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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소녀들 - 오늘 개봉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 최초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0/22 [18:46]

태양의 소녀들 - 오늘 개봉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 최초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0/22 [18:46]

 드디어 오늘 개봉! 뜨겁게 울려 퍼질 그녀들의 목소리!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최초 공개! -당신을 전율케 할 위대한 실화 < 태양의 소녀들 >이 오늘 개봉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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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울려 퍼질 노래로 “나와 함께 노래하자”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밝게 빛났던 그녀들의 뜨거운 용기!

강렬한 태양빛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 최초 공개!

▲ 태양의 소녀들 - 오늘 개봉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를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태양의 소녀들>이 바로 오늘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태양의 소녀들>은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에 참극을 당한 야지디족 여성들이 직접 총을 들고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실화.

 

개봉과 함께 최초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강렬한 태양빛을 담은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먼저, 노을 진 언덕 위 뜨거운 태양빛을 뒤로하는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의 모습은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와 직접 맞서 싸운 그녀들의 강인한 용기와 투지를 드러내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그녀들의 활약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나와 함께 노래하자”라는 카피는 극 중에서 부대원들이 다 같이 승리의 염원을 담아 부르는 노랫말을 담아낸 것으로,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찬란하게 빛났던 여성 전투 부대원들의 끈끈한 연대를 상징한다. 이는 <태양의 소녀들>이 세상과 맞서 싸우며 진실을 알리려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이 시대의 여성들에게 뜨거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함과 동시에 올가을 극장가에 호평 세례와 함께 파란을 일으킬 것을 기대케 한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가을 하늘 태양빛을 간직하게 하는 투명 포토카드로 제작되어 바로 오늘 10월 22일(목)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임파워링 우먼 GV와 10월 24일(토), 25일(일) 양일간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관람하는 관객들 그리고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라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보인다.

 

죽음도 막지 못했던 그녀들의 뜨거운 용기 <태양의 소녀들>은 절찬 상영 중이다.

 

REVIEW

★★★★★

 

“절망 속에서 전사로 거듭난 이야기, 울컥하고 뜨겁다!”

-MBC 임현주 아나운서

 

“최고의 액션과 서스펜스”

-IndieWire

 

“일깨우고, 힘차고, 열정적인”

-The Guardian

 

“강력한”

-Time Out

 

“본능적이면서 시적인”

-The Hollywood Reporter

 

“진정성과 투지가 있는 영화”

-San Francisco Chronicle

 

“울림이 있는 영화”

-The Wrap

 

“강렬한 피날레”

-National Post

 

“소름 끼치게 매혹적이다”

-CineVue

 

 

[INFORMATION]

제       목    태양의 소녀들

원 제/영 제    Les filles du soleil / Girls of the Sun

감       독    에바 허슨

출       연    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 외

장       르    드라마 전쟁

수       입    ㈜더쿱

배       급    ㈜이수C&E

러 닝 타 임    111분

등       급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0년 10월 22일

인스타그램     thecoup_cop

페 이 스 북    thecoup.cop

트  위  터     thecoup__cop

 

[SYNOPSIS]

"그들이 죽인 건 우리의 두려움뿐이다"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참극을 겪은 '바하르'

 

야지디족의 모든 남성들은 사살되고,

야지디족의 모든 남자아이들은 IS 전투원이 되었고,

야지디족의 모든 여성들과 여자아이들은 성노예로 팔려나갔다.

 

그리고, '바하르'와 야지디족 여성들은

여성과 생명, 자유를 위해 총을 들었다.

 

"내가 할 일은 증인이 되는 겁니다"

 

프랑스 종군 기자 '마틸드'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전선에 뛰어든 그녀는

야지디족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과 함께

IS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총을 들었다.

 

당신을 전율케 할 위대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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