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생활/건강

얕잡아 보다가는 큰일 나는 아웃도어 신발, 쉽게 고르는 법!- 네파, 발부터 티 나는 산린이 위한 ‘가을산행 신발 시리즈’ 출시

스니커즈, 러닝화 잘못 신었다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제대로 된 산행 용 신발 필수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16:02]

얕잡아 보다가는 큰일 나는 아웃도어 신발, 쉽게 고르는 법!- 네파, 발부터 티 나는 산린이 위한 ‘가을산행 신발 시리즈’ 출시

스니커즈, 러닝화 잘못 신었다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제대로 된 산행 용 신발 필수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0/09/23 [16:02]

최근 개성을 살린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갖추고 산을 찾는 등산 입문자들, 즉 산린이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간과할 수도 있는 점은 신발장에 있는 아무 신발을 신어도 괜찮을 것이라는 점. 등산로는 일반길과는 달라 돌, 나무, 풀 등을 밟고 지날 수 있고, 날씨나 환경에 따라 미끄러운 땅, 딱딱한 부분 등 육안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 초보 산행길에 부상을 최소화 하려면 신발만큼은 제대로 갖추는 것이 좋다.

 

▲ 전지현 화보컷 (왼쪽 몬타노, 오른쪽 스티오)  © 문화예술의전당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초보 산린이들을 위한 교과서 같은 착장을 제안한 가을산행 시리즈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에 일환으로 3가지 네파의 대표 슈즈로 구성된 가을산행 신발편을 출시했다. 착화가 편리한 슬립온 스타일부터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일 러닝화, 날렵한 실루엣이 강조된 하이킹화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었고, 일반적으로 등산화 하면 떠오르는 투박하고 무거워 보이는 디자인을 벗어나 일상에서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제품들로 산린이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 가을산행 신발 제품컷 스칸노, 몬타노, 스티오 (왼쪽부터)  © 문화예술의전당

 

가볍고 발에 착 감기는 하이킹화인 스칸노는 편하게 신었다 벗었다 할 수 있는 슬립온 형태이다. 무재봉 공법과 보아 핏 시스템이 적용되어 가볍고 편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네파만의 라이트 포스 솔을 사용해 최고의 접지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발등을 감싸는 갑피 전반에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 소재를 사용해 발 볼이 넓은 사람들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측면의 보아 다이얼과 발등의 벨트가 연결되어 발등이 높은 사람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힐 전반에 3M 재귀반사 소재가 접목되어 야간 산행에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준다. 가격은 15만9000원.

 

몬타노의 경우 어글리 슈즈와 같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오프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출시되어 어느 착장에나 부담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웨빙 디테일 또한 외피에 적용되어 트렌디함을 살렸다. 경량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원단과 신세틱 소재를 함께 사용해 착화감을 향상시켰고, 최적의 접지력은 물론 발의 뒤틀림을 잡아주고 안정성을 제공하는 등 기능성을 탄탄히 갖춘 제품이다. 가을산행을 위한 신발로서는 물론, 평소 데일리 스타일링에도 코디할 수 있는 신발을 원하는 산린이에게 제격. 가격은 12만9000원.

 

▲ 네파 화보컷 스칸노, 몬타노, 스티오 (왼쪽부터)  © 문화예술의전당

 

 스티오 고어텍스는 보기만해도 날렵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이 적용되어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화감을 주는 하이킹화로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와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가볍고 우수한 통기성과 피팅감을 제공한다. 보아 핏 시스템을 사용해 빠르고 쉬운, 정교한 피팅이 가능한 것 또한 특징. 등산화 답지 않은 세련된 실루엣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가격은 22만9000원.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아웃도어에 막 흥미를 가진 산린이라면 등산로가 쉽게 보일 수도 있지만 부상의 위험도 높고, 익숙하지 않은 길의 특성상 무엇보다 가장 먼저 제대로 된 산행용 신발을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며 “네파의 가을산행 신발 시리즈는 기본 성능은 제대로 갖추면서도 산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