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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를

문예당 | 기사입력 2005/09/06 [17:14]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를

문예당 | 입력 : 2005/09/06 [17:14]


뮤지컬                  보도자료















                                                         올 가을,
                    사랑을 꿈꾸는 모든 분들께
                    바치는 로맨틱 코미디




                                                    제작 ㈜ PMC 프러덕션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를 시작하며
















‘난타’, 뮤지컬 ‘달고나’에 이어 세 번째 창작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를 무대에 올립니다. 창작이라는 게 얼마나 어려운 지 매번 깨달으면서도 손을 놓을 수 없는 작업이 바로 창작이 아닌 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뮤직 인 마이 하트’를 무대에 올리는 과정은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습니다. 말을 못 하는 여 주인공과 4명의 끼 넘치는 상상 속 인물, 그리고 누구나 꿈꾸는 남자 주인공. 자칫 식상할 법한 “사랑” 이야기를 코믹적으로 재치 있게 그린 뮤지컬입니다. 몇 고째 이 작품을 업그레이드 해온 성재준 연출, 도자기를 굽듯 몇 번씩이나 작곡을 엎고 다시 작곡하는 열정을 보인 원미솔 감독, 머나먼 영국에서 대본을 보고 선뜻 무대를 디자인 해 준 배윤정 디자이너 등 신예 성재준 연출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현실화 해줄 열정적인 스텝이 있기에 ‘뮤직 인 마이 하트’는 성공적인 공연을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난타’만큼, 그리고 ‘달고나’만큼 꼭 봐야 하는 뮤지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기억해주십시오.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감사합니다.
  
                                                                                                               - 뮤직 인 마이 하트 프로듀서 김종헌
1. 공연 개요


Preview 공연 : 2005년 9월 7일(수) ~ 9월 19일(일)
- 공연 일시 : 2005년 9월 21일(화)~10월 23일(일)
- 공연 시간 : 화~금 오후 7시 30분/토 4시, 7시/일요일 및 공휴일 3시, 6시
월요일, 9월 20일, 10월 3일 공연 없음
- 공연 장소 : PMC 대학로 자유 극장 (공연장 규모 총 271석)
- 티켓 가격 : 균일 3만원, 초•중고등학생 1만 7천원
- 공연 문의 : 02) 745-8288
- 할인 내용 : 프리뷰 할인 1만 7천원 균일가 (9월 7일~9월 19일까지)
              커플 30% 할인 (커플링, 커플티, 커플 사진 등으로 증명)
              장애우 50% 할인
- 이벤트 : “올 가을, 사랑을 고백할 기회를 드립니다 !” 프로포즈 이벤트
           뮤직하트 클럽을 통해 신청
















2. 시놉시스

“올 가을엔, 우리 연애해요.” 톡톡 튀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 !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로맨틱 코미디. 올 가을에 오직 딱 한편의 뮤지컬 만을 볼 수 있다면, 후회 없는 선택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


       주인공 민아는 어릴 적 병으로 청각과 말을 잃은 희곡 작가이다.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지만 자라면서 이에 대한 콤플렉스는 잊은 지 오래. 특히 어릴 적부터 그녀의 입과 귀가 되어 준 볼펜으로 만든 상상 속 4명의 개성 강한 친구들 - 주연, 조연, 여우, 언더 이 네 명의 친구들과 개성 강한 작품을 만들어내 업계에서는 꽤 인정을 받는 작가이다. 그런 그녀가. 그 엉뚱하고 수다스럽고 주책스러울 만큼 발랄했던 그녀가. 사랑에 빠졌다. 그것도 대한민국 온 여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이자 얼짱인 장재혁! 새로운 작품의 연출가로 만나게 된 장재혁. 그를 만나고 나서부터 민아는 차분하고 얌전한 요조숙녀로 내숭을 떠는데.. 콩닥콩닥콩닥…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더니 벌써 3번째 만남. 민아는 재혁의 맘을 휘어 잡을 수 있는 그녀만의 작전을 짜는데….







3. 뮤직 인 마이 하트의 특징

1) 올 가을 딱 맞는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 민아와 재혁의 사랑이야기가 아름답고 독특하게 그려진다. 무대 위의 몇 번의 만남으로도 그들이 느끼는 사랑의 강도가 충분히 전달되는 것은 작품 전반에 흐르는 서정적인 뮤지컬 넘버와 민아와 재혁의 이야기 구도가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하게 그려지기 때문에 올 가을에 딱 맞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2) 6명의 매력적인 배우진
너무나 사랑스러운 배우 한애리, 드라마도 포기하고 뮤지컬에 뛰어든 성민, 최고의 감초 배우 임기홍, 느끼남 이건영, 아이러브유의 히로인 백주희, 깜찍한 최보영 대한민국 뮤지컬을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6명의 배우가 모여 달고나에 이어 또 한번 대학로를 시끌벅적하게 만듭니다. 올 가을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3) 뚜렷한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뮤지컬
   겉으로는 얌전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엄청난 푼수에 수다쟁이, 그러면서도 말은 못하는 여주인공 민아와, 그녀가 사랑에 빠지는 최고의 얼짱 로맨티스트 장재혁의 사랑이야기에 소금, 설탕, 후추 맛을 잔뜩 곁들여주는 4명의 톡톡 튀는 캐릭터 “주인공, 조연, 언더, 여우” 이들은 민아의 상상 속 등장 인물이며 현실 속에서는 안 보이지만 작품 전반에 걸쳐 코믹한 긴장감을 선보이며 지루할 틈이 없게 극을 이끌어 간다.

4) 만화적 상상력으로 똘똘 뭉친 검증된 제작진
난타의 송승환, 달고나의 프러듀서 김종헌, 지킬 앤 하이드의 음악감독 원미솔, 뮤지컬 살인사건의 연출 성재준, 영국 에딘버러 출신 무대디자이너 배윤정, 안무 디자이너 이득춘, 인당수 사랑가의 조명 디자이너 김광섭, 시카고의 음향감독 권도경, 그리스의 의상 디자이너 김혜민, 명성황후의 소품 디자이너 조윤형 등의 검증 받은 제작진 등이 한자리에 모여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냈다.

4. 출연 배우
              
한애리 / 이민아 역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유린 타운’,’송산 야화’, ‘파우스트’ 다수

29살 노처녀 희곡작가. 어릴 때 병으로 청각과 말을 잃었다. 수다스럽고 주책 맡다. 하지만 말을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외모만 보고 그녀가 굉장히 차분한 스타일인 줄 착각한다. 재혁을 첨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성 민 / 장재혁 역
KBS 슈퍼탤런트 은상, 드라마 ‘야인시대’, ‘무인시대’, ‘왕과 비’ 등 다수

현재 모든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다. 배우 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오랜 꿈이었던 연극 연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무뚝뚝한 말투의 전형적인 주인공 같은 성격. 만화나 영화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잘생긴 주인공 스타일.

               임기홍 / 조연 역
               뮤지컬 ‘명성황후’, ‘블루사이공’, ‘송산 야화’, ‘페임’, ‘가스펠’ 등 다수

민아의 상상의 인물. 대부분 조연으로써 감초 역할을 하지만 이번엔 주연이다. 장난기 넘치지만 듬직한 맏형으로써 작품에 탄력을 불어넣는다. 민아와 재혁의 사랑이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하지만, 민아가 잘 되길 바란다.          

               백주희 / 언더 역
               뮤지컬 ‘캣츠’,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갬블러’, ‘아이 러브 유’ 등  

인생 자체가 약간은 빌빌 꼬여 말투에 일단은 빈정 섞인 억양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터프함. 화가 나면 앞뒤 안 가리는 그녀의 스타일로 인해 다른 남자인물들도 꼼짝을 못한다. 탄탄한 몸매에 보이쉬한 외모로 꽤 인기가 있다.

               이건영 / 주인공 역
뮤지컬 ‘블루사이공’,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짬뽕’, ‘살인사건’ 등 다수
왕자병 증상이 심하다. 자신이 언제나 모든 인생에 주인공이라 생각한다. 훤칠한 키에 뺀질뺀질하게 잘 생겼다. 충격을 받으면 기절하는 증상이 있다고 우기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불리할 때 그 상황을 벗어나면서 자신에게 관심을 돌리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일거라고 의심하고 있다. 진실은 아직 미궁에 빠져있다.

               최보영 / 여우 (여주인공) 역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소나기’, ‘카르멘’, ‘사랑은 비를 타고’ 등  
순진하다. 말투가 애 같다. 다른 사람에게 징징되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려는 스타일. 이들 중 나이가 가장 어려 유일하게 존대말을 한다. 어리다고 말은 하지만 그녀가 정말로 가장 어린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다.

5. LYRIC/DIRECTOR & MUSIC STAFF

















뮤지컬 전문가 2人의 톡톡 튀는 뮤지컬 만들기 大 프로젝트
뮤지컬 업계에서 가장 탐을 내는 성재준과 원미솔. 10년 만에 그들이 뭉쳤다. 두 사람이 지금까지 본 뮤지컬이 100편이 넘을 정도로 뮤지컬 전문가인 그들은 이 작품을 통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무대를 약속한다.


작/연출 성재준

이 작품은 2개의 큰 줄기를 갖고 있다. 말을 잃어버린 주인공 민아의 사랑이야기와 글을 쓸 때마다 나타나는 개성 넘치는 상상 속 인물들의 또 다른 작품 이야기이다. 전체적으로 순정 만화 톤으로 쓰여져 현실과 환상이 자유롭게 넘나든다. 독특한 이야기, 독특한 음악, 독특한 소품, 독특한 무대. 이것이 이 드라마를 이어주는 직접적인 요소로 자리 잡는다. 그는 이 작품에 딱 맞는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매일 2편의 뮤지컬을 보며 지금의 배우를 찾았다는 후문.

뮤지컬 “올 댓 재즈” 각본,개사/뮤지컬 “신밧드” 가사 재구성,조연출/뮤지컬 “살인사건” 각본,가사,연출/뮤지컬 “더 씽 어바웃 맨” 개사  


작곡/음악 감독 원미솔

뮤직(음악)에서 파생된 장르인 만큼 뮤지컬 음악감독은 ‘무대 뒤의 주인공’이다. 작사•작곡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배우와 스태프 구성 작업은 물론 무대 위 연주까지 전 과정을 관할해야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그리스”,”지킬 앤 하이드”,”록키호러쇼” 등 웬만한 뮤지컬 음악은 모두 그녀의 손을 거쳐 무대에 올라갔다. 서울대 음대 작곡과 출신인 그녀는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작곡 실력이 장점이다. 총 10여곡에 달하는 뮤지컬 넘버를 작곡하면서 도자기를 굽는 심정으로 다시 하고 다시 하고를 10번.. 자신 있게 내 놓을 수 있는 노래가 되었다.

뮤지컬 “리틀 샵 오브 호러스”, “그리스”, “록키호러쇼”,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수 음악감독 / 뮤지컬 “나에게 사랑은 없다.”, “하드락 까페 2” 작곡 및 음악 감독/ 하이 서울 페스티벌 뮤지컬 갈라 콘서트 음악 감독 및 지휘 등


6. 이미지 자료 사진
웹하드 ID : nanta / PW : 1624 / 폴더 : 뮤지컬 뮤직인마이하트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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