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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잡, 몰랐어? 나 원래 그래! -트래비스 핌멜, 포레스트 휘태커, 윌리암 피츠너, 레이첼 테일러,마크 스티븐 존슨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8/31 [17:46]

아메리칸 잡, 몰랐어? 나 원래 그래! -트래비스 핌멜, 포레스트 휘태커, 윌리암 피츠너, 레이첼 테일러,마크 스티븐 존슨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8/31 [17:46]

지금까지 이런 계획은 없었다!

닉슨 대통령의 블랙머니를 둘러싼 인물들

쫓고 쫓기는, 좌충우돌 케미스트리 예고! 

보도스틸 8종 대공개!

▲ 아메리칸 잡, 몰랐어? 나 원래 그래! -트래비스 핌멜, 포레스트 휘태커, 윌리암 피츠너, 레이첼 테일러,마크 스티븐 존슨  © 문화예술의전당

 

9월 3일 개봉 소식과 함께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메리칸 잡>이 닉슨 대통령의 블랙머니를 둘러싼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화제다. [주연: 트래비스 핌멜, 포레스트 휘태커, 윌리암 피츠너, 레이첼 테일러 | 감독: 마크 스티븐 존슨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8년 간 추적을 완벽하게 피해온 전설의 은행강도 사건!

대통령의 3천만 달러를 털어라! 

<아메리칸 잡>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아메리칸 잡>이 9월 3일 개봉 확정을 확정 짓고 영화 속 주인공들의 완벽한 연기 하모니를 확인할 수 있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아메리칸 잡>은 1972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블랙머니를 훔치기 위해 결성된 도둑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범죄 드라마.

 

공개된 보도스틸은 먼저 ‘해리 제임스 바버’로 분한 트래비스 핌멜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완벽한 범죄를 구상하기 위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사랑하는 여인의 앞에서 180도 달라지는 사랑꾼의 눈빛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해리의 여자친구 ‘몰리 머피’ 역의 레이첼 테일러의 상반된 스틸 두 장은, 해리에 대한 사랑부터 큰 실망감까지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 속 전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외에도 해리와 그의 삼촌 ‘엔조 로텔라’ 역의 윌리암 피츠너는 스틸 속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모습을 보여주며, 사건의 중심 인물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진지한 표정으로 기자들 앞에서 회견을 열고 있는 ‘FBI 요원 하워드’ 역의 포레스트 휘태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카데미 수상의 주인공이자 이 영화의 핵심 인물로 영화 속에서 보여줄 사건에 대한 긴장감과 추격전의 중심 인물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이렇듯 보도스틸 공개와 함께 영화 속 블랙머니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아메리칸 잡>은 9월 3일 관객과 만난다. 

 

[ABOUT MOVIE]

제목: 아메리칸 잡

원제: Finding Steve McQueen

장르: 범죄 드라마

감독: 마크 스티븐 존슨

출연: 트래비스 핌멜, 포레스트 휘태커, 윌리암 피츠너, 레이첼 테일러 외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개봉: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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