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생활/건강

11월 9일 오늘의 날씨, 황사 물러가니 추위 몰려와, 제22호 태풍 밤꼬(VAMCO) 발생 예정,독감+코로나19 대유행, 각자도생, 극장,영화관+체육관 등 사람 많은 곳 회피

오늘(9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1도, 바람 2m/s 내외, 체감 온도 -4~-3도 예상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0/11/09 [06:26]

11월 9일 오늘의 날씨, 황사 물러가니 추위 몰려와, 제22호 태풍 밤꼬(VAMCO) 발생 예정,독감+코로나19 대유행, 각자도생, 극장,영화관+체육관 등 사람 많은 곳 회피

오늘(9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1도, 바람 2m/s 내외, 체감 온도 -4~-3도 예상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0/11/09 [06:26]

날씨가 추워지니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미세먼지+초미세먼지+스모그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니까 황사+스모그가 사라진 지금은 아주,매우 춥다는 말씀, 모레까지 아침 기온 낮아 춥겠읍니다. (모레까지 아침 기온 낮아 춥겠음) 오늘(9일) 아침 기온이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와 강원도, 경북서부내륙, 일부 충청도(영동, 홍성)에는 어제(8일)보다 10도 이상, 그 밖의 지역에는 5도 이상으로 떨어지면서 일부 남부내륙을 제외한 전국 내륙에서 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경기동부와 충북북부, 강원내륙과 산지는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9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1도, 바람 2m/s 내외, 체감 온도 -4~-3도 예상

▲ 고 변시지 작가 작품 , 광풍의 작가 변시지를 기억하며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 추위는 오늘(9일) 절정을 이룬 후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한파특보는 낮에 해제되겠으나,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표면 냉각에 의해 내일(10일)과 모레(11일) 아침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중부내륙, 경북북부 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오늘(9일) 낮 최고기온은 9~15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0일)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가 되겠습니다.

 

(서리, 얼음) 모레(11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 기상청 현재 전국의 기온과 날씨  © 문화예술의전당

관련기사

 

(대기 매우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일부 경북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특히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으나, 해안지역과 강원산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일부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상청 기상특보  © 문화예술의전당

 

< 날씨 전망 >

(하늘상태, 강수) 모레(11일)까지 전국이 맑겠으나,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는 오늘(9일) 오후부터 내일(10일) 아침 사이 구름많겠습니다.

 

- 한편, 서해상에서 서풍을 따라 유입되는 따뜻한 공기가 찬 공기와 만나면서 형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유의 사항 >

(강풍) 해안지역은 오늘(9일) 오전까지, 강원영동은 내일(10일) 새벽까지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겠고, 일부 내륙에도 15~30km/h(4~8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서해남부먼바다와 동해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9일) 서해남부먼바다는 아침까지, 동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오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기압계 현황 >

(고기압 영향) 오늘(9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10일)은 서해중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모레(11일)는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22호 태풍 밤꼬(VAMCO)

11월 9일 03시 필리핀 마닐라 동남동쪽 약 1380km부근 해상에서 열대저기압이 발생했습니다. 진로는 앞선 태풍들과 같이 필리핀 마닐라를 거쳐 베트남 다낭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저기압은 24시간 이내에

제22호 태풍 밤꼬(VAMCO)로 발달할 예정이오니 필리핀에 거주하시는 교민들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 일본기상청 제22호 태풍 밤꼬(VAMCO) 예상진로  © 문화예술의전당

▲ 제22호 태풍 밤꼬(VAMCO) 한국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11월 9일 오늘 날씨, 황사 물러가니 강추위 몰려와, 제22호 태풍 밤꼬(VAMCO) 발생 예정,독감+코로나19 대유행, 각자도생, 극장,영화관+체육관 등 사람 많은 곳 회피하고, 체육관 가면 공중 사우나는 가급적 회피하세요. COVID-19 대유행입니다. 환절기 독감+감기+호흡기질환 전부 다 위협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각자도생' 각자도생 (各自圖生) 제각기 살아 나갈 방도를 알아보세요.

이제 알았어? 나, 원래 그래! (뭔말이야 쫑알쫑알)

▲ 아빠를 지키는 수호신 룰루 , 오늘도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