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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작가 발굴과 기성작가 창작 지원하는 “2020 제18회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개최”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9/07 [08:25]

신진작가 발굴과 기성작가 창작 지원하는 “2020 제18회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개최”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0/09/07 [08:25]

사단법인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이사장 박외수) 주최, 주관의 2020 제18회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작품 접수가 오는 2020년 9월 22일(화) ~ 9월 24일(목)까지 서울 인사동 아카데미갤러리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에 있다.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는 2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회화부문과 공예부문이 총망라되어 있는 예술단체로 200여 명의 임원진을 비롯해 300여 명의 초대작가와 5,000여 명의 회원을 배출했다. 신진작가 발굴과 기성작가 전시활동 및 창작활동을 돕고 한국미술이 발전하는데 미술인 서로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은 공모전을 통해 실력 있는 우수한 작가를 찾아 시상을 하고 전업작가, 미술지도자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창작활동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민화, 서각, 공예, 서예, 문인화, 선묵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미술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에게는 심사를 거쳐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울시의회의장상, (사)한국예총회장상, (사)한국미협이사장상,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이사장상을 수여한다.

 

▲ 사단법인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  © 문화예술의전당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은 평생을 한국화, 문인화, 서예, 사군자, 서각 등 다양한 예술장르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로 삶을 살아오면서 화가들의 애환과 고충을 몸으로 느껴 개선의 시급함을 깨닫고 우수한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창작환경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미술인을 돕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적극적인 작가 지원을 위해 2020년 5월 박외수 이사장은 서울 인사동 소재의 하나로 빌딩에 아카데미갤러리를 개관하여 소속작가는 물론 미술인 전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사단법인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 문화예술의전당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은 "미술인의 창작환경과 권익이 향상되어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한국미술의 활성화와 발전을 앞당길 수 있으며, 우수한 작품은 대중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매개체로 활용되어 예술을 향유하는 문화선진국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한류문화의 한축을 미술이 담당할 수 있도록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는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입상자들의 전시는 11월 12일(목) ~ 12월 1일(화)까지 아카데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참여안내는 아카데미갤러리(02-734-4460~1)에서 문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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