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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텔과 헨젤,Gretel & Hansel,소피아 릴리스, 사무엘 리키, 앨리스 크리지, 찰스 바바롤라

영화 보면 세젤귀 캐릭터 헨젤에게 입덕 가능! 귀염 열매 100개 먹은 매력탐구!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7/18 [21:20]

그레텔과 헨젤,Gretel & Hansel,소피아 릴리스, 사무엘 리키, 앨리스 크리지, 찰스 바바롤라

영화 보면 세젤귀 캐릭터 헨젤에게 입덕 가능! 귀염 열매 100개 먹은 매력탐구!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7/18 [21:20]

귀염 열매 100개 먹은 헨젤에게 입덕! <그레텔과 헨젤>씬스틸러 헨젤 캐릭터 대탐구!<그것> 소피아 릴리스가 선보이는 미스터리 동화 <그레텔과 헨젤>이 귀여운 외모와 어른스러운 대사를 겸비한 헨젤 캐릭터의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연: 소피아 릴리스, 사무엘 리키, 앨리스 크리지, 찰스 바바롤라 | 감독: 오즈 퍼킨스 | 수입: 조이앤시네마, ㈜더쿱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더콘텐츠온]

 

 

▲ 영화 보면 세젤귀 캐릭터 헨젤에게 입덕 가능! 귀염 열매 100개 먹은 매력탐구!  © 문화예술의전당

 

<그레텔과 헨젤> 속 ‘헨젤’

 

등장할 때마다 미소 지을 수밖에 없는 세젤귀 캐릭터의 탄생!

<그레텔과 헨젤>에서 새롭게 태어난 ‘헨젤’의 매력 집중탐구!

 

콜라이더 선정 2020년 최고의 영화에 이름을 올린 <그레텔과 헨젤>이 귀여운 외모와 어른스러운 대사를 겸비한 헨젤 캐릭터의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레텔과 헨젤>은 깊은 숲 속 그레텔과 헨젤이 도착한 마녀의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동화가 알려줄 수 없었던 비밀과 미스터리를 선보일 예정. 

 

<그레텔과 헨젤>을 통해 원작과 180도 달라진 이미지의 헨젤 캐릭터가 귀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헨젤은 원작 동화에서 그레텔의 오빠이자 남매를 버리려는 계모, 그리고 남매를 잡아먹으려는 마녀의 흉계에 맞서 기지를 발휘한 캐릭터로 그려졌다. 헨젤은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숲 속에 조약돌을 떨어뜨리거나, 마녀에게 살 찐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손 대신 뼈를 내미는 등 많은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레텔과 헨젤>에서는 원작 동화와는 달리 8살의 어린 나이인데다가 그레텔의 동생으로 등장해 색다른 이미지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 헨젤 캐릭터는 실제 촬영 당시 8살이었던 사무엘 리키가 맡아 그 나이 대에만 가질 수 있는 귀여움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원작 동화에서 헨젤은 그레텔이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오빠였지만 영화 속 헨젤은 “누나 배고파 죽겠어”, “누나 나만 두고 가지마”와 같은 순수함 가득한 대사로 그레텔은 물론 관객들의 보호본능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음식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마녀의 집에서 그레텔은 음식의 출처에 의문을 품고 의심의 끈을 놓지 않지만 헨젤은 “여긴 일도 할 수 있고, 먹을 음식도 많잖아. 난 기분 좋아”라는 대사로 음식만 제공되면 이곳이 어디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녀와 그레텔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다.

  © 문화예술의전당

 

동시에 “누나가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며, 받는 게 있으면 뺏기는 것도 있댔잖아”라고 말하며 천진난만한 모습 속 어른스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마녀의 집에 얽힌 미스터리한 떡밥들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헨젤은 뒤늦게 이상함을 느끼고 “난 이제 겁이 나. 집에 가고 싶어”라고 말하지만 마녀를 물리치고 집으로 돌아가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원작 동화와 달리, 감춰져 있던 충격적 비밀이 드러나는 영화의 결말을 본 관객들은 헨젤의 새로운 행보에 응원을 담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지금껏 없던 귀여움 넘치는 헨젤 캐릭터의 탄생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그레텔과 헨젤>은 7월 8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

 

“음향 효과와 비주얼, 그리고 상징성이 월등하다”

-유진모 칼럼니스트

 

“뛰어난 영상미의 판타지 호러영화”

- SR타임스 심우진 기자

 

“매혹적인 동화의 재해석, 곱씹을 만한 교훈들”

- 채널A 이현용 기자

 

“동화원작이라는 범주에 넣기 아까울 정도로 무섭고 신선하다.

소피아 릴리스의 열연은 덤!

–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원작을 품고 발휘한 상상력 공포에서 희망을 찾다”

– 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창의성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영화”

– 강익모 영화평론가

 

 “기묘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 히네마크리틱 김형호 기자

 

“코로나19 시대 세상을 되돌아볼 관점이 담긴 영화”

– 스타데일리뉴스 서문원 기자

 

“아름답고, 무섭고, 지적인 새로운 모험”

– TheWrap

 

“화려한 스타일로 만족감을 준다”

– Hollywood Reporter

“고전적인 동화를 인상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냈다”

– Consequence of Sound

 

“만족스럽게 각색된 작품”

– We Live Entertainment

 

“친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변형시키는 데 있어서 최고의 예시다”

– Daily Dead

 

“영화 속 비주얼은 <그레텔과 헨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영화로 승화시킨다”

– Nerdist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움의 연속”

- Chris Stuckmann

 

“소피아 릴리스의 디테일을 살린 연기력이 돋보였고,

전혀 새로운 ‘그레텔’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 Mayhem Mendes

 

“영화의 모든 시각적인 요소들이 대단했다”

- Cody Leach

★★★★★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상상하는 그 이야기는 없다!

당신이 아는 동화 속 숨겨진 비밀!

 

옛날 어느 먼 옛날, 그레텔과 헨젤은 먹을 것과 일감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나지만 길을 잃고 만다. 그들은 허기짐에 먹을 것이 풍성하게 차려진 한 오두막에 이끌려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집 주인 ‘홀다’를 만난다. 그녀의 배려로 두 남매는 풍족한 음식과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받으며 점점 안정을 되찾는다.

 

하지만 매일 밤 반복되는 악몽,

매끼 차려지는 성대한 식사,

벽 너머 발견된 의문의 문고리 등

 

오두막에서 일어나는 기묘하고 섬뜩한 징조들은

두 남매를 계속해서 어둠 속으로 몰아넣는데…

-

 

* About movie

 

제       목: 그레텔과 헨젤

 

원       제: Gretel & Hansel

 

장       르: 미스터리 동화

 

감       독: 오즈 퍼킨스

 

출       연: 소피아 릴리스, 사무엘 리키, 앨리스 크리지, 찰스 바바롤라

 

수       입: 조이앤시네마, ㈜더쿱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더콘텐츠온

 

국 내 개 봉: 2020년 7월 8일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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