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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라라랜드,어트랙션 -꿈과 환상의 나라로 당신을 초대하는 '어트랙션'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9/03 [21:06]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라라랜드,어트랙션 -꿈과 환상의 나라로 당신을 초대하는 '어트랙션'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9/03 [21:06]

 사랑을 부르는 마법으로 당신을 매료시킬, 환상의 비주얼 테마파크로!,9월 17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2종 최초 공개! 위대한 쇼맨을 잇는 황홀한 매지컬 실화 어트랙션이 오는 9월 17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

 

[원제/영제: Eld & lågor / Swoon | 감독: 만스 말린드, 비욘 스테인 | 출연: 앨빈 글렌홀름, 프리다 구스타프슨 | 장르: 드라마, 로맨스 | 수입: ㈜더쿱 | 배급: 이수C&E]

 

<위대한 쇼맨>보다 화려하고 <라라랜드>만큼 아름답다!

사랑을 부르는 마법 같은 환상적인 매지컬 실화!

9월 17일 개봉 확정 & 매지컬 비주얼 티저 포스터 2종 최초 공개!

▲ 어트랙션- 꿈과 환상의 나라로 떠나는 매지컬 어드벤처! Eld & lågor / Swoon,만스 말린드, 비욘 스테인,앨빈 글렌홀름, 프리다 구스타프슨   © 문화예술의전당

▲ 어트랙션- 꿈과 환상의 나라로 떠나는 매지컬 어드벤처! Eld & lågor / Swoon,만스 말린드, 비욘 스테인,앨빈 글렌홀름, 프리다 구스타프슨   © 문화예술의전당

 

환상적인 비주얼 테마파크로 당신을 초대할 마법 같은 이야기 <어트랙션>이 오는 9월 1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관객들을 매료시킬 황홀한 비주얼을 담은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어트랙션>은 스톡홀름 최대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 닐손가의 '닌니'와 '페어 그라운드' 린드그렌가의 '욘'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매지컬 실화.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최고의 테마파크라는 타이틀을 놓고 자웅을 다투는 중 사랑을 피워내는 ‘욘 린드그렌’(앨빈 글렌홀름)과 ‘닌니 닐손’(프리다 구스타프슨)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영화 속 황홀한 미장센을 고스란히 표현해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먼저, ‘페어 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린드그렌가의 장남 ‘욘’ 티저 포스터는 사랑이라면 무조건 직진하는, 엉뚱하면서도 당당한 ‘욘’의 캐릭터를 그려내 ‘닌니’를 향한 그만의 독특한 애정 공세를 더욱 궁금케 한다. 여기에, ‘욘’ 위로 그려진 ‘페어 그라운드’의 인기 어트랙션 ‘귀신의 집’의 모습은 영화가 뜻밖의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임을 예고한다.

 

이어, 알록달록한 색채가 돋보이는 ‘닌니’ 티저 포스터는 “<위대한 쇼맨>을 잇는 황홀한 매지컬 실화”라는 카피처럼 영화가 환상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넋을 잃게 할 작품임을 증명한다. 특히, 스웨덴 최고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 속 반짝이는 조명들이 ‘닌니’ 위로 펼쳐져 있는 마법 같은 비주얼은 오는 9월 단 하나의 매지컬 실화 <어트랙션>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이제껏 가보지 못했던 환상의 비주얼 테마파크로 이끌 것임을 기대케 한다.

 

꿈과 환상의 나라로 당신을 초대하는 <어트랙션>은 오는 9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어트랙션

원 제/영 제    Eld & lågor / Swoon

감       독    만스 말린드, 비욘 스테인

출       연    앨빈 글렌홀름, 프리다 구스타프슨 외

장       르    드라마 로맨스

수       입    ㈜더쿱

배       급    ㈜이수C&E

러 닝 타 임    104분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0년 9월 17일

인스타그램     thecoup_cop

페 이 스 북    thecoup.cop

트  위  터     thecoup__cop

 

[SYNOPSIS]

꿈과 환상의 나라로 떠나는 매지컬 어드벤처!

“내 말이 들리면 손을 흔들어. 그럼 내가 그리로 날아갈게”

 

스톡홀름 최대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와 ‘페어 그라운드’

그곳을 운영하는 닐손가와 린드그렌가는

오랜 앙숙 관계로 분쟁이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욘 린드그렌’과 ‘닌니 닐손’이

마법처럼 사랑에 빠지며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는데…

 

2020년 가을, 당신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어트랙션’!

 

  © 문화예술의전당

환상적인 비주얼 테마파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마법 같은 영상미로 당신을 매료시킬 비주얼버스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라라랜드> 그리고 <어트랙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라라랜드>, <어트랙션> 포스터[출처: 네이버 영화 DB]

 

올가을, 당신을 환상의 나라로 이끌 로맨틱 어드벤처 <어트랙션>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라라랜드>에 이어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는 눈호강 비주얼 무비로서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은다.

 

먼저,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랄프 파인즈)와 로비보이 ‘제로’(토니 레볼로리)가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틸다 스윈튼)의 피살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한편의 동화책 같은 영상미를 자랑하며 비주얼버스터의 시작을 알렸던 작품이다. 특히, 명품 비주얼 장인 웨스 엔더슨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서스펜스를 특유의 정교하고 아기자기한 비주얼로 담아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장기간 박스오피스 TOP 10에 머무르며 역주행 신화와 함께 전국 80만 관객이 넘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어, 많은 관객에게 인생 영화로 꼽히는 뮤지컬 드라마 <라라랜드>는 LA 도시의 마법 같은 풍광을 그려냄으로써 비주얼버스터의 면모를 뽐냈던 작품이다. 영화는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의 아름답고도 애틋한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속 명품 OST를 완성하는 환상적인 영상미로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에, 개봉 당시 350만 명이 넘는 스코어를 기록한 후 지난 3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침체된 극장가에 재개봉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신드롬 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라라랜드>를 잇는 환상적인 매지컬 비주얼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이 흥행 바톤을 이어가 9월 극장가에 비주얼버스터로서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영화 <어트랙션>은 스톡홀름 최대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 닐손가의 '닌니'와 '페어 그라운드' 린드그렌가의 '욘'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매지컬 실화. 영화는 1883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137년간 운영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 최고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와 그의 경쟁사였던 ‘페어 그라운드’를 운영하던 두 가문에 얽힌 믿을 수 없는 실화를 담은 작품으로 신선한 소재와 아름다운 이야기 그리고 환상적인 비주얼을 갖춘 필람 작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화려한 조명과 알록달록한 장식으로 가득한 놀이공원이라는 영화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공간을 배경으로 판타지 영화를 방불케 하는 마법 같은 비주얼을 담아 올가을 유일한 비주얼버스터로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또한, 치열한 두 가문의 경쟁 속에서 ‘욘’(앨빈 글렌홀름)과 ‘닌니’(프리다 구스타프슨)가 사랑을 피워내는 순간들을 담은 장면들은 나비와 꽃 등 아름다운 색채가 담긴 오브제를 통해 표현되며 넋을 잃게 하는 황홀한 비주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꿈과 환상의 나라로 당신을 초대하는 <어트랙션>은 오는 9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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