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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도원경-김동현, 오늘(20일) 10화 특별 출연! 기대UP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0/10/20 [15:56]

'18 어게인' 도원경-김동현, 오늘(20일) 10화 특별 출연! 기대UP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0/10/20 [15:56]

 

오늘(20일) JTBC ‘18 어게인’ 10화에 가수 도원경과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특별 출연해 특급 존재감을 발산한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제작 JTBC스튜디오)이 18년차 부부의 현실적인 이야기 속에 잊고 있던 가족애, 심장 떨리는 설렘을 오가는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인 연출의 조화로 인생드라마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18 어게인’ 측이 오늘(20일) 도원경, 김동현의 특별 출연을 예고하며 현장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자아낸다. 도원경은 극 중 이도현(고우영 역)의 고등학교 선배이자 가수로 세림고 축제 무대에 설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무대에 선 도원경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도원경은 짙은 감성을 품은 ‘다시 사랑한다면’을 열창, 모든 이들을 귀 호강 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무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은 극 중 격투기 센터 관장으로 분해 김하늘(정다정 역), 노정의(홍시아 역)와 호흡을 맞출 예정.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김동현은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이내 겁에 질린 듯한 표정으로 문 뒤에 숨은 그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스틸만으로도 웃음을 선사하는 김동현이 보여줄 신스틸러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 '18 어게인' 도원경-김동현, 오늘(20일) 10화 특별 출연! 기대UP  © 문화예술의전당

 

‘18 어게인’ 제작진은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해 주신 도원경, 김동현 씨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주신 두 분 덕분에 더욱 완성도 높고 재밌는 장면이 탄생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JTBC ‘18 어게인’은 오늘(20일) 밤 9시 30분에 10화가 방송된다.

 

<사진> JTBC ‘18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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