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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산천

문예당 | 기사입력 2004/07/29 [08:46]

진달래 산천

문예당 | 입력 : 2004/07/29 [08:46]


예술무대 산(alive)은 살아 숨쉬는 공연을 관객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전문 인형극단

으로 인형극이 가진 공간과 여백의 마술 같은 매력을 다양한 형식의 공연으로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형극은 아동문화라는 고정관념과 편견으로부터 젊음이 가진 자유로운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무기로

어린이는 물론 우리 모두가 함께 감동을 공유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 시간에도 고민 하고있습니다.
  
예술무대 산(alive)은  창단 이후 지금까지 쉽게 문화체험을 할 수 없는 오지의 분교와 장애우 시설들을

직접 찾아가는 “사랑을 나누는 예술극장”이란 문화운동을 펼쳐 100여회 이상 공연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인들의 참여를 유도 하고 있습니다.
  
피노키오의 동화를 믿는 예술무대 산은 인형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을 오늘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불어넣어 마른 나무를 깎고 다듬던 제페트의 마음으로 우리들의 작품도 피노키오처럼 생명

을 가지고  늘 사람들 곁에 숨 쉴 수 있도록, 예술무대 산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작품 제작을 위해 오늘도

인형을 깎습니다.












진달래 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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