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프랑스여자, 시공간을 넘나드는 특별한 여행이 다시 시작된다! -김호정, 김지영, 김영민, 류아벨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1/08 [09:26]

프랑스여자, 시공간을 넘나드는 특별한 여행이 다시 시작된다! -김호정, 김지영, 김영민, 류아벨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1/08 [09:26]

 

올해 주목해야 할 여성 영화로 호평받은 김호정, 김지영, 김영민, 류아벨 주연의 < 프랑스여자 >가 11월 재개봉을 확정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디스테이션이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재개봉 한국영화’로 선정된 것.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봉일 연기 및 시사회와 무대인사 등 준비했던 이벤트까지 취소되며 더 많은 관객과 만날 기회를 잃었던 만큼 이번 재개봉을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 프랑스여자 >는 배우를 꿈꾸며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가 20년 만에 서울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한 후 시공간을 넘나드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 <열세살, 수아> <설행_눈길을 걷다> 등 매 작품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김희정 감독이 <프랑스여자>의 메가폰을 잡았다.

▲ 프랑스여자, 시공간을 넘나드는 특별한 여행이 다시 시작된다! -김호정, 김지영, 김영민, 류아벨  © 문화예술의전당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샌디에고 아시안영화제, 폴란드 Cinergia 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광주국제여성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된 <프랑스여자>는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탁월한 내면 묘사로 담아낸 여성 서사로 특히 여성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에 아직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관객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이번 <프랑스여자> 재개봉은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미라’의 특별한 여행을 밀도 높은 연출력으로 완성한 <프랑스여자>는 11월, 전국 영화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       목 : 프랑스여자

▪감       독 : 김희정

▪출       연 : 김호정, 김지영, 김영민, 류아벨

▪배       급 : ㈜디스테이션

▪제       작 : ㈜인벤트스톤

▪제       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89분

▪개       봉 : 2020년 11월 

 

[STORY]

 

배우를 꿈꾸며 파리 유학을 떠났지만, 프랑스인 남편을 만나 정착한 ‘미라’.

이혼 후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그녀는 옛 친구들과 재회한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후배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려 애쓰지만

선명하지 않은 기억 속에서 혼란스럽던 그때, 갑자기 그 시절로 돌아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되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