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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반복 관람 필수작 < 메멘토 >가 접수한다!,< 인셉션 ><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 알라딘>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8/01 [07:25]

8월은 반복 관람 필수작 < 메멘토 >가 접수한다!,< 인셉션 ><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 알라딘>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8/01 [07:25]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

2020년 재개봉 영화 흥행 BOOM!

<인셉션><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알라딘>,

8월은 반복 관람 필수작 <메멘토>가 접수한다!

▲ 메멘토  © 문화예술의전당

 

<인셉션>을 시작으로 <라라랜드>,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위대한 쇼맨>,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알라딘>까지 재개봉 영화들의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시작을 알린 <메멘토>가 8월 19일 재개봉을 확정해 영화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 출연: 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조 판토리아노 |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팬심 사로잡은 영화들의 반가운 스크린 컴백!

<인셉션>,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위대한 쇼맨>, <알라딘> 이어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 <메멘토> 재개봉 눈길!

두 번, 세 번 볼수록 더욱 완벽한 퍼즐이 완성된다! 반복 관람 필수!

  © 문화예술의전당

[출처: 네이버 영화 <인셉션>, <라라랜드>,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위대한 쇼맨>,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알라딘>]

 

코로나19의 여파로 신작 개봉이 주춤했던 올해, 극장가에선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재개봉해 활약을 펼쳤다. 먼저 지난 1월 재개봉한 <인셉션>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타인의 생각을 훔치기 위해 꿈 속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영화다.

 

개봉 10주년을 맞아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에 성공,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3월에는 다시 보고 싶은 음악영화 1위로 손꼽힌 <라라랜드>가 찾아왔다. 꿈을 좇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 두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신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명작이 가진 힘을 보여줬다.

 

5월에는 제4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패왕별희>가 15분이 추가된 확장판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로 2달 이상의 장기 상영과 N차 관람을 이끌어내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 휴 잭맨 주연의 <위대한 쇼맨>은 돌비 애트모스 기획전으로 더욱 실감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해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6월에는 열일곱 소년과 스물넷 청년의 잊지 못할 그해 여름, 첫사랑의 순간을 담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재개봉 열풍에 합류했다.

 

7월에는 역주행 신드롬을 선보이며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알라딘>이 다시 한번 찾아와 신작을 바짝 뒤쫓으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걸작들의 재개봉 열풍을 8월 19일 찾아오는 <메멘토>가 이어갈 전망이다. <메멘토>는 아내가 살해당한 후, 10분밖에 기억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가 사진, 메모, 문신으로 남긴 기록을 따라 범인을 쫓는 기억 추적 스릴러로, <인터스텔라><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

 

<메멘토>는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까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관객과 평단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초기작으로, 시작부터 남달랐던 천재 감독의 탄생을 알린 작품이다. 영화는 유수의 영화제에서 57개 부문 수상 및 58개 부문 노미네이트, 제작비 대비 4배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는 놀라운 행보를 보여준 것은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단기기억상실증이라는 독특한 소재에 시간의 역행과 순행을 유연하게 사용하는 연출, 완벽하게 짜인 단서와 퍼즐이 완성되는 순간 찾아오는 놀라운 반전으로 그야말로 기념비적 스릴러를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 ‘레너드’(가이 피어스)와 그의 주위를 맴도는 ‘나탈리’(캐리 앤 모스), ‘테디’(조 판토리아노), 세 인물이 펼치는 심리전과 시간이 흐를수록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은 마지막까지 극도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다. 더욱이 복잡하게 얽힌 퍼즐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오는 지적 쾌감은 제작 20주년이 되어도 유효해 2020년의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으며 반복 관람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2020년 재개봉 영화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 <메멘토>는 8월 19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ABOUT MOVIE

 

제        목   | 메멘토

원        제   | Memento

감        독   | 크리스토퍼 놀란

각        본   | 크리스토퍼 놀란, 조나단 놀란

출        연   | 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조 판토리아노

수        입   | ㈜엔케이컨텐츠

배        급   | ㈜디스테이션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13분

개        봉   | 2020년 8월 19일 CGV 단독 개봉

 

 

SYNOPSIS

 

아내가 살해당한 후,

10분밖에 기억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가

사진, 메모, 문신으로 남긴 기록을 따라 범인을 쫓는 기억 추적 스릴러

<인터스텔라><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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