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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의 실체

문예당 | 기사입력 2005/04/26 [18:16]

우주비행사의 실체

문예당 | 입력 : 2005/04/26 [18:16]


우주비행사의 실체
우주 앞에서 인간은 결여된 존재일 수 밖에 없다.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조건 안에서
우주는 모든 것을 외면하기 때문일 터, 그래서 우주비행사는 특별하고 엘리트적 인물이라
기보다는 지극히 평범하고 누구나 될 수 있는 존재로 그리고 있다. 아니 오히려 그 결여라
는 부분을 확대하고 있다. [우주비행사]의 꿈속에서 등장하는 팔이 없는 소년이나
우주비행사의 어머니가 없다는 설정이 그러하다.

만남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가?’라는 물음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이야기를
한다. 도시의 아이들이 숲 속에서 생경한 야생화나 곤충을 바라보는 것이 외계인과의
만남은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우주비행사]에서 외계생명체를 만나는 것을 표현한다.

익숙한 우주를 꿈꾸며
아이들이 우주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은 어렵지 않고 확대된 자연처럼 보여지길 원한다.
그것을 통해 나중에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친구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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