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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대차게 개기고 깔끔하게 사라질까?” 쓴맛 가득한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7/21 [19:48]

루비-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대차게 개기고 깔끔하게 사라질까?” 쓴맛 가득한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7/21 [19:48]

 

“대차게 개기고 깔끔하게 사라질까?”

현실 공감 200% 쓴맛 가득 흑백 드라마!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2017년 동아신춘문예 당선작 원작이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 초청작 <루비>가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원작: 김명진 | 감독: 박한진 | 출연: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 | 장르: 드라마 | 제작: ㈜펠리스 | 배급: ㈜더쿱]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사로잡은 독보적인 독창성!

쓴맛 가득한 우리들의 흑백 드라마!

현실 공감 200% 이야기 담은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 루비-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대차게 개기고 깔끔하게 사라질까?” 쓴맛 가득한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 문화예술의전당


쓴맛 가득한 현실 속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루비>가 현실 공감 200%를 불러일으키는 쓴맛 가득 흑백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루비>는 빡센 인생! 컬러풀한 인생을 꿈꿨지만, 쓴맛 가득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현실 공감 200%를 자아내는 쓴맛 가득한 흑백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홀로 침대에 고독하게 앉아 있는 ‘서연’의 모습은 유익한 과학 프로그램을 꿈꾸며 시작한 프로그램 [오늘의 과학]이 낮은 시청률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된 후 꿈을 잃어가며 자기 자신이 사라질 것만 같은 존재 불안을 느끼는 그녀의 심리를 드러내 영화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 모습은 방송국 스튜디오라는 현실 세계와 연극 무대라는 상상 속을 오가는 독특한 영화의 구성을 드러내며 <루비>만의 독보적인 독창성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대차게 개기고 깔끔하게 사라질까?”라는 도발적인 카피는 그녀가 꿈꾸던 컬러풀한 인생과 달리 현실에 치여 씁쓸한 흑백 인생을 사는 ‘서연’의 마음을 대변하는 카피로 영화 속 캐릭터들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임을 예고한다.

 

한편, 지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초청되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루비>는 쓴맛 가득한 요즘 세대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라는 현실 공감 200%의 이야기를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여 7월 극장가의 숨은 다크호스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꿈은 사라진 지 오래, 타협만이 살길인 우리 시대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루비>는 오는 7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루비 (영제 - RUBY)

원       작    김명진

감       독    박한진

출       연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

장       르    드라마

제       작    ㈜펠리스

배       급    ㈜더쿱

러 닝 타 임    70분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0년 7월 30일

인스타그램     thecoup_cop

페 이 스 북    thecoup.cop

트  위  터     thecoup__cop

 

[SYNOPSIS]

 

“우리 존재 파이팅!”

 

꿈은 유익한 과학 프로그램의 메인 PD! 현실은 낮은 시청률로 폐지 압박!

꿈은 멋진 어시스트, 미래의 스타 PD! 현실은 메인 PD의 꼭두각시 조연출!

꿈은 정규직 방송 작가! 현실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불안한 계약직!

 

“대차게 개기고 깔끔하게 사라질까?”

쓴맛 가득한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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