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 웨스 앤더슨, 자크 오디아르, 조지 클루니, 어디에서 볼까?<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 탄생 > < 러스트 앤 본 > 작곡 비화부터'<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 킹메이커 > 등 명작 오케스트라 합주 장면까지! 영화 팬들이 열광할 고품격 음악 다큐멘터리!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현시대를 대표하는 영화 음악가로, “엔니오 모리꼬네 이후 가장 낭만적인 영화 음악가”로 극찬 받고 있는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를 담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는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탄생> 속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4분간의 오프닝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부터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녹음을 위해 런던 교향 악단과 함께 하루에 9시간씩 지휘를 해야 했던 사연, 거칠고 어두운 자크 오디아르의 작품에 알맞은 온도의 서정성을 더한 음악 이야기 등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또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러스트 앤 본>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등의 스튜디오 녹음 장면과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킹메이커> 오케스트라 합주 장면도 일부 담겨있어, 마치 공연을 보는 것 같은 스케일과 장엄함으로 관객들에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영화 음악가로서의 모습 외에 ‘오프’ 모드인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영화의 흥미로운 지점이다. ‘오프’ 모드의 순간에도 매 순간 영감을 떠올리고,
어디서든 음표 하나하나를 직접 그리며 악상을 떠올리는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모습은 그가 어떻게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음악 감독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로 음악상을 수상하던 당시 “내가 이룬 것은 모두 당신 덕분”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던 아내 솔레이와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평소 팀을 꾸리지 않고 혼자 모든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레이는 그런 그가 유일하게 의존하는 작업 파트너이자, 인생의 파트너로 그들의 이야기가 최초로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초호화 캐스팅! 웨스 앤더슨, 자크 오디아르, 조지 클루니 등! 세계적 거장 감독들의 극찬 화제!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에서는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와 함께 하고 있는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반가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웨스 앤더슨, 자크 오디아르, 조지 클루니 등이 직접 밝힐 명작들의 작업 비화는 실제 영화보다 더욱 흥미로운 지점들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중 8편의 연출작 중 무려 7편의 작품을 함께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에 대해 “영화의 균형감을 잡아준다”고 극찬했다.
“형식을 강조하다 보면 현실성이 사라지고, 현실성을 강조하면 이야기가 지나치게 부각된다.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탁월하다”고 설명했는데, 이로써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이 건조하고 차가운 자크 오디아르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크 오디아르 외에도 웨스 앤더슨, 조지 클루니의 인터뷰 참여 역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웨스 앤더슨 감독은 <판타스틱 Mr. 폭스>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개들의 섬>까지 그의 대표작 모두를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와 함께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지는바, 이에 대해 웨스 앤더슨 감독은 “다양함을 아우르는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적 개성”을 칭찬하며,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와 함께한 작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조지 클루니 역시 최신 연출작 <킹메이커>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서버비콘>을 연이어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와 함께하며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공개, 여기에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의 스튜디오 녹음 장면과 <킹메이커> 오케스트라 합주 장면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에는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세계적 거장 감독들과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협업 과정은 물론, 스티븐 프리어즈부터, 질 부르도스, 웨스 앤더슨, 자크 오디아르, 조지 클루니까지 인터뷰이로 참여한 현존하는 거장 감독들의 코멘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여름 휴가를 극장으로 인도한다” OST & 작품성까지 두루 갖춘 고품격 음악 다큐!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관객들의 압도적 호평 눈길! 엔니오 모리꼬네 이후 가장 낭만적인 영화 음악가로 극찬 받고 있는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모든 것을 기록한 <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가 바로 오늘 개봉한 가운데,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고품격 음악 다큐멘터리로 입소문나며 영화와 영화 음악 팬들 사이 필람 무비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 [감독: 파스칼 쾨노 | 출연: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웨스 앤더슨, 자크 오디아르, 조지 클루니 |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 개봉: 2020년 8월 13일]
“아름답기도 하고, 장엄하기도 하며, 오묘하기도 하고, 가슴이 쿵쿵 뛰기도 하는 영화 음악의 매력” 지친 마음을 충전시켜줄 힐링 무비로 기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스티븐 프리어즈, 질 부르도스, 자크 오다이르, 웨스 앤더슨, 기예르모 델 토로 등 세계적인 감독들이 사랑하는 독보적인 영화음악의 거장이다.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비롯해 <작은 아씨들> <킹스 스피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대니쉬 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색, 계> 등의 명작들 속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작업,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총 101번 수상, 259번 노미네이트(IMDB)된 독보적인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이처럼 현시대를 대표하는 영화 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를 기록한 첫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개봉한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독보적으로 빼어난 OST는 물론 다큐멘터리로서의 뛰어난 작품성과 극영화로서의 재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대중성을 획득하고 헐리우드가 인정한 그의 작업에 대한 과정과 ost 가 흐르는 명화들이 이 여름 휴가를 극장으로 인도한다” (visu****, 네이버), “영화의 얼굴을 만드는 음악가의 세계” (ME****, CGV), “압도적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의뭉스럽게 빛나는 트랙들을 만들어내는 또 한 분의 아껴마지않을 영화음악 거장” (A***, CGV), “아름답기도 하고, 장엄하기도 하며, 오묘하기도 하고, 가슴이 쿵쿵 뛰기도 하는 영화 음악의 매력에 자연스레 빠져들었다” (늘봄****, 컬처블룸), "영화를 진정 사랑하는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작곡 여정" (대****, 익스트림무비) 등의 극찬 리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영화 속 음악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사운드가 빼어난 영화관을 찾아 관람 예정이라는 글이 속속 업데이트 되고 있어 눈길을 자아낸다.
이처럼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올 여름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충전시켜줄 힐링 무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해당 영화는 전국 상영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1주차 상영관 리스트 CGV대구, 대전,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오리,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군자, 대구, 부산대, 상암월드컵경기장, 성수, 센트럴, 용인테크노밸리, 일산벨라시타, 코엑스, 파주금촌, 파주출판도시 롯데시네마건대입구, 센텀시티, 월드타워 일반극장KU시네마테크, 광주극장, 대한극장, 명필름아트센터, 서울극장, 씨네아트 리좀, 씨네큐브, 아트나인, 영화공간주안, 영화의 전당, 인디플러스 천안, 헤이리시네마
*REVIEW*
"지금, '아름답다'의 완벽한 동의어는 '데스플라답다'일 것이다. 가장 데스플라다운 음악의 비밀을 엿보는 64분." /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김세윤 작가 /
“아름다운 영화음악은 그 자체로 이야기이자 감정이며 영화 그 자체다” /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
"비록 엔니오 모리꼬네는 떠났지만 우리에겐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있다!" / 브릿지경제 이희승 /
"영화와 음악, 그 필연성에 대한 기록" / 시사매거진 김승진 /
"시각과 청각을 사로잡는 엄청난 걸작" / 스타데일리뉴스 서문원 /
“데스플라의 부드러운 음악과 부러운 소통 능력” / 씨네21 배동미 /
“영화와 음악 사이 쉼표” / 연합뉴스 한미희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작품 세계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훌륭한 안내서! 또한 영화음악이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알려주는 멋진 주석” / 오마이뉴스 이학후 /
"영화를 영화답게 만드는 최적의 영화 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작업 세계 속으로" / 위드인뉴스 문자영 /
* INFORMATION ◇ 제목 : 셰이프 오브 뮤직: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 감독 : 파스칼 쾨노 ◇ 출연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조지 클루니, 웨스 앤더슨, 자크 오디아르 ◇ 장르 : 다큐멘터리 ◇ 러닝타임 : 64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수입/배급 : ㈜영화사 진진 ◇ 개봉 : 2020년 8월 13일
* SYNOPSIS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2018), 그리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2004), <탄생>(2004), <더 퀸>(2007),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9), <킹스 스피치>(2011), <아르고>(2012), <작은 아씨들>(2020) 등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완성, 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영화 음악의 거장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웨스 앤더슨, 자크 오디아르, 조지 클루니 등과 함께한 그의 음악과 영화, 사랑, 인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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