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온다, The Day Shall Come , 크리스토퍼 모리스 감독,안나 켄드릭, 마샨트 데이비스:문화예술의전당

예측불가 범죄 코미디 < 그날이 온다 >가 웃음과 통찰력 있는 메시지로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어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실화 기반이라는 것부터 코미디”

유머와 시의성 갖춘 2020년 필람 무비!

유쾌한 웃음과 묵직한 메시지로 흥행 이어간다!

“이런 이야기가 실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풍자의 의미가 있어서 볼 가치는 충분하다!”

재치와 시의적절한 메시지로 실관람객 사로잡고, 의미 있는 흥행 이어간다!

▲ 예측불가 범죄 코미디 영화,-그날이 온다 ,“세상을 뒤집는 웃음, 훌륭하게 재밌다” , 안나 켄드릭, 마샨트 데이비스,크리스토퍼 모리스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 킹스 스피치 >, < 캐롤 >, < 빌리 엘리어트 > 제작진이 만든 예측불가 범죄 코미디 < 그날이 온다 >가 시종일관 쏟아지는 웃음 속 묵직한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 그날이 온다 >는 비폭력주의 혁명가 ‘모세’(마샨트 데이비스)가 농장에서 쫓겨날 위기로 월세를 구하려다, 실적 꽝 FBI 요원 ‘켄드라’(안나 켄드릭)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려낸 예측불가 범죄 코미디.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모리스 감독은 9.11테러보다 더 심각한 범죄로 보도되었던 ‘알카에다 사건’이 사실은 FBI가 돈으로 범인들을 사주해 벌인 촌극이라는 것을 알고 흥미를 느껴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이후 자료 조사를 통해 비슷한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된 감독은 이를 영화 곳곳에 반영해 유머와 시의적절한 메시지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그날이 온다>를 탄생시켰다.

이에 극장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가 실화에 기반을 하고 있다는 것부터 코미디다”(인스타그램_@mo*********), “이런 이야기가 실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무일푼의 흑인을 억지로 테러범으로 만들려는 것에서 웃음이 난다”(CGV_오이**), “이런 일이 생긴다고 가정해도 너무 황당하고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이 참 재밌네요”(CGV_품**), “실제 상황을 소재로 해서 놀라면서 봤습니다”(CGV_버디**), “이게 실화라고?? 아이러니의 향연”(CGV_칼**)처럼 FBI가 가짜 범인을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실적을 채우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영화의 스토리가 수많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황당무계함과 독설로 차곡차곡 쌓아 올린 풍자의 탑”(메가박스_eas*****), “풍자의 의미가 있어서 볼 가치는 충분하다”(CGV_wn******), “낚시질과 그것에 걸려드는 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CGV_누군****), “오래전 이와 같은 셋업 사건으로 한풀 꺾였던 FBI. 현재에도 계속 반복되고 있네요”(CGV_Mov*******) 등의 반응을 통해 영화가 불합리한 현실에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유머와 시의성을 모두 갖춘 영화 <그날이 온다>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유쾌한 웃음과 현실을 관통하는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그날이 온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실소에 담긴 묵직한 비판의 메시지

씨네21 조현나 기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이 풍자극에 소름이 끼칠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우스운 현실, 불합리함을 꼬집은 영화

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웃음이 끝난 뒤 깊은 사념에 빠질 것

씨네리와인드 김준모 기자

위트 넘치는 대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동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