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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쁨과 슬픔’ 차동하, 대본 인증샷 눈길…밝은 미소 호감 UP!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0:55]

‘일의 기쁨과 슬픔’ 차동하, 대본 인증샷 눈길…밝은 미소 호감 UP!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0/11/20 [10:55]

KBS2 드라마 스페셜 ‘일의 기쁨과 슬픔’ 배우 차동하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20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차동하는 대본을 들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밝게 웃고 있어 보는 이의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극 중 한 장면인 듯 의아한 표정으로 믹스 커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에서는 캐릭터의 엉뚱함과 함께 장면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KBS2TV '드라마 스페셜 2020'의 세 번째 작품 ‘일의 기쁨과 슬픔’(연출 최상열/극본 최자원)은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꿈과 자아실현, 생계유지 수단 사이에 놓인 이상하고 신비한 일의 세계를 고찰한 작품이다.

 

▲ ‘일의 기쁨과 슬픔’ 차동하, 대본 인증샷 눈길…밝은 미소 호감 UP!   © 문화예술의전당

 

차동하는 중고거래 스타트업 ‘우동마켓’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토퍼 역을 맡아, 젊은 직장인의 현실을 담은 리얼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82cm의 훤칠한 키와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이 시선을 확 잡아 끄는 차동하 는 현대무용에서 악기 연주와 무술 실력까지 다방면의 능력을 갖춘 준비된 신인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들어선 차동하가 젊은 직장인의 모습을 어떤 매력을 담아 그려낼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스페셜2020-일의 기쁨과 슬픔’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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