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연극

뮤제트 아코디언 무도회

문예당 | 기사입력 2007/07/31 [20:20]

뮤제트 아코디언 무도회

문예당 | 입력 : 2007/07/31 [20:20]


“음악, 댄스, 저글링이 있는 작은 길거리 뮤지컬”아코디언 연주 속에서 그들은 저글링과

곡예를하고 춤을 춘다.무대에서 그들의 연기는 다른 사람과의 만남, 애정, 싸움, 화해의

크고 작은 기쁨을 차례차례 표현한다.극단 발라드는 2년 동안, 대사가 없는 이 작품을

프랑스와 벨기에의 거리에서 돌아다니며 상연했다.
  
2007 수원華城국제연극제


The11th Suwon Hwaseong Fortress Theatre Festival



뮤제트 아코디언 무도회



(Ball a balles… Musette)


Cie Baladeu’x


공연개요                                

   【공 연 명】뮤제트 아코디언 무도회 (Ball a balles… Musette)

   【단 체 명】극단 발라듀 [Cie Baladeu’x (벨기에)]


   【공연일시】2007년 8월 17일(금) / 20:00

                          18일(토), 19일(일) / 21:00  

   【장    소】수원화성(華城) 장안문

   【티    켓】무 료

   【주    최】수원華城문화재단

   【주    관】수원華城국제연극제

   【공연문의】031-238-6496,5740 / http://theatre.shcf.or.kr
  

   【C A S T】연 출 - Toon Schuermans, France Perpête

              출 연 - Toon Schuermans, France Perpête  



2003년 Street Theatre Festival of Ghent,

2003년 Street Theatre Arts of the French–speaking Community of Belgium

서커스부분 1등 수상




  “음악, 댄스, 저글링이 있는 작은 길거리 뮤지컬”




                                    POINT OF VIEW !!

<뮤제트 아코디언 무도회(Ball a balles...Musette)>는 저글링과 아크로베트가 있는

작은 뮤지컬 작품이다.


한 명의 남자, 한 명의 여자 그리고 한 대의 아코디언이 있다. 인도를 따라 혹은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철제 다리로 된 단순한 나무벤치 하나. 그 벤치는 차례차례로 놀이의

무대가 되며 공이 튀는 판이 되며 침대, 음악가를 위한 의자, 다툼의 소품으로 사용된다.

벤치 주위에서 연인은 서로 만나고 서로 발견하고 서로를 길들이고 서로 사랑한다.

음악과 춤, 저글링은 보고, 듣고, 느끼게 하고, 첫 사랑의 떨리는 설렘을 함께 공감하게

한다.

음악의 즐거움, 저글링과 동작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야외공연이다.



About 'Ball a balles...Musette'

브뤼셀 출신인 저글러 Toon Schuermans과 기계체조 같은 형식의 무용을 하는 프랑스

샬롱 출신의 France Perpête는 이번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음악, 춤 그리고 저글링을 결합

하였다.




비쥬얼 음악회인가 혹은 저글링 뮤지컬 공연인가?

더 시각적인 기법을 위해서 기존 양식은 버리고 새로운 복합 장르적 시도를 꾀하였다.

때때로 음악이 자신들의 움직임을 유도하고, 움직임 보다 앞서가기도 하면서 그들의

움직임을 극대화 시킨다.


또한 다른 순간순간 마다, 상황에 따라 음악이 하나의 극적 요소를 없애며 또는 행동과

감정을 없애기도 한다.


그들의 음악은 틀이 정해져 있지도 않고 설명할 수도 없다.

공연에서 그들의 음악이 생동감이 넘치는 이유는 직접 연주되어서가 아니라 시각적 요소와

끊임없이 상호작용 하기 때문이다.


저글링으로 말하자면, 각각의 터치와 손놀림, 튕김은 리듬의 수단을 가리킨다.

그것은 더 이상 숫자의 논리가 아니고 통제된 기교에 대한 관심도 아니다.

그것은 깨지긴 쉽지만 시적인, 즐겁고 경쾌한 동작으로 환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연금술에 대한 탐구이다.


MUST SEE & Worth to SEE IT !!

"보고 듣고 느껴야 하는 공연“ [Ouest France]

“그들의 테마와 공연의 핵심은 단순하지만 창조적인 그리고 최상의 쇼일 것이다.”rillac]


“발라드 극단은 벤치에서 사랑을 구하는 예술을 장난스럽게 재해석 한다.

관객들은 곡예하고, 저글링하는 또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그들을 얌전하게 앉아서 보고

있었다. 확실한 성공이었다.“ [Le Soir]


“Pieter Schuermans의 음악은 틀이 정해져 있지도 않고 설명할 수도 없다.

그의 음악이 생동감이 넘치는 이유는 직접 연주되어서가 아니라 시각적 요소와 끊임없이

상호작용 하기 때문이다.” [ARTS DE LA PISTE 29]



“공연 의 대중적 성공은 그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 [Le Manche Libre]



About Cie Baladeu'x...

무용과 저글링을 독특하고 새로운 형식으로 구성하여 사용하는 극단 발라듀(Cie Baladeu'x)

는 Toon Schuermans (juggler)와 France Perpête (dancer and acrobat) 함께

2001년 Baladeu’x 에 의해 창조되었다. 그들의 첫 거리연극 쇼 "Ball a Balles…Musette"

는 2001년부터 시작되었고 벨기에, 프랑스, 캐나다, 일본, 스위스, 독일, 슬로바키아,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세계 각 국에서 이미 350회가 넘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2003년 Street theatre Festival of Ghent 와 Street theatre arts of the French–speaking

community of Belgium 에서 서커스부분 1등을 수상하였다.


2002년에는 Baladeu’x는 Earis극단과 만나 Pieter Schuermans의 현대음악을 바탕으로

무용과 저글링의 결합을 통한 신비로운 방식의 "Looking, Through Eardrums"을

창조하기도 하였다.


Toon Schuermans 와 France Perpête 는 놀이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저글링, 움직임,

그리고 아크로바틱을 결합을 통해 "Double Tour" 에서 최초 실내에서의 공연을 연출하여,

문을 그들의 세 번째 파트너로 선택하였다. 2007년 1월부터 지금 까지 그들은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그리고 한국에서의 투어를 기획하였다.

그들의 다음 프로젝트는 역시 실외공연으로 2008년 봄으로 예상된다.



Press Review

하이라이트 공연은 Cie Baladeu’x 팀의 ‘Balaballes’ 이다.

이야기와 대화 사이에 움직임과 특히, 통통 뛰는 저글링과 음악으로 구성되어있다.

저글러들의 민첩한 춤 그리고 뛰어오르는 동작들은 다른 파트너에게 저글링을 이어주면서

연결된다.

정기적인 그들의 테마와 그들 공연의 핵심은 단순하지만 창조적인 그리고 최상의 쇼일

것이다.                                                        2002 Aurillac



Recyclart 축제에서의 아주 열띤 분위기

발라드 극단은 벤치에서 사랑을 구하는 예술을 장난스럽게 재해석 한다.

관객들은 곡예하고, 저글링하는 또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그들을 얌전하게 앉아서 보고

있었다. 확실한 성공이었다.Le Soir / 2001년 8월 27일



거리공연은 재즈 축제에서 많은 관객을 끌어 모은다.

2003년도 축제는 첫번째 주말에있을 좋은 초청 공연들을 알려주었다.

극단 Baladeu’x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커스에서 맺어진 부뤼셀의 예술가 부부인

프랑스 뻬르뻬뜨France Perpête와 툰 슈어맨Toon Schuermans는 "뮤제트Bal à balle,

musettes"로 축제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 중심 주제는 사랑을 찾는 것이고 무대 장식은

벤치이며, 필수적인 소품은 공이다.


아코디언 연주 속에서 그들은 저글링과 곡예를하고 춤을 춘다.

무대에서 그들의 연기는 다른 사람과의 만남, 애정, 싸움, 화해의 크고 작은 기쁨을

차례차례 표현한다.

극단 발라드는 2년 동안, 대사가 없는 이 작품을 프랑스와 벨기에의 거리에서 돌아다니며

상연했다.

프랑스France와 툰Toon은 거의 쉬는 기간이 없었다. 9월 말까지 60여 일 동안의 일정이

이미 잡혀 있다.

그들의 창조력을 가장 크게 인정받은 점은 분명히 캐나다에서 두 개의 축제 – "단지

웃기위해서Juste pour rire"축제와 여름축제 - 에 참가했던 것이다.

공연 "뮤제트Bal à balle… musettes"의 대중적 성공은 그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생명력 있는 공연의 사랑을 통해 함께하게 된 그들은, 툰Toon이 프랑스France(브뤼셀에

있는 서커스예술 최고학교의 전 교수)의 수업에 참여했을 때 만났다.

"저는 이 일이 좋아요. 왜냐하면 관객들과의 만남이 있기 때문이에요.

매 공연마다, 그들은 매우 좋았다고 말하려고 저희에게 다가와요." 훌륭한 곡예사인

툰Toon이 말한다. 관객들의 열정적인 환대에 그들은 감동 받는다.

Le Manche Libre / 2003년 6월 1일


저글러, 무용가, 음악가로 구성된, 이 젊은 벨기에 극단은 2003년 5월 나뮤르Namur

축제에참가했다. 기술와시각을 넘어선 저글링의 음악성이 있는 두 공연

– 2중주곡과 6중주곡 - 을 보여주었다.

벤치 하나. 공공 벤치 하나. 인도를 따라 혹은 공원의 산책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철제 다리로 된 단순한 나무벤치 하나. 공연에서 사회적이고 복잡한 삶을 표현하기 위해

고독한 삶에서 나온 벤치[그 일반적 사용으로 인해 <대중>이라는 말을 쓸 뿐이다].

그 벤치는 차례 차례로 놀이의 무대가 되고 공이 튀는 판이 되며 침대, 음악가를 위한

의자, 다툼의 소품이 된다: 극단 발라드Baladeu’x의 두 공연의 상징물이 된다.


이 극단의 첫 번째 창작물인 "Bal à balle… musettes"는 저글링이 있는 작은 뮤지컬

작품이다. 한 명의 남자, 한 명의 여자 그리고 한대의 아코디언이 있다.

벤치 주위에서 연인은 서로 만나고 서로 발견하고 서로를 길들이고 서로 사랑한다.

수다도 없고 쓸모 없는 속삭임도 필요 없다: 음악과 춤, 저글링은 보고, 듣고, 느끼게

하고, 떨리는 사랑의 첫 설렘을 함께 공감하게 한다.


Looking through eardrums[귀(고막)를 통해 바라보기] 공연에서, 관객들은 같은 인물을

다시 발견한다. 가끔씩은 평범하고 사소한 일이 예측할 수 없는 감정들을 -질투 또는

두려움- 만들어낸다 하더라도 그들의 공연은 같다. 이 두 번째 작품 또한 한 부부의

다양한 모습들을 이미지, 음악, 저글링으로 표현한다. 몇 몇의 연주자들이

합세한다: 4명의 음악가[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이 새로운 결합은

기이하고 시적인 상황을 연출한다. 각각의 소품[공, 클라리넷의 끝 부분, 책 받침대]은

행위가 되고, 각 배우들[음악가, 저글러, 무용가]은 그들의 파트너들을 통해 받은

상황과 형태, 태도들을 암시한다.

ARTS DE LA PISTE 29 / 2003년 9월

공연장안내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