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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을 수 있다면,안나 가발다 원작, 클로드 베리 감독-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렝 스톡커, 프랑수아 베르탱,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2/17 [00:26]

함께 있을 수 있다면,안나 가발다 원작, 클로드 베리 감독-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렝 스톡커, 프랑수아 베르탱,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2/17 [00:26]

‘안나 가발다’ 베스트셀러 원작 -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포스터 대공개!

< 러브 액츄얼리 > < 로맨틱 홀리데이 > 잇는 차세대 크리스마스 멜로 영화로 뜨거운 화제!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안나 가발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함께 있을 수 있다면>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공개, < 러브 액츄얼리 >와 <로맨틱 홀리데이>를 잇는 차세대 크리스마스 멜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 가득♥︎

<함께 있을 수 있다면> 크리스마스 포스터 대공개!

<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홀리데이> 잇는 차세대 크리스마스 멜로 영화로 등극! 

 

▲ 함께 있을 수 있다면,안나 가발다 원작, 클로드 베리 감독-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렝 스톡커, 프랑수아 베르탱,   © 문화예술의전당

 

우연한 계기를 통해 함께 살게 된, 각자 멋진 미래를 꿈꾸고 있는 3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 달콤 살벌 밀당 로맨스를 다루고 있는 작품 <함께 있을 수 있다면>이 행복이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공개, <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홀리데이>를 잇는 차세대 크리스마스 멜로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크리스마스 포스터는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비주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이 가득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 각자 상처가 많고 흔들리는 인생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행복이 되는 과정을 세심하게 그리는 동시에 < 아멜리에 > < 무드 인디고 >의 오드리 토투와 < 비치 > < 카페 벨에포크 >의 기욤 까네의 완벽한 케미가 돋보이는 <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은 행복하고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극장가를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미화원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화가라는 꿈을 간직한 ‘카미유’(오드리 토투), 일에 치여 예민하지만 좋은 사람인 셰프 ‘프랑크’(기욤 까네), 그리고 연극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필리베르’(로렝 스톡커)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이들이 함께 지내게 되면서 벌어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사랑에 빠질까 봐 두려운 우리, 당신의 마음도 내 마음과 같을까요?’라는 카피는 불완전한 청춘들이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표현하는 동시에 아슬아슬한 밀당 로맨스를 예고한다. 여기에 카피와 제목이 이어지는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은 감성을 더욱 배가시키며 영화가 건넬 따뜻한 위로와 ‘함께’ 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출처: 네이버 영화]

 

이처럼 행복함이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공개한 <함께 있을 수 있다면>이 <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홀리데이>를 잇는 차세대 크리스마스 멜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2월 16일 재개봉을 확정한 <러브 액츄얼리>는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에 아파하며, 또 사랑으로 하루를 보내고 내일을 맞이하는 모든 이들의 생애 가장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그린 작품으로, 겨울이면 생각나는 대표작으로 회자되어 왔다.

 

<로맨틱 홀리데이>는 사랑에 상처받은 ‘아만다’와 ‘아이리스’가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 집을 바꿔 살기로 하며 그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로맨틱 코미디. 낯선 곳에서의 설렘과 낭만,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을 섬세하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3년 만의 국내 최초 개봉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역시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감성과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연한 계기를 통해 동거하게 된 ‘카미유’와 ‘프랑크’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지만, 점차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각자 상처가 많고 흔들리는 인생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행복이 되는 과정을 세심하게 그리는 동시에 < 아멜리에 > < 무드 인디고 >의 오드리 토투와 < 비치 > < 카페 벨에포크 >의 기욤 까네의 완벽한 케미가 돋보이는 <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은 행복하고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극장가를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하는 삶의 행복을 가득 담은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공개하며 선물같이 찾아올 영화 <함께 있을 수 있다면>은 12월 24일 개봉한다. 

 

* INFORMATION

∙ 제         목 : 함께 있을 수 있다면(원제: Ensemble, C'est Tout)

∙ 원         작 : 안나 가발다 [함께 있을 수 있다면] 

∙ 감        독 : 클로드 베리

∙ 출         연 :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렝 스톡커, 프랑수아 베르탱 외

∙ 장         르 : 로맨스, 드라마

∙ 러 닝 타 임 : 97분

∙ 수입 / 배급 : ㈜영화사 진진

∙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 개         봉 : 2020년 12월 24일

▲ 함께 있을 수 있다면,안나 가발다 원작, 클로드 베리 감독-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렝 스톡커, 프랑수아 베르탱,   © 문화예술의전당

 

▲ 함께 있을 수 있다면,안나 가발다 원작, 클로드 베리 감독-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렝 스톡커, 프랑수아 베르탱,   © 문화예술의전당

 

▲ 함께 있을 수 있다면,안나 가발다 원작, 클로드 베리 감독-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렝 스톡커, 프랑수아 베르탱,   © 문화예술의전당

 

▲ 함께 있을 수 있다면,안나 가발다 원작, 클로드 베리 감독-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렝 스톡커, 프랑수아 베르탱,   © 문화예술의전당

 

▲ 함께 있을 수 있다면,안나 가발다 원작, 클로드 베리 감독-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렝 스톡커, 프랑수아 베르탱,   © 문화예술의전당

 

* SYNOPSIS

 

안나 가발다가 말하는 인생과 사랑 | ‘사랑 편’

 

사랑에 빠질까 봐 두려운 우리!

함께 있어서 좋은 걸까, 아니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걸까?

 

화가 지망생이지만 환경미화원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카미유’(오드리 토투). 적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필리베르’(로렝 스톡커)에게 친절을 베풀며 다가가고 둘은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리베르가 독감에 걸린 카미유를 간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면서 카미유와 필리베르, 그리고 그의 룸메이트인 까칠한 셰프 ‘프랑크’(기욤 까네), 이렇게 3 남녀의 뜻밖의 동거가 시작된다. ‘카미유’가 반갑지 않은 ‘프랑크’는 티격태격하면서 앙숙처럼 지냈지만, 낮에 박물관에서 일하는 ‘필리베르’가 집을 비우면서 저녁 근무를 하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마음을 열게 되고, 점점 사랑과 우정 사이 묘한 로맨스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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