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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블랙홀 같은 눈빛 X 중독적 카리스마! 미친듯이 빠져든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1:52]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블랙홀 같은 눈빛 X 중독적 카리스마! 미친듯이 빠져든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0/10/21 [11:52]

‘바람피면 죽는다’가 조여정의 블랙홀 같은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대를 꿰뚫어 보듯 정면을 응시한 조여정의 눈빛과 ‘바람피면 죽는다’라고 적힌 제목의 책을 든 새빨간 손톱까지, 보는 이들을 꼼짝 못 하게 만들 치명적인 ‘강여주’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오늘(21일)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조여정 분)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블랙홀 같은 눈빛 X 중독적 카리스마! 미친듯이 빠져든다!  © 문화예술의전당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빨간 매니큐어를 칠한 여주가 손에 들고 있는 책 위로, 핏자국이 남겨진 ‘바람피면 죽는다’의 로고가 책 제목처럼 쓰여 있다. 이는 포스터 상단에 붉은 글씨로 쓰여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게요’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과연 책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에서는 이혼 전문 변호사인 여주의 남편 우성이 쓴 핏빛 ‘신체 포기 각서’가 사건의 증거품으로 담겨 있던 바, 여주가 든 책과 우성의 ‘신체 포기 각서’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조여정과 고준의 아찔한 ‘킬링 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여정-고준-김영대-연우-송옥숙-정상훈-이시언-김예원-홍수현-오민석 등 화려한 연기자 군단이 캐스팅돼 2020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바람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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