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스테파니 리, 첫 등장부터 당돌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완전무장!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0/09/04 [11:14]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스테파니 리, 첫 등장부터 당돌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완전무장!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0/09/04 [11:14]

 

스테파니 리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 송연화, 극본 조현경, 제작 메이퀸픽쳐스 래몽래인)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스테파니 리는 지난 3일 방송에서, 환(지수 분)의 대학동기인 엠버 역할로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알렸다.

 

파티에 환을 초대한 엠버는 환에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이윽고 파티를 피해 밖에 나와 SNS를 확인하는 환에게 다가간 엠버는 맥주 거품이 묻은 그의 입에 입을 맞춘다. 이어 환이 당황하자 엠버는 ‘너 게이야?’ 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한국에서는 사귀기로 한 다음에 키스한다는 환의 말에 ‘오늘부터 1일’ 이라며 귀여운 멘트도 잊지 않았다. 엠버의 직진에 당황한 환은 ‘너 너무 취했다’며 서둘러 자리를 뜨고 말았다.

 

스테파니 리는 꾸밈없이 솔직하고 당돌한 엠버의 매력을 한껏 200% 발휘하는 한편,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 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는 매주 수, 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