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퀴리, 마르잔 사트라피, 로자먼드 파이크, 샘 라일리, 안야 테일러 조이-일과 사랑, 삶에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던 ‘마리 퀴리:문화예술의전당

< 나를 찾아줘 > ‘에이미’,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로! 로자먼드 파이크의 압도적 열연!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 나를 찾아줘 >로 역대급 연기를 선보인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영화 < 마리 퀴리 >를 통해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로 더욱 놀라운 열연을 펼쳐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감독: 마르잔 사트라피 | 출연: 로자먼드 파이크, 샘 라일리, 안야 테일러 조이 |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놀라운 연기!”

로자먼드 파이크, 높은 싱크로율로 ‘마리 퀴리’ 스크린 완벽 소환!

세상을 바꾼 천재 과학자로 인생 캐릭터 경신한다!

▲ 마리 퀴리, 마르잔 사트라피, 로자먼드 파이크, 샘 라일리, 안야 테일러 조이 © 문화예술의전당

워킹타이틀의 야심찬 신작 <마리 퀴리>가 주인공 ‘마리 퀴리’를 연기한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의 압도적 열연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다. 영화 <마리 퀴리>는 1898년 새로운 원소 발견, 1903년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 1911년 세계 최초 노벨상 2회 수상, 새로운 세상을 만든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로자먼드 파이크)의 빛나는 도전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는 로맨스 <오만과 편견> 속 베넷 가의 사랑스럽고 정 많은 첫째 ‘제인 베넷’, 액션 <잭 리처>의 진실을 쫓는 변호사 ‘헬렌’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어 배우 인생 최고의 영광을 안겨준 데이빗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에서 결혼 5주년 기념일에 실종된 미스터리한 여인 ‘에이미’로 분해 매 장면을 장악하는 섬뜩한 연기를 펼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그 결과 제87회 아카데미와 제72회 골든 글로브 등 유수 영화제의 수상과 노미네이트를 이어가며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처럼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는 11월 18일 개봉하는 <마리 퀴리>에서 천재 과학자로 열연을 펼치며 또 하나의 깊이 있는 캐릭터 탄생을 알리고 있다.

<마리 퀴리> 캐스팅 당시 제작진은 스물넷부터 예순일곱까지, ‘마리 퀴리’의 일평생을 전부 소화할 수 있고, 과학에 대한 이해가 있으며 천재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연기력을 갖춘 배우를 모색하는 데 공을 들였다.

그리고 이 까다로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 주인공은 바로 로자먼드 파이크였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캐스팅 후 “’마리 퀴리’의 책을 읽을수록 그녀가 좋아진다. 그녀는 자신이 믿는 것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라고 인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캐릭터와 가까워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여기에 더 나아가 과학 수업을 받는 열정까지 보였다.

이러한 노력은 실존 인물의 외모뿐 아니라 당당하고 거침없는 성격을 표현해 내는 밑거름이 됐고, 1900년대를 살았던 ‘마리 퀴리’가 스크린에 환생한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특히 이번 영화는 우리가 몰랐던 ‘마리 퀴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다룬 만큼, 과학자로서의 소신과 고민은 물론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사랑과 인간적인 면모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일과 사랑, 삶에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던 ‘마리 퀴리’는 로자먼드 파이크의 완벽한 캐릭터 해석과 만나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지며 현대의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마르잔 사트라피 감독은 “세트장에 있는 그녀는 완벽한 ‘마리 퀴리’였다. 로자먼드의 모습은 조금도 남아있지 않았다”며 감탄했고, 프로듀서 폴 웹스터는 “로자먼드 파이크는 깊이감과 질감 면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역대급 열연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는 로자먼드 파이크의 <마리 퀴리>는 11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