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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연하 이윤석에 "오빠~" 엉뚱+유쾌 입담으로 '반전 매력' 발산! -TV조선 < 내 몸 플러스 >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5:15]

장윤정, 연하 이윤석에 "오빠~" 엉뚱+유쾌 입담으로 '반전 매력' 발산! -TV조선 < 내 몸 플러스 >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0/11/23 [15:15]

장윤정이 엉뚱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한껏 뽐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 출연한 장윤정은 엉뚱한 반전 매력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배가시켰다.

 

장윤정이 건강 프로그램에 첫 출연인 만큼, MC 이윤석은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2살 누나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뵈니 반말이 하고싶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사실 저보다 어머니가 더 좋아하신다”며 반가워했다.

▲ 장윤정, 연하 이윤석에 "오빠~" 엉뚱+유쾌 입담으로 '반전 매력' 발산! -TV조선 < 내 몸 플러스 >  © 문화예술의전당

 

장윤정은 연하 이윤석의 농담을 “오빠~”라고 받아치며 귀여운 애교까지 더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윤석 어머니에게 인사하는 영상편지까지 선보이는 등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이날의 주제인 뒤태와 수면에 대해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잘못된 자세, 불면증에 대한 고민 등을 털어놓으며 털털한 모습을 보인데 이어, 의사들의 진단과 제안에 엉뚱한 질문을 속사포처럼 이어가 반전 매력을 더했다.

 

 

 

장윤정은 윤제필 의사가 불면증을 숙면으로 바꾸는 스트레칭을 제안하자 “가만히 있다가 불쑥 일어나서 하면 되는건가요?”라고 기습 질문하는가 하면, 한 방향으로만 자는 수면 습관을 공개하며 이제는 반대로 눕겠다는 등 엉뚱함과 해맑은 폭풍 리액션으로 4차원 캐릭터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정은 올해 소속사 루트비컴퍼니에 둥지를 틀고 본격 활동에 나서면서,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에 새로이 눈도장을 찍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감독 이창원, 권성모)에 출연을 알리며 배우로 변신한 장윤정의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TV조선 ‘내 몸 플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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