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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 출련 영화 루비,< 찬실이는 복도 많지 >, < 나는보리 > 그리고 < 루비 >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7/25 [09:51]

루비-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 출련 영화 루비,< 찬실이는 복도 많지 >, < 나는보리 > 그리고 < 루비 >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7/25 [09:51]

 SUB들의 반란 제1탄! - 한국 독립 영화들의 반란! < 찬실이는 복도 많지 >, < 나는보리 > 그리고 < 루비 > 한국 영화의 미래를 밝힌다!-쓴맛 가득한 현실 속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 루비 >가 < 찬실이는 복도 많지 >, < 나는보리 >에 이어 한국 영화의 미래를 밝힐 한국 독립 영화로서 극장가에 작은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루비-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영화 < 루비 >는 빡센 인생! 컬러풀한 인생을 꿈꿨지만, 쓴맛 가득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문화예술의전당

[원작: 김명진 | 감독: 박한진 | 출연: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 | 장르: 드라마 | 제작: ㈜펠리스 | 배급: ㈜더쿱]

 

한국 영화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렸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나는보리> 그리고 <루비>까지!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킨 한국 독립 영화 화제작 집중 조명!

▲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나는보리> 그리고 <루비>  © 문화예술의전당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나는보리>, <루비>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DB]

 

2017년 동아신춘문예 당선작 원작이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 초청작 <루비>가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나는보리>와 함께 한국 영화의 미래를 밝힐 한국 독립 영화 화제작으로서 극장가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먼저, 지난 3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침체되어있는 극장가에 작은 파란을 일으켰던 한국 독립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영화 프로듀서로 일했던 김초희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많은 관객에게 용기와 위로를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는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주인공 ‘이찬실’(강말금)이 위기의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삶을 마주하고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한국 독립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2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앞으로의 한국 영화의 미래를 책임질 한국 독립 영화의 존재감을 더욱 각인시켰다. 여기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쓸었던 <나는보리>는 지난 5월 국내 개봉과 함께 1만 명이 넘는 관객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 영화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김아송)의 기적 같은 성장 드라마를 담은 작품으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를 비롯해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등 전 세계 영화제를 석권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한국 독립 영화의 저력을 뽐냈다.

▲ 루비-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대차게 개기고 깔끔하게 사라질까?” 쓴맛 가득한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문화예술의전당

여기에, 오는 7월 30일 개봉을 앞둔 <루비>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나는보리>에 이어 한국 독립 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작품으로서 평단과 관객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루비>는 빡센 인생! 컬러풀한 인생을 꿈꿨지만, 쓴맛 가득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지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던 <루비>는 방송국 스튜디오라는 현실과 연극 무대라는 상상을 오가는 독창적인 형식과 함께 이 시대의 청춘들이 어떤 꿈을 꾸고 또 어떤 암담한 현실에 부딪히게 되는지를 흑백 비주얼로 새롭게 표현해내며 정한석 프로그래머로부터 “<루비>는 다차원의 영화다.

 

<루비>의 창의력과 상상력은 ‘주제와 중심’이라는 일반적인 창작의 중력에서 벗어나 있어 매력적이다”라는 평을 받는 등 <루비>만의 독보적인 독창성으로 한국 독립 영화의 힘을 증명했던 작품이다.

 

이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함으로써 그 열기를 이어갈 <루비>는 영화에 담긴 요즘 세대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통해 많은 관객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극장가에 다시금 한국 독립 영화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국 독립 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우리 시대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루비>는 오는 7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루비 (영제 - RUBY)

원       작    김명진

감       독    박한진

출       연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

장       르    드라마

제       작    ㈜펠리스

배       급    ㈜더쿱

러 닝 타 임    70분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0년 7월 30일

인스타그램     thecoup_cop

페 이 스 북    thecoup.cop

트  위  터     thecoup__cop

▲ 루비-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영화 < 루비 >는 빡센 인생! 컬러풀한 인생을 꿈꿨지만, 쓴맛 가득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우리 존재 파이팅!”

 

꿈은 유익한 과학 프로그램의 메인 PD! 현실은 낮은 시청률로 폐지 압박!

꿈은 멋진 어시스트, 미래의 스타 PD! 현실은 메인 PD의 꼭두각시 조연출!

꿈은 정규직 방송 작가! 현실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불안한 계약직!

 

“대차게 개기고 깔끔하게 사라질까?”

쓴맛 가득한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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