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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강섭, '청춘기록' 라이징 스타 변우석 매니저 양군 역 캐스팅!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0/09/03 [14:15]

배우 박강섭, '청춘기록' 라이징 스타 변우석 매니저 양군 역 캐스팅!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0/09/03 [14:15]

 

 

배우 박강섭이 tvN ‘청춘기록’에서 라이징 스타 변우석의 매니저 ‘양군’으로 분한다.

 

박강섭은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모델에서 막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 원해효(변우석 분)의 매니저 ‘양군’ 역을 맡아, 든든한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청춘들의 치열한 일선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운을 뗀 박강섭은 “’청춘기록’이 나의 청춘에도 한 획을 긋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매니저 ‘양군’이 담당하는 스타 원해효 역의 배우 변우석과의 호흡을 “단연 최고”라고 소개하며, “일로 만난 사이가 아닌 진심으로 꿈을 응원해주는 이상적인 브로맨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극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박강섭은 연극 ‘유도선수’에서 ‘태구’ 역을 맡아 실제 선수에 버금가는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뜨거운 연기 열정을 펼쳤고, ‘연애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우정을 가장 중요시하는 의리남 ‘김민우’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을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임시완의 군대 후임 ‘창현’으로 임팩트 있게 등장,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20년 하반기에도 박강섭의 열일 행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프로야구 에이스 투수인 위하준을 동경하는 포수 역으로 분해 또 한 번 운동선수에 도전했다. 평소 좋아하던 스포츠인 야구에 뛰어들어 선수들 간의 끈끈하고 강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성록, 이세영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에서는 용산전자상가에서 전자기기를 수리 및 개조하는 만능손 ‘용팔이’ 역을 맡아 강승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매번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박강섭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다룬 ‘청춘기록’은 오는 9월 7일 월요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풍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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