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추격 스릴러 < 나이팅게일 > 아이슬링 프란쵸시 , 샘 클라플린 캐릭터 포스터 공개

나이팅게일,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제니퍼 켄트 감독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2/16 [14:00]

추격 스릴러 < 나이팅게일 > 아이슬링 프란쵸시 , 샘 클라플린 캐릭터 포스터 공개

나이팅게일,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제니퍼 켄트 감독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2/16 [14:00]

모든 것을 바꿔버린 그날 밤-복수를 다짐한 ‘클레어’ VS 표적이 된 ‘호킨스’-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2020년 대미를 장식할 추격 스릴러 < 나이팅게일 >이 아이슬링 프란쵸시와 샘 클라플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날 밤, 나의 복수는 시작됐다” VS “그날 밤, 그녀를 죽였어야 했다”

압도적 연기력의 신성 등장, [왕좌의 게임] 아이슬링 프란쵸시!

2020년 가장 강렬한 악역 탄생, <헝거게임><미 비포 유> 샘 클라플린!

<나이팅게일>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나이팅게일,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제니퍼 켄트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에 공개된 <나이팅게일>의 캐릭터 포스터는 모든 것을 잃고 처절한 복수를 시작한 ‘클레어’와 잔혹한 짓을 저지른 뒤 복수의 표적이 된 영국군 장교 ‘호킨스’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모은다.

 

<나이팅게일>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맹렬하게 쫓는 추격 스릴러.

 

먼저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아일랜드 죄수 ‘클레어’의 슬픔에 가득 찬 얼굴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형기를 다 채우고 새로운 삶을 꿈꾸던 ‘클레어’는 어느 날 밤, 그녀의 자유를 허락할 수 없다며 폭주한 ‘호킨스’에게 남편과 아이를 잃는다. “그날 밤, 나의 복수는 시작됐다”라는 카피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그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고자 처절한 복수의 길을 나선 ‘클레어’의 물러설 곳 없는 복수와 숨막히는 추격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여기에 미국 HBO 간판 시리즈 [왕좌의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아이슬링 프란쵸시의 복잡한 표정과 알 수 없는 눈빛이, 소름 끼치도록 압도적인 연기력을 가진 신성의 등장을 예고한다. 아이슬링 프란쵸시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나이팅게일’의 모습부터 삶의 전부였던 가족을 잃은 슬픔과 절망, 복수를 위해 달려가는 광기 어린 분노까지 완벽하게 그려내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이다.

 

이어, 자신의 안위와 진급을 위해서라면 주변인들에게 어떠한 협박과 폭력도 서슴지 않는 영국군 장교 ‘호킨스’의 야누스 같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급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호킨스’는 분풀이를 위해 ‘클레어’의 집에 찾아가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른다.

 

▲ 나이팅게일,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제니퍼 켄트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다음날 ‘호킨스’는 북부 론스톤으로 떠나버리고, 그의 뒤로 ‘클레어’의 맹렬한 추격이 시작된다. “그날 밤, 그녀를 죽였어야 했다”라는 후회에 찬 카피는 ‘클레어’의 무자비한 복수와 함께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헝거게임>, <미 비포 유> 등의 작품들을 통해 다정하고 로맨틱한 매력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다가왔던 배우 샘 클라플린의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변신을 예고하듯 얼굴의 반이 가려진 모습은, 그가 올해 가장 강렬한 악역으로 탄생할 것임을 짐작케한다.

 

자제력 없이 분노를 표출하고, 상대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는 등 복잡한 악역 캐릭터를 탁월하게 소화해낸 샘 클라플린은 발군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아이슬링 프란쵸시와 샘 클라플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나이팅게일>은 12월 30일 개봉한다. 

★★★★★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제9회 호주 아카데미 6개 부문 수상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Slash film

 

영혼까지 파고드는 영화

Independent

 

끊임없이 몰아치는 강렬함

Guardian

 

놀랍도록 실감나는 스릴러

Nerdly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

Times UK

 

숨이 멎도록 용감한 걸작

Little White Lies

 

강렬하다! 

CineVue

 

인상적이다! 

Time Out

 

탁월한 긴장감의 연장선

San Francisco Chronicle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엿볼 수 있는)

복수의 양면성이 담긴 작품

Chicago Reader

 

분노와 공포에 대한 아름다운 서사

Vulture Hound

 

계시적이다 

Film Comment

 

절망과 분노 속, 인간성을 잃지 않는 법을 보여준다

Chicago Sun Times

 

고통스러운 진실의 서사시

Boston Globe

▲ 나이팅게일,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제니퍼 켄트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ABOUT MOVIE

 

제       목.   나이팅게일

원       제.   The Nightingale

감       독.   제니퍼 켄트

출       연.   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장       르.   추격 스릴러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러 닝 타 임.   136분

관 람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국 내 개 봉.   2020년 12월 30일

▲ 나이팅게일,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제니퍼 켄트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그날 밤, 나의 복수는 시작됐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마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는

어느 날, 폭주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에 의해

남편과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대위가 되기 위해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하는데…

 

놈을 죽이기 전엔 멈출 수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