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길버트 카플란 Maestro Gilbert Kaplan “감동적이고 웅장하다.” -뉴욕 타임즈“지금까지 작곡가 말러의 원래 의도를 이처럼 근소하게 표현한 지휘자는 거의 없었다.” (Times, London) “런던, 잘츠부르크, 리오, 밀란, 혹은 예루살렘 장소와 상관없이 카플란은 모든 관객들에게 절대 감동의 연주를 선사한다.” (Die Welt, Berlin)말러의 교향곡 2번(부활) 해석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카플란은 이 곡을 50개가 넘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했으며 전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바 있다. 1965 뉴욕 카네기 홀에서 지휘자 Leopold Stokowski가 이끄는 아메리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말러의 교향곡 2번을 처음 들음. 1967 Institutional Investor라는 잡지 창간. 전 세계 150개국에서 출판되는 이 잡지의 판매부수는 140,000부에 달하며 경제지로서는 유일하게 US National Magazine Award for reporting 상을 수상 및 45개가 넘는 상을 수상한 바 있음. 1980 카네기 홀 이사회의 위원으로 선임됨 1981 말러의 교향곡 2번을 연주하기 위해 지휘 레슨 받기를 시작함 1982 지휘자로 데뷔: 뉴욕 링컨 센터에서 Institutional Investor의 창간 15주년을 기념하는 개인 콘서트에서 지휘자로 데뷔. 아메리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웨스트민스터 합창단과 협연. 1983 공개 콘서트에 처음 초대됨. 카네기 홀에서 아메리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 뉴저지 프린스톤의 웨스트민스터 합창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 수여 1984 말러의 교향곡 2번의 원본 악보를 입수, 복사본 출판 1987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말러의 교향곡 2번 녹음 175,000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이 음반은 뉴욕타임즈에서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됨. 지금까지 녹음된 말러의 음반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린 음반으로 기록됨 / 스웨덴의 스톡홀름 필하모니와 첫 공연 1988 영국과 일본에서 각각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뉴 재팬 필하모니와 첫 협연 1990 뉴욕 로체스터 이스트맨 음악 학교로부터 위대한 음악적 업적으로 George Eastman Medal 수여 / 밀란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첫 공연 1991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비엔나 무대에 데뷔 1993 카네기홀 부회장에 선임 1994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으로 호주 무대에 데뷔. / 하버드대 객원 강사: "구스타프 말러의 내면세계” 강의 / 헤이그 암스테르담의 Residentie Orchestra(헤이그 필하모니)와의 협연으로 네덜란드 무대 데뷔 1995 베이징의 차이나 국립 심포니와의 공연으로 중국 무대 데뷔-말러의 교향곡 2번 중국 최초 공연 / 하버드대학의 Board of Overseers 그를 Visiting Committee의 위원으로 임명 /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니 지휘 / Kirov Opera와의 협연으로 세인트 페테르스부르그에서 첫 공연 / The Mahler Album 출판 (삽화가 깃들여진 전기) 1996 옥스퍼드 대학의 객원 강사: “말러의 작품 지휘의 어려움” / 말러가 공부했던 음악원인 엔나의 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오케스트라 지휘. / 잘츠부르크 페스티발의 개막 음악회 지휘-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비엔나 스테이트 오페라 코러스와 공연. / Russian National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모스크바 무대에 데뷔 / 350개 방송국에서 방송된 말러를 주제로 한 13주 라디오 시리즈물 진행 1997 런던 Board of Governors of the South Bank Centre(로열 페스티발 홀)의 이사로 임명 / Vienna State Opera를 위해 R.B. Kitaj에게 말러의 초상화 의뢰 / the Real Orquesta Sinfonica de Sevilla와의 공연으로 스페인 무대 데뷔 1998 주빈 메타를 대신해 뮌헨 Bavarian State Opera 지휘 1999 텔 아비의 이스라엘 필하모니와 첫 공연 2000 베를린 Deutsche Oper와의 첫 공연 / 줄리아드 음대 (야간부) 교수 2001 고전음악 애호가로 알려진 유명인사의 인터뷰를 소개하는 “Mad About Music"이라는 라디오 쇼 창립 및 진행.(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 헬무트 콜 독일 수상, 콘돌리사 라이스 미 국무 장관, 리처드 마이어 등) 2002 9.11 1주기 추모 공연에서 Pittsburgh Symphony 지휘, / 말러의 교향곡 2번 비평 연구판 악보 작업 완료 (Renate Stark-Voit와 공동 작업) 2003 맨체스터의 Hall? Orchestra 지휘 / 비엔나 필하모니와 함께 개정된 비평 연구판 악보를 바탕으로 한 premiere recording 음반 발매(Deutsche Grammophon사) KBS 교향악단 KBS Symphony Orchestra 1956년 당시 서울중앙방송국(KBS)에서는 공연 및 방송연주 등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1956년 12월 20일 당시 명동에 있던 국내 유일의 공연장인 시 공관에서 1관 편성 30여명의 단원과 초대 상임지휘자 임원식의 지휘로 첫 정기연주회를 가짐으로서 ‘KBS교향악단’으로 정식 창단되었다. 이어 1957년부터는 60여명의 단원으로 연 5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함으로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확보하며 1968년까지 ‘KBS교향악단’ 으로서의 공연과 방송연주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게 된다. 10여년간 방송교향악단으로 연주활동을 하던 ‘KBS교향악단’ 은 1969년‘국립극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KBS교향악단’ 의 명맥을 그대로 인수, 그 운영권을 이어받게 된다. 이로서 ‘KBS교향악단’ 은 3관 편성 90여명의 단원으로 ‘국립교향악단’ 으로 개칭하면서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악단으로 성장 발전하게 된다. 국립극장 소속으로 운영권이 이관된 ‘국립교향악단’ 은 그러나 KBS의 요청에 의해 1971년 운영권이 KBS로 이관되고, 이는 다시 1972년 4월 국립극장으로 운영권이 이관되는 등 부침을 계속하였다. 1981년 7월까지 10여년간 ‘국립교향악단’ 으로서 활동을 해 오던 악단은 1981년 8월 1일 KBS로 다시 그 운영권이 이관되어 ‘세계적인 교향악단’ 으로 육성 발전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시 ‘KBS 교향악단’ 으로 복귀되어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서 ‘KBS교향악단’ 은 1956년 12월 20일 창단된 이래 수준 높은 연주회를 통해 한국음악의 모체로서 우리 악단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초대 상임지휘자 임원식(1956-1970)에 이어 홍연택(1971-1981), 원경수(1986-1988), 오트마 마가(1992-1996)가 상임지휘자를 역임했고, 1998년 정명훈이 제5대 상임지휘자로 재임했다. 1999년 러시아 출신의 드미트리 키타옌코가 제6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2004년까지 지휘봉을 잡았으며, 금난새(1981-1992)가 전임지휘자로 활동했다. 또한 독일인 지휘자 발터 길레센(1982-1984), 스위스 지휘자 모세 아츠몬(1990-1992)과 그루지아 출신의 지휘자 박탕 조르다니아(1990-1996), 박은성(2000-2002), 곽승(2004-2006)이 수석객원지휘자로 ‘KBS교향악단’ 과 함께 하였으며, 초대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임원식이 1998년 명예지휘자로 추대되어 2002년 작고하실때까지 활동했다. 한편 초대 총감독으로는 이강숙(1981-1983)이, 2대 총감독으로는 김만복(1983-1991), 3대 총감독으로는 김동성(1991-1993)이 재임하였다. ‘KBS교향악단’ 은 1979년 미국 전역순회연주, 1984년 동남아 5개국 순회연주, 1985년 일본 6개도시 순회연주, 1991년 NHK초청 일본 4개도시 순회연주, 1992년 11월 일본 키타큐슈 국제음악제 참가연주, 1994년 4월 히로시마에서 히로시마 교향악단과 합동공연을 가져 한일문화교류의 새 장을 이룩하기도 했다. 한편 1995년 10월에는 정명훈의 지휘로 UN창설 50주년 및 광복50주년을 기념, 뉴욕에 있는 UN총회장에서 역사적인 연주회를 개최하여 세계무대에 한국의 이미지를 크게 높였다. 또한 1998년에는 홍콩에서 북한 아동 돕기 자선음악회에 세계 3대 테너의 한사람인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개최하였고, 1999년 4월에는 한국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을 위한 한.영 친선음악회를 개최하여, 양국간 문화예술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0년과 2001년에는 ‘남북교향악단 합동연주회’ 를 서울과 평양에서 개최하여 남북 민간 문화교류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남북통일에의 밑거름을 마련하는가 하면, 2002년에는 일본 ‘NHK교향악단’ 과 상호교환연주회를 가졌고, 한중수교 10주년을 기념하여 ‘KBS교향악단’ 과 ‘차이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호교환연주회를 서울과 북경, 상해 등지에서 가졌다. ‘KBS교향악단’은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연주자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지휘자나 연주자들을 객원으로 초청하여 수준 높은 연주회를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지방 주요도시 순회연주회, 방송연주회 등 연간 80여회의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KOCH사 레이블을 포함한 국내외에서 10여종의 음반을 출반하고 있다. Soprano 나경혜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오페라과 졸업, 성악 및 리트과 수료 Summer Academie 'Mozarteum' Salzburg, Meisterkurs Almeria Spain, Wiener Meisterkurs Wien 디플롬 Domingo 성악콩쿠르 오스트리아 지구 1등, Moniusko 성악콩쿠르 2등 및 Halka 특별상(폴란드), Debut in Meran 콩쿠르 1등(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문화예술부 장관상 수상(오스트리아 국립대학 최우수 졸업 및 예술가상) 독일 Aachen 오페라단 정단원 역임. 동 극장 전속 주역가수로 <라보엠> <나비부인> <마농레스꼬> 등 주역 출연 독일 에어푸르트, 서울 예술의전당 등 초청무대서 <나비부인> <코지판투테> <박쥐> <팔리아치> <부자유친> <카르멘> 등 주역 출연 일본 ‘아시아음악 주간 2000 요코하마’에서 도쿄 교향악단과 협연, 폴란드 ‘페데레프스키 기념 페스티벌’에서 초청 독창회, ‘모뉴슈코 기념 페스티벌’에서 독일 서부 작센필하모니와 협연 등, 다수 초청 협연과 독창회 현 연세대학교 음대 성악과 교수 M. Soprano 장현주 서울예술고등학교,연세대 음대 졸업 이탈리아 오지모 아카데미,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졸업 라우리볼피 국제콩쿠르 입상 오페라 : <카르멘> <아이다> <장미의기사> <가면무도회> <피로와 데메트리오> <보르고냐의 아델라이데> <나비부인> <수녀 안젤리카> <호프만의 이야기> <춘향전> <윤이상의 꿈> 등 다수 오페라 주역출연 오라토리오 : <베토벤 교향곡 9번> <베르디 레퀴엠> <모차르트 레퀴엠> <모차르트 대관식미사><멘델스존 엘리야> 등 독창자로 활동 현재 경원대학교 음대 교수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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