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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소녀들-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여성과 생명, 자유의 시대! 새로운 시대가 될 것이다!”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0/13 [03:59]

태양의 소녀들-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여성과 생명, 자유의 시대! 새로운 시대가 될 것이다!”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0/13 [03:59]

충격, 전율, 감동을 선사하는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의 위대한 실화 < 태양의 소녀들 >이 스페셜 클립 ‘#우리의_노래’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태양의 소녀들>은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에 참극을 당한 야지디족 여성들이 직접 총을 들고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실화.

 

이번에 공개된 <태양의 소녀들> 스페셜 클립 ‘#우리의_노래’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와 직접 맞선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이 그들의 희망과 염원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선사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먼저, ‘바하르’(골쉬프테 파라하니)와 함께 포로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후 ‘걸스 오브 더 썬’에 합류하게 된 부대원 ‘라미아’(주베이데 블루트)가 “여전사들이 여기 모였다”라며 선창하고, 이어 부대원들이 함께 노래를 제창하는 장면은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끈끈한 연대로 뭉치는 ‘걸스 오브 더 썬’의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여성과 생명, 자유의 시대”라며 빼앗긴 생명과 자유를 되찾을 새로운 시대를 향한 구호를 담은 가사는 자유를 향해 외치는 그녀들의 뜨거운 목소리가 세상에 울려 퍼짐으로써 이 시대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여성 전투 부대와 함께 전장 속으로 뛰어들며 반드시 마주해야 할 진실을 보도하려는 종군기자 ‘마틸드’(엠마누엘 베르코)가 그녀들의 노래를 사진으로 담아내는 모습은 목숨을 다해 싸웠던 ‘걸스 오브 더 썬’의 강인한 정신을 이어 그들의 증인이 되고자 하는 단단한 의지를 엿보게 하며 <태양의 소녀들>이 묵직한 울림으로 10월 극장가를 가득 메울 것을 기대케 한다.

 

죽음도 막지 못했던 그녀들의 뜨거운 용기 <태양의 소녀들>은 오는 10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 태양의 소녀들-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여성과 생명, 자유의 시대! 새로운 시대가 될 것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REVIEW

★★★★★

 

“최고의 액션과 서스펜스”

-IndieWire

 

“일깨우고, 힘차고, 열정적인”

-The Guardian

 

“강력한”

-Time Out

 

“본능적이면서 시적인”

-The Hollywood Reporter

 

“진정성과 투지가 있는 영화”

-San Francisco Chronicle

 

“울림이 있는 영화”

-The Wrap

 

“강렬한 피날레”

-National Post

 

“소름 끼치게 매혹적이다”

-CineVue

 

[INFORMATION]

제       목    태양의 소녀들

원 제/영 제    Les filles du soleil / Girls of the Sun

감       독    에바 허슨

출       연    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 외

장       르    드라마 전쟁

수       입    ㈜더쿱

배       급    ㈜이수C&E

러 닝 타 임    111분

등       급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0년 10월 22일

인스타그램     thecoup_cop

페 이 스 북    thecoup.cop

트  위  터     thecoup__cop

 

[SYNOPSIS]

"그들이 죽인 건 우리의 두려움뿐이다"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참극을 겪은 '바하르'

 

야지디족의 모든 남성들은 사살되고,

야지디족의 모든 남자아이들은 IS 전투원이 되었고,

야지디족의 모든 여성들과 여자아이들은 성노예로 팔려나갔다.

 

그리고, '바하르'와 야지디족 여성들은

여성과 생명, 자유를 위해 총을 들었다.

 

"내가 할 일은 증인이 되는 겁니다"

 

프랑스 종군 기자 '마틸드'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전선에 뛰어든 그녀는

야지디족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과 함께

IS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총을 들었다.

 

당신을 전율케 할 위대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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