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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우수연 독창회‘ 9월 25일 금호아트홀 연세서 개최,깊은 여운 남기는 목소리로 다양한 레퍼토리 선보여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21:19]

‘소프라노 우수연 독창회‘ 9월 25일 금호아트홀 연세서 개최,깊은 여운 남기는 목소리로 다양한 레퍼토리 선보여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0/09/21 [21:19]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이하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카를로 베르곤지 아카데미아를 수료한 소프라노 우수연의 독창회가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테너 카를로 베르곤지로부터 “Bellissima Voce(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평가받은 소프라노 우수연은 이태리 Porana Lirica 국제콩쿨 특별상, Cantalupa 국제콩쿨 2위, Assami, Anselmo Colzani, Pavia, Cristina Trivulzio, Ismaele Voltolini 국제콩쿨 등 다수 국제콩쿨에서 입·수상하여 유럽 전역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전하여 인정받았으며 2017년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였고 “안정된 호흡과 풍부한 감성으로 최상의 무대를 선사하는 연주자”로 꾸준히 평가받고 있다.

 

매 무대에서 독보적인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소프라노 우수연은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명지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예술가곡연합회, 시와 가곡의 창 등 한국 신작 가곡 음반 녹음 활동 중이며 러시아가곡연구회 회원으로서 열정을 다하고 있다. 또한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정영하와 함께하는 이번 독창회는 퍼셀, 슈베르트, 드보르작, 뿔랑, 라흐마니노프, 베르디 등 여러 작곡가들의 다양한 언어로 이루어진 가곡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Soprano Woo Sue Youn Recital

소프라노 우수연 독창회

 

1. 일시장소 : 2020년 9월 25일(금) 오후 8시 /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소프라노 우수연 독창회‘ 9월 25일 금호아트홀 연세서 개최,깊은 여운 남기는 목소리로 다양한 레퍼토리 선보여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 Soprano 우수연

 

소프라노 우수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이하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카를로 베르곤지 아카데미아를 수료하였다.

 

세계적인 테너 카를로 베르곤지로부터 “Bellissima Voce(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평가받은 소프라노 우수연은 이태리 Porana Lirica 국제콩쿨 특별상, Cantalupa 국제콩쿨 2위, Assami, Anselmo Colzani, Pavia, Cristina Trivulzio, Ismaele Voltolini 국제콩쿨 등 다수 국제콩쿨에서 입·수상하여 유럽 전역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전하여 인정받았으며 2017년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였고 “안정된 호흡과 풍부한 감성으로 최상의 무대를 선사하는 연주자”로 꾸준히 평가받고 있다.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 ‘Die Zauberflöte’의 파미나 역으로 데뷔한 소프라노 우수연은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Il Trittico’의 주역으로 출연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였으며 이외에도 ‘Gianni Schicchi’, ‘Così fan tutte’, ‘Hänsel und Grethel’, ‘L'elisir d'amore’, ‘선비’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베토벤의 ‘Symphony No.9, Choral’의 솔리스트로서 더할 나위 없는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프라임필하모닉, 광주필하모닉, 인씨엠, 코리아솔로이츠, 서울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통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 예술의전당에서 ‘골든 오페라 갈라 콘서트’,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연주회’, ‘한국예술가곡연합회 신작가곡 콘서트’, 세종문화회관에서 ‘복스 아카데미카 정기연주회’, ‘러시아가곡연구회 정기연주회’ 등 국내 유수의 공연장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관객들과 유려한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 음악에 깊은 조예를 가져 계속적으로 연구하며 정기적으로 탁월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매 무대에서 독보적인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소프라노 우수연은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명지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예술가곡연합회, 시와 가곡의 창 등 한국 신작 가곡 음반 녹음 활동 중이며 러시아가곡연구회 회원으로서 열정을 다하고 있다. 또한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iano 정영하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음대 성악반주과 졸업

-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쿨 입상

- 현재 이화여대 초빙교수, 수원대 겸임교수,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

 

P R O G R A M

Henry Purcell (1659-1695)

Thrice happy Lovers  행복한 연인들의 순간

Hark! How all things  들으라! 얼마나 모든 것들이

Hark! The Ech’ing Air  들으라! 메아리치는 공기를

- from the Semi-Opera “The Fairy Queen, Z.629 (요정 여왕)”

 

Franz Schubert (1797-1828)

[Mignon-Lieder 미뇽의 노래]

Kennst du das Land, D.321  그대는 아시나요

Heiss mich nicht reden, D.877/2  말하라 하지 말고 

So lasst mich scheinen, D.877/3  참다운 존재가 될 때까지

Nur wer die Sehnsucht kennt, D.877/4  그리움을 아는 이 

 

Antonín Dvořák (1841-1904) 

Měsíčku na nebi hlubokém  깊은 하늘의 달님이시여

- from the Opera “Rusalka (루살카)”

                                                

Intermission

 

Francis Poulenc (1899-1963)

C.  쎄 

Ce doux petit visage  이 작고 귀여운 얼굴

Les Chemins de L’amour  사랑의 길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Vocalise, Op.34 No.14  보칼리제

Здесь Хорошо, Op.21 No.7  이 곳이 좋아요

Весенные воды, Op.14 No.11  봄의 물결

 

Giuseppe Verdi (1813-1901)

Egli non riede ancora... Non so le tetre immagini

그이는 아직 돌아오지 않네... 이 어두운 생각을..

- from the Opera “Il Corsaro (해적)“

▲ ‘소프라노 우수연 독창회‘ 9월 25일 금호아트홀 연세서 개최,깊은 여운 남기는 목소리로 다양한 레퍼토리 선보여     ©문화예술의전당

▲ ‘소프라노 우수연 독창회‘ 9월 25일 금호아트홀 연세서 개최,깊은 여운 남기는 목소리로 다양한 레퍼토리 선보여  © 문화예술의전당

‘소프라노 우수연 독창회‘ 9월 25일 금호아트홀 연세서 개최,깊은 여운 남기는 목소리로 다양한 레퍼토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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