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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감초배우 한동규, TV CHOSUN ’바람과구름비’ 굿바이 진상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0/07/28 [07:55]

명품감초배우 한동규, TV CHOSUN ’바람과구름비’ 굿바이 진상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0/07/28 [07:55]

 

TV CHOSUN 주말특별드라마 ‘바람과구름과비’에서 진상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한동규가 같이 동고동락하며 고생했던 스텝들과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마음이 담긴 종영소감을 전했다.

 

▲ 명품 씬스틸러 배우 한동규,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 종영소감,사진출처: 가족이엔티  © 문화예술의전당


TV CHOSUN 주말특별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 연출 윤상호 / 제작 빅토리콘텐츠, 하이그라운드)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이다.

 

진상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한동규는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드디어 ‘바람과 구름과 비’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고 없이 지금까지 5개월간 같이 고생하신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그리고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감사의 인사드립니다”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작별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한 소감을 마쳤다.

 

한동규는 극 중 붉은 도포를 입고 가발과 수염으로 변장하여 점을 보는 사이비점쟁이 적도사 진상역을 맡아 목숨을 구해준 천중(박시후 분)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그의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며 큰 도움을 주었고, 배오개에서부터 천중에게 같이 힘을 실어주었던 주모(김주령 분)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새를 펼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 명품 씬스틸러 배우 한동규,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 종영소감,사진출처: 가족이엔티  © 문화예술의전당

 

등장하는 작품의 매 장면마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훔치는 명품 씬스틸러 배우 한동규는 20년동안 ‘여기가집이다’, ‘배꼽춤을 추는 허수아비’, ‘아리랑’외에 50편이상 연극, 뮤지컬작품과 최근개봉한 영화 ‘소리꾼’외에 ‘암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천년학’등에서 임팩트있는 모습을 부여주었고, 드라마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대풍수’, ‘해치’에서 다양하고 개성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심으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배우 한동규는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에 출연하여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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