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1942: 언노운 배틀' - 제2차 세계대전의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전투! 세르게이 자코브, 이반 바타레브, 알렉산더 부카로브-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7/25 [08:09]

'1942: 언노운 배틀' - 제2차 세계대전의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전투! 세르게이 자코브, 이반 바타레브, 알렉산더 부카로브-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7/25 [08:09]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전투! 1942년 겨울, 가장 치열했던 르제프 전투를 만나다! < 1942: 언노운 배틀 >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전투이자,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꼽히는 르제프 전투를 만날 첫 번째 기회로 각광 받고 있다.

 

▲ '1942: 언노운 배틀' - 제2차 세계대전의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전투!   © 문화예술의전당

 

르제프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1월부터 1943년 3월까지 1년 2개월에 걸쳐 독일과 소련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다.

 

르제프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 독일군 전체 병력의 약 15%에 달하는 손실을 초래하면서 독일의 전쟁 수행 능력을 급속도로 저하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독일은 패전국이 되었고, 르제프 전투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가 바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제프 전투의 쌍방 투입 병력은 약 300만 명에 달한다. 양측의 사상자 수는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투가 얼마나 참혹했는지 소련군 사이에서는 르제프 전투의 전장을 ‘고기분쇄기’라고 부르기도 했다.

 

마침내 엄청난 병력 손실은 물론 계속되는 소모전을 견딜 수 없었던 독일군이 후퇴를 결심하면서 르제프 전투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처럼 수많은 병사들이 목숨을 잃은 처절한 전투였지만 의외로 르제프 전투가 국내는 물론 세계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기에 이번 <1942: 언노운 배틀>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질 전장의 모습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지금껏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많은 영화들이 있었지만, 전쟁의 판도를 바꾼 르제프 전투에 대해 제대로 다뤘던 영화는 없었기에 <1942: 언노운 배틀>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영화는 전장을 고스란히 재현해 내는 데 그치지 않고 빛나는 승리를 만들어냈지만 이름 없이 사라져간 병사들 각각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기회이기도 해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1942: 언노운 배틀

원     제: Unknown Battle

장     르: 전쟁 실화

감     독: 이고르 카피로브

출     연: 세르게이 자코브, 이반 바타레브, 알렉산더 부카로브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등     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 타임: 117분

국내 개봉: 2020년 7월 29일 예정

르제프 전투

1942년 1월~1943년 3월

 

독일과 소련의 300만 병력의 격돌

쌍방 병력 노르망디 상륙 작전 약 20만 명의 15배

100만 명 이상의 사상자 발생하며

‘고기분쇄기’라는 별명이 붙은 전장

그 결과, 독일군은 전체 병력 약 15% 손실 초래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뒤집은 전투이자

가장 치열한 전투로 기록

영하 40도를 웃도는 한파와도 싸워야 했던 병사들

참전용사에 대한 보상과 신원파악 현재 진행형

 

역사 속 잊혀졌던 가장 위대한 전투를 만난다!

SYNOPSIS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기록되지 않은 전투!

그 속에 그들이 있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이라 일컬어지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소련군은 부대원의 70%를 잃는 처절한 전투 끝에 군사적 요충지인

르제프의 한 마을을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마을을 재탈환하기 위한 독일군의 공격은 점점 거세지지만 본대로부터의 지원은 고사하고,

부대 전체가 전멸하더라도 위치를 사수하라는 이해할 수 없는 명령만이 주어지는데...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더라도 반드시 승리를 만들어내야만 한다!

▲ "1942: 언노운 배틀"-세르게이 자코브, 이반 바타레브, 알렉산더 부카로브,이고르 카피로브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 제2차 세계대전 다룬 영화들 탐구! '1942: 언노운 배틀'부터 '덩케르크'까지!     ©문화예술의전당

--

'1942: 언노운 배틀' - 제2차 세계대전의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전투!    ©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