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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은혁, 댄스 본능 폭발! 화려한 실력 발휘! 2000년대 예능 대표 코너 ‘댄스 신고식’ 소환!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0/26 [12:29]

'슈주 리턴즈4' 은혁, 댄스 본능 폭발! 화려한 실력 발휘! 2000년대 예능 대표 코너 ‘댄스 신고식’ 소환!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0/26 [12:29]

 

‘슈주 리턴즈4’에서 2000년대 예능 대표 코너인 추억의 ‘댄스 신고식’이 소환된다. 자타공인 ‘댄스 머신’ 은혁이 댄스 본능을 폭발시키며 화려한 춤 실력을 발휘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제작 SM C&C STUDIO A, 연출 김수현)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트롯 대결로 흥을 한껏 끌어올린 ‘슈주 리턴즈4’가 오늘(26일) 방송에서는 대망의 여섯 번째 아이템 ‘슈퍼주니어 15주년 기념 단합대회’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15주년을 맞아 슈퍼주니어와 역사를 함께 해온 추억 속 인기 예능을 재현하며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한 워터파크에 모인 멤버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지각 체크용 슈주 시계와 함께 오프닝을 열었다.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등장한 멤버들 앞에 시작부터 푸짐한 한상차림이 펼쳐졌다. 다양한 음식과 쏟아지는 영문 모를 축하 세례에 멤버 모두가 의아해했는데, 과연 ‘슈주 자축 파티’에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 슈주 리턴즈4' 은혁, 댄스 본능 폭발! 화려한 실력 발휘! 2000년대 예능 대표 코너 ‘댄스 신고식’ 소환!   © 문화예술의전당

 

이어 멤버들 앞에 대망의 여섯 번째 촬영 아이템, ‘15주년 기념 단합대회’가 발표되었고, 본격적으로 추억 속 인기 예능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그때 그 시절 핫했던 예능 3종 세트를 재현하며 보는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첫 번째 코너는 2000년대 예능의 필수 코스였던 ‘댄스 신고식’.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추억의 그 시절 노래들과 레트로 느낌 물씬 풍기는 댄스가 예고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자타공인 ‘댄싱 머신’ 은혁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전주부터 음악과 혼연일체 되는 몸짓을 뽐내며 댄스 신고식의 포문을 열었다. 이특이 추억의 맷돌 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동해는 신발까지 벗어 던지는 댄스 열정을 보여주었다. 예성은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지렁이 댄스로 모두를 홀렸고, 신동은 SM 공식 춤꾼답게 복고댄스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동해는 카메라 감독을 자처하며 그 시절 음악방송에서 빠지지 않던 현란한 카메라 무빙을 보여주었고, 그에 맞춰 시원이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못 다한 댄스의 한을 풀기 위해 은혁은 한 번 더 무대에 섰다. ‘엔딩 요정’ 은혁의 빛나는 춤 실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마지막에는 멤버 모두가 추억의 댄스를 선보이며 단체 칼군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할 슈퍼주니어표 그 시절 댄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주 리턴즈’의 제작사 SM C&C STUDIO A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SM C&C STUDIO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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