해 “내가 조금 더 참고 내가 조금만 더 이해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우리들의 부모, 특히 어머니들에게 ”우리“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자신의 행북을 위해 살아 보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삶이, 살아 있는 나날들이 언제나 봄이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작품을 만든다.

이 작품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물하고 싶다.  

▲ 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기획, 제작 극단 마음같이

hdc1954@naver.com  

극단 소개

한국 마임협의회 정단체

한국 연극협회 정단체

2001년 "극단 현대철 컴퍼니" 창단

2007년 "극단 마음같이"로 단명 개정 

극단 마음같이는 재미있고 따뜻한 공연을 추구한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누군가 주위 사람이 행하거나 했을 것 같은,

재미있는 일들을 아기자기하게 만들고 있다.

극단 마음같이는 이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사람들이 함께 행복한 꿈 꾸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각박해져가는 이 세상에 잔잔한 미소가 가득한 작품을 만들고 있는 극단이다.

극단수상

2019년 개판 페스티벌                 작품상, 연기상(류지애) 수상 (우리는 이렇게... )

2018년 한국마임협의회               다시 보고싶은 한국마임 공식 선정 (모녀는 사춘기)

2015년 한국마임협의회                공식 지원작 선정  (마임 뮤직컬 "연인")

2015년 서울특별시 교육감             진로체험 우수기관 감사장 수상          

2014년 김천세계가족연극축제          우수 연기상 수상 (우리는 이렇게...: 현대철)

2014년 광주세계아리랑축전            단체 우수상 수상 (어머니의품 - 아리랑)

2012년 사랑의 문화 봉사단            수행 우수단체 감사장

2011년 한국마임협의회                공식 선정작 선정  (마임, 판소리 "춘향전")

2005년 한국마임협의회                공식 선정작 선정 (짝 사랑)

극단작품

2020년  눈 오는 봄 날               작 : 김정숙. 연출: 현대철

2019년  재미가 있는 마임            작, 연출 : 현대철

2017년  현대철의 인생               작, 연출: 현대철

2016년  차탄천의 여름               작, 연출: 현대철 

2016년  돌아온 탕자                 작, 연출: 현대철

2015년  모녀는 사춘기               작: 류지애, 현율 .  연출: 현대철

2015년  마임 뮤직컬 "연인"           작, 연출 : 현대철

2014년  어머니의 품- 아리랑         작, 연출: 현대철

2013년  누구를 위한 죽음인가?       작, 연출: 현대철

2011년  마임,판소리 "춘향전"         작,연출: 현대철

2010년  인생.                       작,연출: 현대철

2009년  우리는 이렇게.....            작: 류지애, 현대철. 연출:현대철

2008년  장수와 찻잔.               원작: 풍경소리. 각색,연출: 현대철

2007년  아낌없이 주는 나무.        원작: 쉘 실버타인. 각색,연출: 현대철

2006년  바보, 똥 강아지.             원작: 이승훈. 각색, 연출: 현대철

2005년  짝사랑.                      원작: 현대철. 작: 송현서. 연출: 박정의

2004년  피에로의 외출.               작,연출: 현대철

2003년  나는 요리사.                 작,연출: 현대철

2002년  마음의 고향.                 작,연출: 현대철

2001년  피에로는 하루.               원작: 강정균. 각색,연출: 현대철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은 

지난 5월 소극장 혜화당에서 초연 전회매진 기록을 시작으로

6월 앙코르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공감으로 

연극계의 주목을 받았고 오는 7월 14일 부터 2번째 앙코르 공연을 한다.

사람내 가득한 작품의 대가 김정숙 작가와 

깊이있는 무대를 그리는 현대철 연출이 함께한 

연극  "그대는 봄"은 세명의 할머니가 한마을에 시집와

50여년 함께하며 서로한테 상처와 진심을 전하는 작품으로

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쉬는 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세 배우가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의 삶에 기운찬 활력을 전해 준다.

당신의 삶에 위로가 필요하다면

대학로 스카이씨어터 연극 그대는 봄을 적극 추천한다.

공연명: 그대는 봄

작 : 김정숙 / 연출: 현대철 / 제작: 극단 마음같이

출연 : 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공연장 :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공연기간 : 2020년 7월14일(화) ~ 26일(일)

          평일 20시 / 토,일 16시 (월요일 휴관)

문의 : 010-6606-4128 / 010-6616-4128

주최: 극단 마음같이 / 주관 :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 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문화예술의전당

▲ 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   © 문화예술의전당

그대는 봄, 극단 마음같이, 연극 그대는 봄- 김정숙 작, 현대철 연출,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출연,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