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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LIACCI 팔리아치

문예당 | 기사입력 2004/07/07 [16:47]

PAGLIACCI 팔리아치

문예당 | 입력 : 2004/07/07 [16:47]


한 무대에서 시간 차를 두고 벌어지는 동일한 작품이 연극과 오페라로 공연되기 때문에

관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말로 각색되어 공연될 연극 [팔리아치]를 통해 극의 내용에 대한 이해를 더욱

자세하게 도울 수 있으며 특히 그 동안 오페라 [팔리아치]에서 극중 극으로 보여졌던

이태리 연극의 오랜 전통적 장르인 ‘코메디아 델 라르떼’는

기존 오페라로부터 대부분 간과된 채 공연되어졌으나 전문 배우들로 연기 될 연극 [팔리아치]를 통해

관객들은 그 재미를 직접 느끼게 될 것이며

또한 이제 막 이태리 현지에서 정통 오페라를 수학하고 돌아온 젊은 전문 오페라 가수들의

열정과 순수함이 전문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와 배합될 오페라 [팔리아치]에서

역시 19세기 베리즈모 오페라에서 레온까발로 그 자신이 보여주고자 했던

사실적인 감동을 보다 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며 또한 현 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많은 사회 문제들을

메시지로 담아 더욱 “연극적인 오페라”로 공연된다.

  

B. C. E & B. O. T. C 창단 5주년 기념 공연


Theatre vs Opera
                  
PAGLIACCI 팔리아치


일시: 2004년 7월 26일(월) ~ 7월 31일(토)

시간: 저녁 7시 30분

장소: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

주최: Boheme Chamber Ensemble & Bohemian Opera-Theatre Company

주관: 오퍼스 보엠

후원: 보엠 앙상블 후원회

7월 24일 일요일 오후 4시 전석 초대 시연회



1
기획 의도  Planning Concept

하나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삶과 사상 속에서 예술을 창조하는 젊은이들이 모여

그들이 부여 받은 탁월한 재능과 그들만이 창조해 내는 “예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그들과 함께 자리를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그리고 더 나아가 그들과 함께 뜻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나누는 즐거움과

베푸는 즐거움을 함께 하고자 모여 만든

젊은 예술 공연 단체 보엠 챔버 앙상블 & 보헤미안 오페라-씨어터 컴퍼니



대규모의 오페라들이 축구 경기장과 체육관에서 공연되어지는 요즈음 끊임없이 재창조되어지고

실험되어 질 수 있는 공간이 가능한 소극장 오페라들의 무대가 점점 사라져 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 속에서도 늘 ‘젊음’과 ‘믿음’이라는 후원 아래 언제나 남들과는 조금 다른 공연물을

창조하고자 2002년과 2003년 드부아(Theodore Dubois 1837~1924)의 칸타타인

[십자가상의 칠언]을 극화해 새롭게 뮤지컬로 만들어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치며 우리의 공연 문화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축제 문화를

새롭게 활성화시켰던 Boheme Chamber Ensemble과 Bohemian Opera-Theatre Company의

바로 그들이 이번엔 ‘연극 vs 오페라’라는 이슈로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를

연극과 오페라로 공연하고자 한다.


한 무대에서 시간 차를 두고 벌어지는 동일한 작품이 연극과 오페라로 공연되기 때문에

관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말로 각색되어 공연될 연극 [팔리아치]를 통해 극의 내용에 대한 이해를 더욱

자세하게 도울 수 있으며 특히 그 동안 오페라 [팔리아치]에서 극중 극으로 보여졌던

이태리 연극의 오랜 전통적 장르인 ‘코메디아 델 라르떼’는

기존 오페라로부터 대부분 간과된 채 공연되어졌으나 전문 배우들로 연기 될 연극 [팔리아치]를 통해

관객들은 그 재미를 직접 느끼게 될 것이며

또한 이제 막 이태리 현지에서 정통 오페라를 수학하고 돌아온 젊은 전문 오페라 가수들의

열정과 순수함이 전문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와 배합될 오페라 [팔리아치]에서

역시 19세기 베리즈모 오페라에서 레온까발로 그 자신이 보여주고자 했던

사실적인 감동을 보다 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며 또한 현 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많은 사회 문제들을

메시지로 담아 더욱 “연극적인 오페라”로 공연된다.



3
제작 노트 Production Note


1. 젊고 신선한 실험적 공연 기획

1) 소극장 오페라의 활성화

대규모의 오페라들이 수입되어 앞 다투어 축구장과 체육관에서 대형 스크린과 마이크로 폰을

사용해 공연되어지는 요즈음, 바로 눈 앞에서 가수의 음성을 생생히 들을 수 있는 오페라,

단순히 공연장의 크기나 작품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소극장 오페라라고 주장하지 않고

끊임없이 재창조되어지고 실험되어 공연되어 질 수 있는 소극장 오페라의

진정한 활성화를 목표로 자유로운 실험 정신을 가진 젊은 보헤미안들이

그들의 ‘젊음’과 ‘패기’ 하나 만을 가지고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늘 남들과는 전혀 다른 오페라 [팔리아치]를 제작했다.



2) Theatre & Opera의 릴레이 공연

“팔리아치(Pagliacci)”라는 동일한 작품을 동일한 무대에서 시간 차를 두고

연극과 오페라라는 두 가지 장르로 공연하게 되므로 관객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먼저 우리말로 각색되어 공연되어지게 될 연극 [팔리아치]는 관객으로 하여금

극의 내용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참신한 연극 전문 배우들의 열정어린 명연을 통해

오페라에서 다루어지기 힘든 극 전개의 개연성을 제공함으로 해서 극에 대한 보다 충실한

접근을 할 수 있게 하며 또한 2막의 극중극인

“코메디아 델 라르떼(Comedia dell’ arte)”의 시연을 통해 오페라에서 즐길 수 없는

극의 재미를 배가해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Theatre
vs
Opera

PAGLIACCI



연극 [팔리아치]에 이어 정통 오페라를 수학하고 돌아온 젊은 전문 오페라 가수들에 의해

이탈리아 원어로 공연되어지는 오페라 [팔리아치]는 배우 못지 않은

가수들의 열정과 순수함이 오페라 연기에 묻어나 그들이 절규하며 부르는

아리아의 음성 속에 19세기 베리즈모 오페라에서 레온까발로 그 자신이 보여주고자 했던

사실적인 감동을 보다 극적으로 다가가게 될 것이다.



2. 보다 극적이며 실험적인 오페라 연출

1) 열린 공간의 사용

정통 오페라 극장의 프로시니엄 무대가 아닌 연극 전용 소극장의 열린 무대에서의 오페라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벽을 허물고 더 나아가 관객을 무대 위로 끌어 올려 보다

친밀하게 극을 호흡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무대 위에 자리한 관객들로 하여금

오페라가 진행되는 내내 본인들 스스로가 무대 전체를 휩쓸고 다니는 배우들 속에서

극 중 안에 들어와 앉아 있는 ‘환영(illusion)’에 빠져들게 한다.


2) 파격적인 플롯의 재 배열

극 음악은 거슬리지 않은 채, 극 플롯의 재배열을 통해 종래 전통적인 오페라 [팔리아치]에서

보여주었던 극 음악에 따른 단순한 극 진행에서 탈피해 연출되었다.

특히 등장인물 ‘카니오’에 의한 우발적인 치정살인극 [팔리아치]가 아닌

아내의 불륜을 알고 살인을 결심한 카니오와 남편으로부터 자유롭게 탈출하고자 하는

넷다 간에 치밀하게 계획되어 벌어지는 살인 게임이 오페라 속에서 그려지며

또한 단순한 극음악의 전달이 아닌 마약, 폭력, 성 매매와 무관심과 무시로 일관된

사회적 이기주의와 같은 현대 사회에서 발생된 많은 문제점들을 고발하고 있다.




Theatre
vs
Opera

PAGLIA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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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개요 Concert Outline


1.        공연명 : Theatre Vs Opera  “I PAGLIACCI [팔리아치]”

2.  일시   :  2004년 7월 26일(월) ~ 7월 31일(토) 저녁 7시 30분

3.  장소   :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

4.  주최   :  Boheme Chamber Ensemble & Bohemian Opera-Theatre Company

5.  주관   :  오퍼스 보엠

6.  후원   : 보엠 앙상블 후원회

7.  출연   :  B. C. E  &  B. O. T. C  전 단원

8.        입장료 :  전석 ▶ 30,000원  

9.  예상 관객 수 :  600 명


Theatre
vs
Opera

PAGLIA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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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용 Synopsis


팔리아치 (l Pagliacci)

작 곡 : 레온 카발로 (R. Leoncavallo, 1858-1919)

대 본 : 작곡가가 씀 (이탈리아어)


등장인물 : 카니오 (Canio 유랑극단단장, 극중극에서 팔리아치) 테너

           넷 다 (Nedda 카니오의 아내, 극중극에서 콜롬비나) 소프라노

           토니오 (Tonio 단원, 극중극에서 타데오) 바리톤

           베 페 (Beppe 나이 어린 단원,극중극에서 아를레킨) 테너

           실비오 (Silvio 마을청년) 바리톤

때 와 곳 : 1860년대의 성모 승천 대축일의, 이탈리아의 한 마을


- Prolog -

막이 오르기 전에 어릿광대 토니오가 등장해 서곡을 부른다.

이 유명한 서곡은 청중들의 줄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마련된다.

오케스트라의 강렬한 비바체의 음향에 맞춰 막이 오른다.


- 제1막 -

몬탈토 마을의 거리에서는 저녁 공연을 위해 배우들이 무대 의상을 입고 카니오가 끄는

당나귀 짐마차를 타고 마을을 두루 행진하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성모 승천 대축일을 경축하기 위해 마을이 떠들석 하다.

곱추 토니오가 마차에서 내리는 넷다를 도와 주겠다며 손을 내밀자,

카니오는 그의 뺨을 갈긴다.

그리고 어느 누구라도 제 아내에게 흑심을 품으면 가만 두지않겠다고 경고한다.

넷다는 그의 아내였던 것이다. 카니오는 마을 사람들에게 이끌려 술집으로 가면서

아내 단속을 잘 해야 겠다는 사람들의 주의에 다음과 같이 노래한다.

"내 말을 믿게나, 농담따위는... 재미 없다네(Untal gioco, c redetemi)"

이때 교회 종소리가 울려오며 유쾌한 "종의 합창(Din-Don-suon a vespero)"이

마을 사람들에 의해 불린다. 홀로 남은 넷다가 그 유명한 아리아

"새의 노래(Strido no lassu)"를 쾌활하게 부른다.  


토니오는 넷다를 향한 자신의 불타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해 비틀거리면서 더듬더듬 사랑을 고백한다.

넷다는 토니오를 희롱하지만, 그는 자신의 사랑하는 심정을 계속 늘어놓으면서

강제로 키스하려고 한다. 놀란 그녀는 채찍을 휘둘러 쫓아 버린다.

다시 혼자 남은 넷다를 실비오가 발견한다. 실비오는 그녀의 구혼자로서,

그의 열렬한 사랑의 세례로 인해 그녀의 마음은 쉽게 무너지게 된다.

그들은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말해주세요(E allor' perche di tum'baistre gato)"라는

감동적인 2중창을 부른다. 그리고 그들은 저녁 공연이 끝난 직후 함께 달아나기로 약속한다.

마침 앙심을 품은 토니오에게 이끌려온 카니오가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격노한 카니오가 단검을 빼어 들고 실비오를 쫓아가나 그는 벌써 돌 담장을 달아나 버린다.

씩씩거리며 돌아온 카니오가 제 아내에게 그자의 정체를 대라고 사납게 몰아 붙인다.

끝내 넷다가 이를 거부하자 그는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다.

토니오와 베페가 그런 그를 붙들어 말리고, 베페는 그런 그를 그녀의 천막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공연 준비를 시킨다. 제1막의 마지막 곡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익숙한 아리아인

"의상을 입어라 (Vesti La giubba)"를 카니오가 비탄에 잠겨 부르는데,

그 내용은 "웃어라, 광대여. 마음이 괴로워서 연기와 대사를 분간 못해. 그래도 웃어라...

비록 그대의 가슴이 찢어질지라도" 이다.



- 제 2 막 -

토니오가 마을 사람들이 연극관람에 모이도록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다.

관중들이 자리잡자 장내는 기대로 술렁인다.

넷다는 그녀의 탬버린으로 입장료를 걷으며 슬며시 실비오에게 다가가 카니오를 조심하라고 속삭인다.

그때 작은 무대의 막이 오르며 연극이 시작된다.

콜롬비나 역을 맡은 넷다는 그녀의 연인인 아를레킨이 도착하기를 조바심 내며 기다린다.

그녀의 남편 팔리아치가 타데오와 함께 외출 한 후, 그녀는 창문아래서 아를레킨이 부르는

호색적인 세레나데를 듣는다. 그러나 그때 타데오 역을 맡은 토니오가 들어와 실제로 했던

것처럼 무대 위에서 그녀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그리고는 예전과 같이 경멸적으로 거절 당한다.

아를레킨이 때 마침 도착하여, 타데오를 발길로 차 내쫓는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 넷다와 함께 포도주를 마신다. 아를레킨은 팔리아치가 그들의 야반 도주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 수면제를 가져왔다. 물론 이 모든 것은 극중에서 진행되는 일이다.

마을사람은 이 장면에서 가장 흥미진진해 한다.  

그러나 갑자기 팔리아치가 무대 위로 돌아오게 되고 그의 아내가 떠나가는 아를레킨을 부르면서

"오늘 밤에 사랑해요. 영원히 저는 당신 것입니다(A sta notte, e per sempre io saro tua)" 라고

하는 말을 듣는다.

팔리아치 역을 맡은 카니오는 연극인줄 알면서도 이 상황이 마치 현실인양 매우 화가 치밀었다.

그는 급기야 현실과 연기를 분간 못하고 광대의 옷을 찢으며

"이젠 광대가 아니다(No! Pagliaccio non son)" 라는

극적인 아리아를 부른다.

그리고는 넷다를 붙잡고 애인의 이름을 대라고 위협한다.

그녀는 이런 와중에도 공연을 계속하려고 노력하며 공포에 질린듯 작은 목소리로

"당신이 그렇게 비극적인 사람인줄 몰랐어요(Suvvia, cositerribile)"를 노래한다.

카니오는 칼을 잡더니 순식간에 넷다를 찌르고 만다.

그녀는 실비오에게 살려달라고 소리치지만 그 역시 넷다의 곁에 오자마자 칼에 찔린다.

넷다는 실비오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두고 실비오 역시 죽는다.

관객들은 혼비백산하고 카니오는 실신한 사람처럼 소리친다.

"웃어라, 광대여, 웃어라(Ridi Pagliaccio)" 카니오는 다시 넋이 나간 듯 칼을 떨어뜨린다.

그리고는 청중들을 향해 떠듬떠듬 큰 소리로 외친다.

"코메디는 끝났다 (La commedia e finita)"

Theatre
vs
Opera

PAGLIA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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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엠 챔버 앙상블 연혁 Boheme Chamber Ensemble History


Boheme Chamber Ensemble

보엠 챔버 앙상블(Boheme Chamber Ensemble)은 1998년 뜻 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미약하나마

자신들이 받은 음악적 재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고자 순수 자발적으로 자생된

봉사 모임으로 시작한 것이 이제는 종교음악과 더불어

극음악 공연 중심의 전문 챔버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이들은 그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지역 음악 발전의

활성화를 위한 자선 음악회와 죽은 자들을 위한 추모 음악회 등 지금까지

열 두 차례의 성공적인 정기 연주회들과 전문 성악가들의 리사이틀 협연들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불우하고 병든 이웃들에 기탁하는 등 단체의 소명을 다하는

뜻 깊은 일들을 벌여 왔으며 특히 그 기량과 노고를 인정 받아 가톨릭교회의 수장이신

김수환 추기경님에 의해 초청되어 성소 주일 전례음악을 맡아 연주했다.

전문적인 음악 단체로써 성장하기에 비교적 짧은 연혁임에도 그 특유의 젊고

강인한 창조적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비발디의 [글로리아], 바흐의 [칸타타](BWV. 82),

모차르트의 [브레비스 미사곡]( K. 258), [대관식 미사곡](K. 317), [레퀴엠]

그리고 드보아의 [십자가상의 칠언] 등을 기획 연주하였으며

2000년부터 젊은 극단 ‘보헤미안 오페라-씨어터 컴퍼니(Bohemian Opera-Theatre Company)’와

손을 잡고 창작 뮤지컬 [바이블 바이러스](한동일 작/연출)의 발표 연주와 함께

드부아(Theodore Dubois)의 칸타타인 [십자가상의 칠언](한동일 작/연출)을 극화해

실험적인 뮤지컬로 새롭게 만들어 국립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그 공연을 마침으로 해서

그들의 전문 영역을 ‘종교음악’뿐만 아니라 오페라, 뮤지컬의 ‘극음악’으로 넓혀

일반 대중에게 다가가는 전문 예술 공연 단체이다.


Theatre
vs
Opera

PAGLIACCI


보엠 챔버 앙상블 주요 공연 연보


년  도                 날  짜                 연 혁  및  활 동

1999년                 4월10일                 부활 기념 음악회 / 창단 연주회

                 8월14일                 성모 승천 기념 야외 음악회

                 10월8일                 모차르트 [브레비스 미사](K. 258) 연주

                 12월24일                 크리스마스 전야 음악회

2000년                 1월7일                 대희년 기념 음악회

                 4월29일                 부활 기념 음악회

                 12월29일                 창작 뮤지컬 [바이블 바이러스] 초연

2001년                 1월12일                 보엠 챔버 앙상블 솔리스트 연주 (여해 문화 공간)

                 5월6일                 김수환 추기경님에 의해 집전 된 "성소 주일 기념 미사"초청 전례음악 연주

                 5월26일                 이화여대 교수 "바리톤 김동근 독창회"  바흐의 칸타타

                                [Festo Purificationis Mariae] "Ich habe genug." 협연.(문화일보 홀)

                 9월1일                 비발디 [글로리아] 연주

                 11월3일                 비발디 [글로리아](지역 순회) 연주

                 12월26일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K. 317) 연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2002년                 10월3일                 오페라 [십자가상의 칠언] 공연 (여해 문화 공간)

                 10월5일                 오페라 [십자가상의 칠언](지역 순회) 공연.

                 10월13일                 오페라 [십자가상의 칠언](지역 순회) 공연.

2003년                 5월23일~25일                 뮤지컬 [십자가상의 칠언] 공연 (국립극장 하늘극장)

                 11월8일                 모차르트 [레퀴엠](K.626) 연주 (추계 콘서트 홀)


Theatre
vs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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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오페라-씨어터 컴퍼니 연혁 Bohemian Opera-Theatre Company History

Bohemian Opera-Theatre Company

보헤미안 오페라-씨어터 컴퍼니(Bohemian Opera-Theatre Company)는 신나고 재미있는 연극,

인습에 얽매이지 않은 오페라, 그리고 자유로운 실험 정신이 강한 뮤지컬을 추구하며

성악과 연극, 그리고 여러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모인 젊은 공연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극단 창단 준비 워크숍인 뮤지컬 [바이블 바이러스](한동일 작/연출)를 가지고

극단 창단에 따른 오랜 준비 기간을 가지며

오페라 [십자가상의 칠언](드부아 곡/한동일 각색/연출)"을 통해 정식으로 창단했다.


이들은 중세 순환극과 기적극, 그리고 도덕극들과 같은 종교극을 현대적인 해석으로 공연하고

합창음악인 [칸타타]들을 밀도 있게 극화시켜 새롭게 뮤지컬이나 오페라로 재창조하고자 하며

아울러 기존의 전통적인 오페라 역시 극적인 형식을 가미한 실험적인 대안 오페라를 선보일 것이다.

이들이 선택한 작품들의 주제에서 보여지듯 보헤미안 오페라-씨어터 컴퍼니는

종교극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부조리한 일상들을 꼬집어 비판하는 풍자극과

소극장 오페라와 뮤지컬 등의 음악극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로 그 영역을 넓혀 갈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그들과 손을 잡고 뜻을 모아

인정이 메말라 가는 세상을 "예술"이라는 매체로 선도하려는 큰 목표를 가진

젊은 전문 공연 단체로 발돋움할 것이다.


Theatre
vs
Opera

PAGLIACCI


보헤미안 오페라-씨어터 컴퍼니 주요 공연 연보


년  도                날  짜                연 혁  및  활 동

2000년                12월 26일                창단 준비 워크숍 뮤지컬 [바이블 바이러스](한동일 작/연출) 공연

2002년                10월  3일                오페라 [십자가상의 칠언](드부아 곡  한동일 각색/연출) 공연 (여해문화공간)

                10월  5일                오페라 [십자가상의 칠언](지역 순회) 공연.

                10월 13일                오페라 [십자가상의 칠언](지역 순회) 공연.

2003년                5월  23일 ~  25일        뮤지컬 [십자가상의 칠언]

                                         (드부아 곡, 한동일 작/연출) 공연(국립극장 하늘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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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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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소개 Brief Biography

Opera Cast

카니오 / 유태근

독일 Freiburg 국립 음대 졸업(K.A)

국립 합창단 수석 단원 역임

독일 Heidelberg 음대 및 Prof. Rudolf Knoll, rof. Julia Hamari 매스터 클래스 수료.

성가 독창회 개최. 오페라 갈라 콘서트 및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디도와 애네아스] 등 주역 출연.

국내외에서 모짜르트 '대관식 미사', '레퀴엠', 드보아 '십자가상의 칠언',

세자르 프랑크 '십자가상의 칠언', 라인베르거 'C-Major 미사' 등 솔리스트 연주.

현재 명지대학교 출강


카니오 / 이효섭

추계 예술 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국립합창단 단원 역임

추계 창립 20주년 기념 오페라 [라보엠] 로돌포 출연


Theatre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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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다 / 김혜숙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졸업

국제 Sommer Akademie in Salzburg 콩쿨 3위 입상

쾰른 음악 협회 콩쿨 2위 입상

뮌스터 국립 오페라단의 [마적], [돈 죠바니], [Ariadne Auf Naxos],

국내 오페라 [카르멘], [헨젤과그레텔] 주역 출연

불란서 Paris 및 오스트리아 Salzburg, 독일 Detmold, 쾰른, 뮌스터 등 다수 음악회 출연

독일 KAAD 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수상

현재 선화예중, 선화예고, 추계 예대 출강


넷다 / 김혜정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대학원 졸업

독일 schwetzinger 시립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팝스오케스트라, 마산 시립교향악단,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오라토리오,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협연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 [춘향전], [라 트라비아타] 주역 출연

경북대학교 강사 역임

현재 선화예고, 계원예고 출강


넷다 / 신진욱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세계 평화의 날 21주년 경희대 오페라 ‘코지 판 뚜데’ 주역 출연

연후 및 예연 음악회 출연

Theatre
vs
Opera

PAGLIACCI

토니오 / 윤철현

이태리 티코 곱삐 아카데미아 졸업

이태리 밀라노 시립 음악원 졸업

이태리 파르마 오페라 학교 ‘Orfeo’ 졸업

바리톤 삐에로 카푸칠리 코스 수료

오페라 [마적], [씨뇨르 델루죠], [춘향전], [호프만의 이야기],

[잔니스키키], [라 트라비아타], [코지 판 뚜떼], [리골레또] 주역 출연

현재 추계예대 출강



토니오 / 전승현

이태리 Arts아카데미 연주자과정 졸업

오페라 리골렛토,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레 빌리, 라 보엠등 이태리 전 지역 순회 공연

브라질 초청 오페라 일 과라니 주역

캐나다 로얄오페라단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주역

한.카 오케스트라 초청 독창회

캐나다 한인합창단 초청 헨델의 메시아 솔리스트

캐나다 한국일보주최 한.중 친선음악회 출연

캐나다 국제 성악인의 콘서트 초청 공연

현 재카 성악가로 활동 중


토니오 / 윤성호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2003년 동아 콩쿨 2위 입상,

G M I MAJOR 콩쿨 대상

오페라 잔니스끼끼, 다수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 출연

현 고양 시립 합창단 상임단원

Theatre
vs
Opera

PAGLIACCI

베뻬 / 송봉섭

독일 함브룩 국립 음대 졸업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합창 지휘 졸업

오페라 ‘마탄의 사수’,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외의 다수 출연


뻬빼 / 위기종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오페라 ‘잔니스키키’ 주역 출연



실비오 / 곽우철

독일 뮌스터 국립 음대 졸업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적] 출연

쾰른, 뮌스터 등지에서 다수의 오라토리오, 오페라 갈라 콘서트 출연


실비오/ 나의석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출연



Theatre
vs
Opera

PAGLIACCI

Bohemian Opera-Theatre Company

Theatre Cast

카니오 / 변재희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B.O.T.C 신체 트레이너 및 수석 단원

연극 [사천의 선인], [블루 사이공] 외 다수 주역 출연


넷다 / 김순애

계원예고 연극영화과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B.O.T.C 연기 트레이너 및 수석 단원

연극 [마당을 나온 닭], [한강은 흐른다], [우동 한 그릇]외 다수 주역 출연

영화 […ing], [하류인생] 출연


토니오 / 한동일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대학원 졸업

B. O. T. C 대표 및 상임 연출

연극 [베니스의 상인], [재치를 뽐내는 사람들], [뜻대로 하세요] 외 다수 주역 출연

Theatre
vs
Opera

PAGLIACCI

베뻬 / 류홍장

B. O. T. C 단원

경민대 뮤지컬과 재학

[가스펠], [칠수와 만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이 보인다], [방황하는 별들] 외의 다수 출연



실비오 / 조홍현

B.O.T.C 단원

연극 [소], [시련], [영원한 사랑] 외 다수 출연


주정꾼, 동네 건달 2 / 이승훈

B.O.T.C 단원

연극 [서쪽나라의 멋쟁이], [방황하는 별들] 외 다수 출연


청소부, 동네 건달 1 / 전윤환

청주대 연극영화학과 재학

연극 [십이야], [한여름 밤의 꿈] 외 다수 출연


거리의 여자 1 / 송은주

B.O.T.C 단원

상명대 연극학과 재학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 [피의 꿈] 외 다수 출연


거리의 여자 2 / 허소연

B.O.T.C 단원

청주대 연극학과 재학

연극 [Love is…,], [아름다운 사인], [화려한 외출], [한 여름 밤의 꿈] 출연

Theatre
vs
Opera

PAGLIACCI

연출 & 지휘 / 한동일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대학원 졸업

교회음악 아카데미 회원

보엠 챔버 앙상블 단장 겸 지휘자

보헤미안 오페라-씨어터 컴퍼니 대표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 몰리에르의 [재치를 뽐내는 사람들],

브레히트의 [서푼짜리 오페라], 피란델로의 [뜻대로 하세요] 외 다수 주역 출연,

창작 뮤지컬 [바이블 바이러스] 연출, 2002, 2003’ 오페라 [십자가상의 칠언] 연출

모짜르트 [브레비스 미사 K. 258], [대관식 미사], [레퀴엠], 비발디 [글로리아],

바흐 칸타타 [Ich habe genug] 지휘


합창 지휘 및 연습 지휘 / 전동환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지휘 전문사 과정 졸업


연습 반주 / 이승희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 코치 전문사 과정 재학

현 B.O.T.C 수석 반주


연습 반주 / 배천경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전주 KBS 어린이 합창단 반주 역임

이화여대 대학원 피아노과 입학

현 C.C.C 콰이어 반주



Theatre
vs
Opera

PAGLIACCI

연습 반주 / 한수연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명지대 뮤지컬과 출강


연습 반주 / 최나래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오르간 전공 졸업

보엠 챔버 앙상블 오르가니스트



Boheme Chamber Ensemble

Violin Ⅰ    /  정성일, 유수형, 한아름, 이초롱   Violin Ⅱ    /  김수연, 소피아, 김훈민

Viola       /  홍지희, 홍지혜                  Cello       /  엄숙경, 백은아, 이지은

Contrabass /  정태현

Flute / 최유진, 박선        Oboe / 윤현정      Clarinet / 김성룡      Bassoon / 허연정

Trumpet / 박상훈, 천승현,  Trombone / 김준구, 강민수               Horn / 원영진,

Key boardⅠ / 최나래       Key board Ⅱ / 위귀정

Percussion / 강성욱        Timpani / 이정은
  

Sop 1.    유귀영, 임채령, 김남희

  Sop 2.    위기영, 박은주, 이기선

  Ten.      김훈일, 안정기, 유영덕

  Bass.     정병훈, 한정욱, 임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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