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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갔어, 버나뎃 >-버나뎃에 전 세대가 열광! 세대별 취향 저격한 관람 포인트 대공개-응, 난 원래 그래, 몰랐어? 뭔 소리야!- 케이트 블란쳇,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응, 난 원래 그래, 몰랐어? 뭔 소리야!- 케이트 블란쳇,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0/17 [09:01]

< 어디갔어, 버나뎃 >-버나뎃에 전 세대가 열광! 세대별 취향 저격한 관람 포인트 대공개-응, 난 원래 그래, 몰랐어? 뭔 소리야!- 케이트 블란쳇,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응, 난 원래 그래, 몰랐어? 뭔 소리야!- 케이트 블란쳇,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0/17 [09:01]

 

실관람객의 압도적 호평 속에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어디갔어, 버나뎃>이 전 세대를 사로잡은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0대. ‘버나뎃’과 ‘비’의 모녀 케미!

       세상 둘도 없는 친구 같은 모녀의 찰떡 호흡!

▲ < 어디갔어, 버나뎃 >-버나뎃에 전 세대가 열광! 세대별 취향 저격한 관람 포인트 대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10대 관객을 사로잡은 관람 포인트는 사회성 제로 ‘버나뎃’(케이트 블란쳇)과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딸 ‘비’(엠마 넬슨)가 선사하는 모녀 케미다.

 

 

베테랑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을 갖춘 엠마 넬슨이 선보인 ‘버나뎃’과 ‘비’의 남다른 케미는 훈훈함과 유쾌함을 더한다. 시애틀 요주의 인물로 불릴 만큼 이웃과 끝없는 마찰을 일으키지만 딸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엄마 ‘버나뎃’과 그런 엄마를 유일하게 이해하는 ‘비’. 서로의 하루를 빠짐없이 공유하는 것은 물론, 차 안에서 함께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고 합심해서 이웃의 비난을 맞받아치는 등 각별한 모녀 사이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모녀를 넘어 가장 신뢰하는 비와의 관계가 뭉클했다”(CGV_MY******), “버나뎃이랑 딸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나까지 기분 좋아졌음”(인스타그램_hell*****), “영화 보고 나서 엄마 생각나서 눈물 찔끔 났음ㅠ”(인스타그램_alsd******) 등 영화 속 모녀의 찰떡궁합에 찬사를 보냈다. 

 

#20대. 독창적이고 천재적인 건축계의 아이콘!

       워너비 건축가 ‘버나뎃’의 종횡무진 활약상!

▲ < 어디갔어, 버나뎃 >-버나뎃에 전 세대가 열광! 세대별 취향 저격한 관람 포인트 대공개!     ©문화예술의전당

 

20대 관객들은 건축계 아이콘 ‘버나뎃’의 눈부신 활약상에 매료됐다. 건축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천재적 재능을 가진 ‘버나뎃’은 한때 ‘맥아더상’ 최연소 수상자로 이름을 알렸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건축학과 졸업생들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건축가에 이름을 올린 ‘버나뎃’은 남성 위주의 업계에서 활동한 젊은 여성 건축가였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었다. 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단숨에 업계 유명 인사가 된 ‘버나뎃’은 자신의 꿈을 향해 거침없는 도전을 펼치는 당당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객들은 “버나뎃의 천재성이 멋졌다.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가 보는 사람도 벅차오르게 하는 듯했음”(CGV_ SI*******), “지금 제가 버나뎃 같은데 영화 보고 용기 얻었습니다"(CGV_최****) 등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30대. ‘버나뎃’의 예측불가한 매력 대방출!

지금껏 보지 못한 유일무이한 캐릭터의 등장!

 

▲ < 어디갔어, 버나뎃 >-버나뎃에 전 세대가 열광! 세대별 취향 저격한 관람 포인트 대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30대 관객을 사로잡은 포인트는 문제적 이웃 ‘버나뎃’의 독특한 매력이다. ‘버나뎃’은 비대면을 선호하고 이웃과의 교류를 거부한 채 온라인 비서 ‘만줄라’와만 깊게 소통한다. 치과 예약부터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고민까지 모두 ‘만줄라’에게 털어놓지만 사사건건 간섭하는 이웃들에게는 까칠함으로 응수하는 것. 그것도 모자라 마을 사람들의 브런치 파티를 엉망으로 만들고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FBI의 조사까지 받게 된 ‘버나뎃’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한 매력은 남다른 유쾌함을 전한다.

 

엉뚱하지만 어떨 땐 보는 사람의 속을 시원하게도 만드는 ‘버나뎃’의 매력에 관객들은 “영화 처음엔 버나뎃이 누구일까 궁금했지만, 영화가 진행하면서 버나뎃의 결함 있는 매력에 빠지게 되고”(CGV_와***), “케이트 블란쳇이 이런 괴짜 캐릭터라니..근데 묘하게 매력 있네..맘에 드네..”(인스타그램_mov*******)와 같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40대. 잊고 있던 열정을 되찾은 ‘버나뎃’에 100% 공감!

       또 한 번의 시작을 앞둔 ‘버나뎃’을 향한 뜨거운 응원!

▲     ©문화예술의전당

 

마지막으로 40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관람 포인트는 잊고 있었던 열정을 되찾은 ‘버나뎃’을 향한 공감이다.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버나뎃’은 20년 만에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게 된다.

 

열정으로 충만했던 시절의 설렘과 잊고 지낸 의욕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된 기회를 앞두고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해 춤을 추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 관객들은 “온전히 버나뎃이 되어 울고 웃었던 시간이었어요. 모든 버나뎃 응원합니다~”(CGV_LOM******), “부럽다! 행동하는 능력 있는 여자! 버나뎃 멋진 여자!”(CGV_GG******), “자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을 다시 찾고 기뻐하는 버나뎃의 모습에…난 왜 눈물이 났던 걸까”(CGV_최**)라며 깊은 공감과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로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어디갔어, 버나뎃>은 과거엔 건축계 아이콘, 현재는 사회성 제로 문제적 이웃이 된 ‘버나뎃’이 갑작스런 FBI 조사 도중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수많은 감정을 복합적으로 표현해내며 입체적인 인물을 만들어낸 케이트 블란쳇

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능청스러운 코미디는 이 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가족 관람 강추!

브릿지경제 이희승 기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버나뎃과 한 몸이 된 듯한 케이트 블란쳇의 탁월한 연기

디지틀조선일보 김정아 기자

 

인생을 항해해가는 멋진 방법을 제시하는 감독의 유려한 연출과 케이트 블란쳇의 훌륭한 연기

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버나뎃, 그 자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케이트 블란쳇의 완벽한 열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잊었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은 흥미 진진하고, 

케이트 블란쳇은 그런 버나뎃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케이트 블란쳇의 오롯하고 황홀한 마력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버나뎃이 찾은 인생의 재미를 보고 싶다면 추천!

뉴스인스타 정현주 기자

 

코믹한 요소를 적재적소에 살리면서 복잡한 내면 역시 빼어나게 표현하는 

케이트 블란쳇의 능력은 현존하는 여배우 중 최고

덴티스트 전유경 기자

 

한 발 내딛는 것에 큰 용기가 필요하거나, 일상의 매너리즘에 빠졌거나, 

현재의 자신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버나뎃만의 방법. 

유쾌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영화!

디컬쳐 박선영 기자

 

행복이 지니는 의미를 보여주는 독특한 캐릭터와 기발한 이야기

씨네리와인드 김준모 기자

 

인간의 보편적인 삶을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대사들로

담담하게 풀어낸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씨네리와인드 김세은 기자

 

소년의 성장, 사랑을 통한 성장에 이어 

'어른의 성장'으로 돌아온 리처드 링클레이터

씨네리와인드 이수연 기자

 

케이트 블란쳇의 폭넓은 연기력 영화에 생동감을 주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시작부터, 원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케이트 블란쳇'의 명연기!

인승일 평론가

 

근래에 보기 드문 수준 있는 코미디

박태식 평론가

 

'나'를 잃은 현대인에게 권하는 링클레이터와 블란쳇의 여행 코미디

허희 평론가

 

케이트 블란쳇과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근사한 남극 여행

이학후 평론가

 

케이트 블란쳇이 있으니, 봐야 하고 믿어야 한다!

New Yorker

 

케이트 블란쳇은 확실히 대단한 배우다. 그녀의 연기에 압도되었다!

Chicago Sun-Times

 

매력적이고 행복하게 만드는 영화!

ReelViews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이 만나니 놀라운 감동이 일어났다!

Los Angeles Times

 

원작보다 더 깊은 영화!

Minneapolis Star Tribune

 

힘있는 스토리와 케이트 블란쳇의 정교한 연기가 만나 ‘버나뎃’을 완성시켰다!

HollywoodChicago.com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를 사로잡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는 영화!

Excelsior

 

케이트 블란쳇이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과 함께 작업하다니, 신께 감사드린다!

The Nation

 

‘버나뎃’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작품 중 가장 강렬한 캐릭터다!

NPR

 

겸손하게 매력적이고 부드럽게 감동적인 유쾌한 드라마!

TheWrap

 

케이트 블란쳇은 코미디와 드라마 사이를 쉽게 오가고, 두 가지를 모두 해낸다!

North Shore Movies

 

보고 나면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

Cinematic Considerations

 

훌륭한 원작에 대한 감독의 세련된 해석이 

케이트 블란쳇의 완벽한 연기와 만나 시너지를 낸다!

The Victoria Advocate

▲ '어디갔어, 버나뎃' - 응, 난 원래 그래, 몰랐어? 뭔 소리야!- 케이트 블란쳇,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ABOUT MOVIE

 

제       목.   어디갔어, 버나뎃

원       제.   Where’d You Go, Bernadette

감       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       연.   케이트 블란쳇, 빌리 크루덥, 엠마 넬슨, 크리스틴 위그

수       입.   kth

배       급.   ㈜디스테이션

공 동 배 급.   ㈜엔케이컨텐츠

관 람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109분

개       봉.   2020년 10월 8일

▲< 어디갔어, 버나뎃 >-버나뎃에 전 세대가 열광!  응, 난 원래 그래, 몰랐어? 뭔 소리야!- 케이트 블란쳇,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과거엔 건축계 아이콘

현재는 문제적 이웃

그녀가 사라졌다! “어디갔어, 버나뎃”

 

최연소 ‘맥아더상’을 수상한 천재 건축가였으나

현재는 사회성 제로 문제적 이웃이 되어버린 ‘버나뎃’.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남편 ‘엘진’,

사사건건 간섭하며 동네를 주름잡는 옆집 이웃 ‘오드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남편에게 일러바치는 비서 ‘수린’까지

조용히 살고 싶은 ‘버나뎃’의 소망과는 다르게

주변은 매일 소란스러워지고 그녀의 까칠함은 폭발한다.

 

온라인 비서 ‘만줄라’와 함께

친구 같은 딸 ‘비’의 소원인 가족 여행을 준비하던 어느 날,

‘버나뎃’은 자신이 국제 범죄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갑작스런 FBI 조사가 시작되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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